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리뷰 |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2070 윈드포스, "가격보다 가치가 있는 그래픽 카드"

Brad Chacos | PCWorld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는 시중에 나와있는 몇 안 되는 그래픽 카드다. 엔비디아가 MSRP(권장소비자가격)에 팔고 있는 바로 그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다.


Credit: Brad Chacos/IDG

하지만 기가바이트 GPU의 아마존 판매 가격은 500달러(약 57만 원)로 엔비디아 브랜드의 RTX 2070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100달러(약 11만 원) 더 저렴하다. 이 가격대를 만들기 위해 '고급' 기능과 특징을 없앴다. 금속 덮개나 팩토리(기본 지원) 오버클러킹 기능이 없다.

그러나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는 값이 더 비싼 RTX 2070에 버금가는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과 달리 쿨러의 팬이 3개라 더 효과적이다. 이 가격대에 이 모든 것을 제공하기 때문에 마지막 세대 GTX 1080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성능을 높이기 위한 오버클러킹도 아주 쉽고 빠르다.

500달러짜리 그래픽 카드의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기가바이트 윈드포스는 감히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다. 이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의 사양과 기능, 특징과 가격

Credit: Brad Chacos/IDG

600달러(약 68만 원)인 엔디비아 RTX 2070 파운더스 에디션 및 EVGA의 550달러(약 62만 원)짜리 RTX 2070 XC와 다르게 팩토리 오버클러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RTX 2070 GPU의 기본 사양을 갖고 있다.

- CUDA 코어: 2,304
- 클록 속도: 1,410MHz 기본, 1,620MHz 부스트
- RT 코어: 36
- 텐서 코어: 288
- 텍스처 유닛: 144
- ROP 유닛: 64
- 메모리 용량: 8GB GDDR6
- 메모리 경로: 256 bits
- 메모리 대역폭: 448GBps
- 포트: 버추얼링크(VirtualLink)/USB-C 1개,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DP) 1.4 3개, HDMI 2.0b 1개
- 전력: 6-핀 1개, 8-핀 1개, 550W 이상의 파워 서플라이 필요
- 가격: 500달러(57만 원)


이 정도 사양이라면 1440p 게임, 심지어 엔트리급 4K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다. 그러나 엔비디아 RTX GPU의 큰 장점은 전용 RT와 텐서 코어 하드웨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DLLS(Deep Level Super Sampling) 같은 머신러닝 강화 작업 및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의 성능을 크게 높여준다.


Credit: Brad Chacos/IDG

최소한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첫 번째 RTX GPU가 9월 중순에 출시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화된 레이 트레이싱이나 DLSS에 기반 게임이 없다. 수십 종의 게임이 레이 트레이싱이나 DLSS를 지원할 예정이지만, 지금 당장 RTX 2070을 구입할 경우 이런 기능들이 엔비디아의 주장처럼 인상적이길 기대할 뿐이다.

기가바이트는 RTX 2070 윈드포스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대와 함께 이름에 걸맞은 맞춤형 쿨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카드의 플라스틱 덮개 위에 팬 3개가 있다. 가운데 팬은 회전 방향이 외부 날 방향의 반대다. 더 효과적으로 열을 내보내는 공기 흐름을 만든다. 그러나 팬 블레이드(날개)는 플라스틱이고 얇다. 반면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과 EVGA RTX 2070 XC에는 더 튼튼한 블레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게임을 하지 않을 경우 블레이드가 동작을 멈춘다. 또는 GPU 사용이 많지 않은 작업의 경우 훨씬 더 조용히 작동한다. 유용한 기능이며, 파운더스 에디션에 없는 기능이기도 하다.


Credit: Gigabyte. 기가바이트 윈도포스의 쿨링 시스템의 세부 구성

덮개 아래에는 완전한 길이의 히트 싱크가 있고, 주변에 한 쌍의 구리 합금 소재 히트 파이프가 있다. 이 파이프는 열이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GPU에 맞닿아 있다. 그 아래에는 큰 금속판이 있다. 카드 메모리와 MOSFET의 열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구성 부품이다. 그 위에는 기가바이트 회사 로고가 새겨진 금속판이 있다. 카드 옆에도 기가바이트 로고가 있다. 이 로고에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엔진(Aorus Engine) 소프트웨어로 사용자 지정할 수 있는 RGB LED 조명이 들어있다.

엔비디아가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RTX 2070 파운더스 에디션 보다 더 효과적인 쿨링 솔루션이다. 온도 관련 벤치마크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설명했다. 이제 테스트 결과를 알아보자.

테스트에 사용한 시스템
이번 그래픽 카드 시스템 테스트에 사용하는 시스템은 가장 성능이 높은 부품들 가운데 일부로 구성되어 있다. GPU에 성능 관련 '병목'을 일으키기 위해서이다. 대부분 제조업체가 제공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쿨러와 스토리지는 직접 구입했다.

