아비바, 국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확대

편집부 2019.01.31
아비바(www.aveva.com)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국내 스마트 팩토리 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최근 내한한 아비바 글로벌 세일즈 총괄 대표 스틴 롬홀트-톰슨은 지능형 솔루션을 기반해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비하고, 생산성·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조선소 구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아비바는 산업 전반의 자산 및 운영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자산 및 운영 전반에 걸쳐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공정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링 및 3D 디자인, 예지정비, 운영 및 유지보수, 모니터링 및 제어까지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솔루션을 포함한다. 이는 생산 현장의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예기치 않은 운영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경쟁력을 포괄한다.

아비바는 국내 스마트 팩토리 시장 강화를 위해 운영 전반에 걸쳐 높은 운영 성과와 공정 개선을 위해 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아비바의 ▲시스템 플랫폼(System Platform) ▲인터치 엣지 HMI(InTouch Edge HMI) ▲eDNA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매니지먼트(eDNA Enterprise Data Management) ▲프레딕티브 에셋 애널리틱스(Predictive Asset Analytics) ▲아이심 AR/VR 몰입형 교육용 트레이닝 시스템(EYESIM AR/VR Immersive Training Systems) 등을 포함한다.

아비바의 시스템 플랫폼은 모니터링, SCADA, HMI, I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확장 가능한 반응형 플랫폼이다. 플랫폼에서 수집된 모든 데이터는 공장 규모에 따라 인터치 엣지 HMI 및 eDNA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매니지먼트의 실시간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를 통해 설비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자산 전반 관련 정보의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레딕티브 에셋 애널리틱스는 다양한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과 통합돼 사용된다. 따라서 누적 운영 정보에 대한 분석과 패턴 인식 기술을 통한 예지정비 구현으로 예측하지 못한 문제로부터 발생하는 설비의 운영 중단 시간을 최소화 시켜준다. 또한, 아이심 AR/VR 몰입형 교육용 트레이닝 시스템은 실제 생산현장의 환경을 3차원 가상현실로 구현한 운영자 교육 및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작업자의 숙련도·생산성 향상,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아비바는 현재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조선소 분야의 주요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세계 공장 중 60여 개의 제조 현장에 아비바의 주요 기술이 활용 되고 있다. 평균적으로 아비바 솔루션이 구축이 될 경우 계획되지 않은 중단 시간을 1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아비바 글로벌 세일즈 총괄 대표 스틴 롬홀트-톰슨은 "아비바는 이제 한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각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현재 스마트공장추진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기업에 스마트 팩토리 관련 컨설팅 역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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