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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나에게 가장 적합한 애플의 소형 노트북은 무엇?

Michael Simon | Macworld 2018.11.22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RAM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를 맥북 에어 위에 올려놓았더니 더 작다.

모든 모델은 8GB RAM에서 시작되며 최대 16GB까지 제공하지만 약간의 속도 차이가 존재한다.
맥북 에어(2017): 8GB 1600MHz LPDDR3 메모리
맥북 에어(2018): 8GB 2133MHz LPDDR3 메모리
맥북: 8GB 1866MHz LPDDR3 메모리
맥북 프로: 8GB 2133MHz LPDDR3 메모리

(2017 에어의 1600MHz에서 2018 모델의 2133MHz로 높아져도) RAM 속도가 눈에 띄는 성능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여유가 된다면 추가 RAM은 항상 더 좋다. (2017 에어를 제외한) 각 모델에서 200달러를 지불하면 RAM을 16GB까지 2배로 늘릴 수 있다. 8GB RAM치고는 높은 가격이지만 나중에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모델을 구매하든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스토리지
애플의 모든 노트북은 SSD 저장 장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모델을 선택하든 매우 빠른 드라이브를 얻게 된다. 유일한 차이점은 기본형 용량이다.

맥북 에어(2017): 128GB
맥북 에어(2018): 128GB
맥북: 256GB
맥북 프로: 128GB

RAM과 마찬가지로 구매 시 여유가 되는 가장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애플은 맥북 에어와 프로를 위한 많은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하며 최대 1.5TB를 선택할 수 있고 기본 모델에서 제공되는 128GB에서는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추가 128GB당 200달러를 청구하지만 이상하게도 맥북에는 SSD BTO 옵션이 없다. 추가 저장 공간을 원하는 경우 추가로 300달러를 지불하여 512GB의 저장 공간을 가진 코어 i5 모델을 구매해야 한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포트



여기에서 기기와 장난감이 구별된다. 맥북에는 1개의 USB-C 포트와 헤드폰 잭이 있지만 프로에서는 연결 옵션이 여러 개이다.

맥북 에어(2017): USB 3 2개, 썬더볼트 2 1개, SDXC 카드 슬롯, 3.5mm 헤드폰 잭
맥북 에어(2018): 썬더볼트 3/USB-C 2개, 3.5mm 헤드폰 잭
맥북: USB-C 1개(비 썬더볼트), 3.5mm 헤드폰 잭
맥북 프로: 썬더볼트 3/USB-C 2개, 3.5mm 헤드폰 잭

2017 맥북 에어는 USB-A 포트와 이전 세대 썬더볼트 포트뿐만이 아니라 충전용 구식 맥세이프 자석 커넥터로 여기에서도 다시 한 번 나이가 드러났다. 또한 맥북은 I/O가 불만족스럽게 약하고 충전 및 주변 기기 연결을 처리하기 위한 1개의 비 썬더볼트 USB-C 포트뿐이다. 따라서 작업 같은 것을 하려고 하면 독과 동글이 필수품이다.

새로운 에어는 두 번째 USB-C 썬더볼트 포트가 추가되어 2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지만 또 다른 기능을 추가하려면 여전히 허브가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기본형 프로는 한 쌍의 USB-C 포트를 갖추고 있지만 충전기, 디스플레이, 2개의 주변 장치를 연결하기에 충분한 4개의 USB-C 포트를 갖추고 있는 터치 바 모델이 정답이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키보드/트랙패드
여기의 모든 키보드는 풀사이즈이며 백라이팅을 위한 환경광 센서가 탑재되어 있지만 2017 맥북 에어는 호불호가 갈리는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모델이다. 2018 맥북 에어 그리고 터치 바가 적용된 13인치 맥북 프로는 해로운 먼지와 오염물을 차단하며 키의 소음을 다소 줄여주는 새로운 3세대 버전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취향의 문제이다. 또한 맥북 에어는 제스처를 지원하지만 포스 터치 명령을 지원하지 않는 애플의 구형 트랙패드를 사용한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터치 ID, 터치 바, 보안



맥북, 맥북 에어, 기본형 맥북 프로는 키보드 상단에 기능키가 한 줄로 배열되어 있다. 13인치 2.3GHz 쿼드코어 8세대 인텔 코어 i5 맥북 프로를 선택하면 사용하는 앱에 따라 바뀌는 얇은 키 화면으로 기능키 줄을 대체하는 터치 바를 얻게 된다.

터치 바가 적용된 맥북 프로와 새로운 맥북 에어는 키보드 상단 줄 오른쪽 끝에 터치 ID 지문 센서가 장착된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이를 사용해 맥의 잠금을 해제하고 비밀번호 관리자 등의 보안 앱을 인증하며 구매도 할 수 있다. 맥북과 2017 맥북 에어는 지문 센서가 없다.

터치 ID 외에 맥북 프로와 2018 맥북 에어는 "새로운 암호화된 저장소와 안전한 부팅 기능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는 안전한 고립 코프로세서를 포함함으로써 새로운 수준의 보안을 실현하는" 애플의 T2 보안칩도 있다. 지문 생체인식을 저장하고 암호화하는 것을 담당하며 잠재적인 해커로부터 맥북의 마이크를 보호한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배터리
애플의 모든 소형 노트북은 하루 종일 작업하고 몇 가지 과업을 수행할 수 있다.

맥북 에어(2017): 54 와트 시 배터리, 최대 12시간 아이튠즈 영화 재생
맥북 에어(2018): 50.3 와트 시 배터리, 최대 13시간 아이튠즈 영화 재생
맥북: 41.4 와트 시 배터리, 최대 12시간 아이튠즈 영화 재생
맥북 프로: 54.5 와트 시 배터리, 최대 10시간 아이튠즈 영화 재생

애플 맥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주로 프로세서의 전력 및 효율성에 따라 좌우되며, 이 때문에 그룹 중 배터리가 가장 큰 맥북 프로의 사용 시간이 가장 짧다. 흥미로운 점은 터치 바 모델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좀 더 큰 58-와트-시 배터리를 얻게 되지만 아이튠즈 재생 시간은 10시간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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