- 인텔 코어 i7-8700K 프로세서(360달러(약 41만 원), 아마존)
- EVGA CLC 240 폐쇄형 수냉 쿨러(120달러(약 14만 원), 아마존)
- 에이수스 맥시머스 X 히어로(Asus Maximus X Hero) 마더보드(260달러(약 29만 원), 아마존)
- 64GB 하이퍼 X 프레데터(HyperX Predator) RGB DDR4/2933(416달러(약 48만 원), 32GB, 아마존)
- EVGA 1200W 슈퍼노바 P2 파워 서플라이(180달러(약 20만 원), 아마존)
- 공기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앞과 위 패널을 없애고 뒤에 팬을 하나 더 장착한 커세어 크리스탈(Corsair Crystal) 570X RGB 케이스(170달러(약 19만 원), 아마존)
- 2개의 500GB 삼성 860 EVO SSD(100달러(약 11만 원), 아마존)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500달러(약 57만 원), 아마존)를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파운더스 에디션(600달러(약 68만 원), 베스트바이 및 GeForce.com)과 EVGA RTX 2070 XC(550달러(약 62만 원), 뉴에그)에 비교했다.

또한 한 단계 위인 RTX 2080 파운더스 에디션(799달러 (약 90만 원), 베스트바이 또는 GeForce.com)과 마지막 세대 지포스 GTX 1070 파운더스 에디션,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PNY 지포스 GTX 1080 Ti와 비교했다. 여기에 AMD의 GTX 1080 경쟁 제품인 라데온 RX 베가 64 레퍼런스 카드의 테스트 결과도 포함시켰다.

각 게임을 인-게임 벤치마크를 사용하고, 가장 높은 그래픽 프리셋을 적용해 테스트했다. VSync, 프레임 레이트 한도, AMD TressFX, 엔비디아 GameWorks 옵션, FreeSync/G-Sync(비활성), TAA(Temporal Anti-aliasing) 활성 상태로 테스트했다. 고가 그래픽 카드의 성능 한계를 테스트하기 위해서이다.

RTX 2070의 성능은 잘 알려져 있다. 기가바이트 윈드포스는 오버클러킹 버전이 아니지만 공장에서 오버클러킹을 시킨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EVGA RTX 2070 XC와 비슷하다.

- 스팀게임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 

Credit: Brad Chacos/IDG

-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Shadow of the Tomb Raider)

Credit: Brad Chacos/IDG

- 파크라이 5(FAR CRY 5)

Credit: Brad Chacos/IDG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Ghost Recon Wildlands)

Credit: Brad Chacos/IDG

- 미들어스 : 쉐도우 오브 워(Middle-earth : Shadow of war) 

Credit: Brad Chacos/IDG

- 포뮬러 원(Formula 1, F1) 2018

Credit: Brad Chacos/IDG

- 에쉬즈 오브 더 싱귤러리티(Ashes of the Singularity: Escalation)

Credit: Brad Chacos/IDG

-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 

Credit: Brad Chacos/IDG

- 성능 테스트: 파이어스트라이크(Fire Strike) 

Credit: Brad Chacos/IDG

- 전력 소모(power draw) 테스트

Credit: Brad Chacos/IDG

- GPU 온도 테스트 

Credit: Brad Chacos/IDG

- 오버클럭(Overclocking) 테스트

Credit: Brad Chacos/IDG

지포스 RTX 2070 윈드포스를 구입해야 할까
500달러 그래픽 카드에 관심이 있다면 구입해야 하는 제품이다. RTX 2070은 비슷한 500달러 가격대의 GTX 1080 및 라데온 RX 베가 64보다 훨씬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 마지막 세대보다 평균 두 자리 수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async 컴퓨팅 기능을 지원하는 게임의 성능 향상도 20%가 넘는다. 또한 이 엔비디아의 최신 하드웨어는 레이 트레이싱과 AI 강화 게임을 지원한다. 그러나 현재 이런 기술이 구현된 상용화된 게임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RTX 2070과 가격이 더 비싼 다른 RTX 제품의 성능을 비교 측정할 수는 없었다.


Credit: Brad Chacos/IDG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는 오버클러킹을 한 550달러짜리 EVGA XC 및 600달러짜리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과 비슷한 성능을 제공한다. 기본 클록 속도의 성능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또한 가격도 더 저렴하다. 엔비디아 스캐너를 이용한 쉽고 빠른 자동 오버클러킹으로 카드의 프레임 레이트를 값 비싼 경쟁 제품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물론 경쟁 제품 또한 오버클러킹을 지원한다). 또 팬이 3개인 윈드포스 쿨러는 파운더스 에디션 보다 열을 더 잘 식한다.

