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4

삼성 갤럭시 S10은 이런 모습… “앞에는 카메라 구멍, 헤드폰 잭은 있지만, 지문 센서는 없다”

Michael Simon | PCWorld
갤럭시 S10의 공개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케이스 판매 업체인 모바일 펀(Mobile Fun)은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첫 케이스들을 공개했다. 모두 올릭사(Olixar)가 만든 것들로 종류도 다양하다.

모바일 펀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S10은 총 3가지 크기로 나온다. 5.8인치의 라이트, 6.1인치와 6.4인치의 플러스 버전이다. 애플이 올해 아이폰 XS와 XR을 공개했을 때의 구성과 비슷하지만, S10의 경우 가장 저렴한 라이트 버전이 가장 작다.
 
ⓒ OLIXAR

모바일 펀에 따르면 이 이미지들은 중국에 있는 올릭사의 사무실에서 직접 만든 것이며, 올릭사는 이 S10 케이스들이 해당 제품의 최종 버전과 일치한다고 “강하게 자신했다”고 한다. 본지가 정기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다른 케이스 제조업체들에 따르면, 삼성은 구글이나 애플과 달리 인기 케이스 제조업체들과 사양 및 크기에 대해 공유하기 때문에 휴대폰 출시 시기에 맞춰 케이스를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올릭사가 S10 라이트와 S10 플러스의 케이스 이미지가 아닌 휴대폰 렌더링 이미지만 제공했기에, 모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부정확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특히, 라이트 버전도 S10처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면에서, 올릭사의 휴대폰 이미지가 출하 모델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의견도 있다. 그렇지만 모바일 펀이 받은 이 이미지들은 삼성이 S10에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다.


완전히 새로운 삼성 플래그십 제품군

세 가지 모델의 차이는 크기뿐만이 아니다. S9처럼 S10의 각 모델들은 카메라가 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릭사가 제공한 이미지에 따르면, S10은 뒤에 3개 앞에 1개, S10 플러스는 뒤에 4개 앞에 2개 등 총 6개의 카메라가 있으며, S10 라이트는 뒤에 두 개 앞에 한 개의 카메라가 있다.
 
ⓒ OLIXAR

현재 알려진 루머에서는 S10 플러스에는 S10과 마찬가지로 뒤에 카메라가 3개인데, 올릭사의 이미지는 갤럭시 A9처럼 4대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갤럭시 A9은 2,400만 화소, f/1.7의 메인 카메라와 1,000만 화소 줌, 800만 화소 12mm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가 있다. 갤럭시 S9 플러스는 1,200만 화소 광각 및 망원 렌즈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삼성은 S10에 전면 상단 부분을 줄이고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서 오른쪽 위에 구멍을 뚫어 카메라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부분 역시 올릭사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이스 하단에 3.5mm 헤드폰 잭을 위한 공간이 확인됐으며, 지문 센서를 위한 공간은 없어졌다. 즉, 삼성이 아이폰 XS처럼 3D 센싱 기술을 활용하거나 원플러스 6T에 적용된 인디스플레이 지문 센서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세 모델 모두에 볼륨 버튼 아래에 빅스비 전용 버튼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는 별도로 세 모델의 가격 정보도 나왔다. 기즈모도 UK(Gizmodo UK)에 따르면 세 모델의 가격은 다음가 같다.

S10 라이트 : 669달러(128GB)
S10 : 799달러(128GB), 999달러(512GB)
S10 플러스 : 899달러(128GB), 1,099달러(512GB), 1,399달러(1TB)

S9의 64GB 모델 가격은 620달러부터 시작했던 것을 생각하면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고 사양 모델 역시 S10이 S9보다 가격이 높다. S9 128GB 모델이 670달러, S9 플러스의 128GB 모델이 780달러다. 갤럭시 S10은 2019년 2월이나 3월에 공개 예정이며,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모뎀도 지원된다. editor@itworld.co.kr
 


2018.12.14

삼성 갤럭시 S10은 이런 모습… “앞에는 카메라 구멍, 헤드폰 잭은 있지만, 지문 센서는 없다”

Michael Simon | PCWorld
갤럭시 S10의 공개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케이스 판매 업체인 모바일 펀(Mobile Fun)은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첫 케이스들을 공개했다. 모두 올릭사(Olixar)가 만든 것들로 종류도 다양하다.

모바일 펀이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S10은 총 3가지 크기로 나온다. 5.8인치의 라이트, 6.1인치와 6.4인치의 플러스 버전이다. 애플이 올해 아이폰 XS와 XR을 공개했을 때의 구성과 비슷하지만, S10의 경우 가장 저렴한 라이트 버전이 가장 작다.
 
ⓒ OLIXAR

모바일 펀에 따르면 이 이미지들은 중국에 있는 올릭사의 사무실에서 직접 만든 것이며, 올릭사는 이 S10 케이스들이 해당 제품의 최종 버전과 일치한다고 “강하게 자신했다”고 한다. 본지가 정기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다른 케이스 제조업체들에 따르면, 삼성은 구글이나 애플과 달리 인기 케이스 제조업체들과 사양 및 크기에 대해 공유하기 때문에 휴대폰 출시 시기에 맞춰 케이스를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올릭사가 S10 라이트와 S10 플러스의 케이스 이미지가 아닌 휴대폰 렌더링 이미지만 제공했기에, 모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부정확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특히, 라이트 버전도 S10처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면에서, 올릭사의 휴대폰 이미지가 출하 모델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의견도 있다. 그렇지만 모바일 펀이 받은 이 이미지들은 삼성이 S10에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다.


완전히 새로운 삼성 플래그십 제품군

세 가지 모델의 차이는 크기뿐만이 아니다. S9처럼 S10의 각 모델들은 카메라가 다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릭사가 제공한 이미지에 따르면, S10은 뒤에 3개 앞에 1개, S10 플러스는 뒤에 4개 앞에 2개 등 총 6개의 카메라가 있으며, S10 라이트는 뒤에 두 개 앞에 한 개의 카메라가 있다.
 
ⓒ OLIXAR

현재 알려진 루머에서는 S10 플러스에는 S10과 마찬가지로 뒤에 카메라가 3개인데, 올릭사의 이미지는 갤럭시 A9처럼 4대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갤럭시 A9은 2,400만 화소, f/1.7의 메인 카메라와 1,000만 화소 줌, 800만 화소 12mm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가 있다. 갤럭시 S9 플러스는 1,200만 화소 광각 및 망원 렌즈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삼성은 S10에 전면 상단 부분을 줄이고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서 오른쪽 위에 구멍을 뚫어 카메라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부분 역시 올릭사의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이스 하단에 3.5mm 헤드폰 잭을 위한 공간이 확인됐으며, 지문 센서를 위한 공간은 없어졌다. 즉, 삼성이 아이폰 XS처럼 3D 센싱 기술을 활용하거나 원플러스 6T에 적용된 인디스플레이 지문 센서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세 모델 모두에 볼륨 버튼 아래에 빅스비 전용 버튼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는 별도로 세 모델의 가격 정보도 나왔다. 기즈모도 UK(Gizmodo UK)에 따르면 세 모델의 가격은 다음가 같다.

S10 라이트 : 669달러(128GB)
S10 : 799달러(128GB), 999달러(512GB)
S10 플러스 : 899달러(128GB), 1,099달러(512GB), 1,399달러(1TB)

S9의 64GB 모델 가격은 620달러부터 시작했던 것을 생각하면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고 사양 모델 역시 S10이 S9보다 가격이 높다. S9 128GB 모델이 670달러, S9 플러스의 128GB 모델이 780달러다. 갤럭시 S10은 2019년 2월이나 3월에 공개 예정이며,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모뎀도 지원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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