물론 조금 더 투자를 해서 듀얼 BIOS, 더 조용한 쿨링 등의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아마존에서 50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기가바이트 RTX 2070은 아주 쉽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높은 재생률로 1440p 게임을, 또는 아주 빠른 속도로 1080p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그래픽 카드다. 일부 그래픽 옵션을 하이(High)로 조정하면 엔트리급 4K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초당 60프레임에 1440p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경우, 또는 울트라(Ultra) 그래픽 이하의 설정으로 게임을 해도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마지막 세대 GTX 1070이나 GTX 1070 Ti를 선택해 돈을 절약할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2018.11.13

리뷰 |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2070 윈드포스, "가격보다 가치가 있는 그래픽 카드"

Brad Chacos | PCWorld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는 시중에 나와있는 몇 안 되는 그래픽 카드다. 엔비디아가 MSRP(권장소비자가격)에 팔고 있는 바로 그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다.


Credit: Brad Chacos/IDG

하지만 기가바이트 GPU의 아마존 판매 가격은 500달러(약 57만 원)로 엔비디아 브랜드의 RTX 2070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100달러(약 11만 원) 더 저렴하다. 이 가격대를 만들기 위해 '고급' 기능과 특징을 없앴다. 금속 덮개나 팩토리(기본 지원) 오버클러킹 기능이 없다.

그러나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는 값이 더 비싼 RTX 2070에 버금가는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과 달리 쿨러의 팬이 3개라 더 효과적이다. 이 가격대에 이 모든 것을 제공하기 때문에 마지막 세대 GTX 1080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성능을 높이기 위한 오버클러킹도 아주 쉽고 빠르다.

500달러짜리 그래픽 카드의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기가바이트 윈드포스는 감히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다. 이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의 사양과 기능, 특징과 가격

Credit: Brad Chacos/IDG

600달러(약 68만 원)인 엔디비아 RTX 2070 파운더스 에디션 및 EVGA의 550달러(약 62만 원)짜리 RTX 2070 XC와 다르게 팩토리 오버클러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RTX 2070 GPU의 기본 사양을 갖고 있다.

- CUDA 코어: 2,304
- 클록 속도: 1,410MHz 기본, 1,620MHz 부스트
- RT 코어: 36
- 텐서 코어: 288
- 텍스처 유닛: 144
- ROP 유닛: 64
- 메모리 용량: 8GB GDDR6
- 메모리 경로: 256 bits
- 메모리 대역폭: 448GBps
- 포트: 버추얼링크(VirtualLink)/USB-C 1개,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DP) 1.4 3개, HDMI 2.0b 1개
- 전력: 6-핀 1개, 8-핀 1개, 550W 이상의 파워 서플라이 필요
- 가격: 500달러(57만 원)


이 정도 사양이라면 1440p 게임, 심지어 엔트리급 4K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다. 그러나 엔비디아 RTX GPU의 큰 장점은 전용 RT와 텐서 코어 하드웨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DLLS(Deep Level Super Sampling) 같은 머신러닝 강화 작업 및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의 성능을 크게 높여준다.


Credit: Brad Chacos/IDG

최소한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첫 번째 RTX GPU가 9월 중순에 출시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화된 레이 트레이싱이나 DLSS에 기반 게임이 없다. 수십 종의 게임이 레이 트레이싱이나 DLSS를 지원할 예정이지만, 지금 당장 RTX 2070을 구입할 경우 이런 기능들이 엔비디아의 주장처럼 인상적이길 기대할 뿐이다.

기가바이트는 RTX 2070 윈드포스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대와 함께 이름에 걸맞은 맞춤형 쿨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카드의 플라스틱 덮개 위에 팬 3개가 있다. 가운데 팬은 회전 방향이 외부 날 방향의 반대다. 더 효과적으로 열을 내보내는 공기 흐름을 만든다. 그러나 팬 블레이드(날개)는 플라스틱이고 얇다. 반면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과 EVGA RTX 2070 XC에는 더 튼튼한 블레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게임을 하지 않을 경우 블레이드가 동작을 멈춘다. 또는 GPU 사용이 많지 않은 작업의 경우 훨씬 더 조용히 작동한다. 유용한 기능이며, 파운더스 에디션에 없는 기능이기도 하다.


Credit: Gigabyte. 기가바이트 윈도포스의 쿨링 시스템의 세부 구성

덮개 아래에는 완전한 길이의 히트 싱크가 있고, 주변에 한 쌍의 구리 합금 소재 히트 파이프가 있다. 이 파이프는 열이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GPU에 맞닿아 있다. 그 아래에는 큰 금속판이 있다. 카드 메모리와 MOSFET의 열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구성 부품이다. 그 위에는 기가바이트 회사 로고가 새겨진 금속판이 있다. 카드 옆에도 기가바이트 로고가 있다. 이 로고에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엔진(Aorus Engine) 소프트웨어로 사용자 지정할 수 있는 RGB LED 조명이 들어있다.

엔비디아가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RTX 2070 파운더스 에디션 보다 더 효과적인 쿨링 솔루션이다. 온도 관련 벤치마크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설명했다. 이제 테스트 결과를 알아보자.

테스트에 사용한 시스템
이번 그래픽 카드 시스템 테스트에 사용하는 시스템은 가장 성능이 높은 부품들 가운데 일부로 구성되어 있다. GPU에 성능 관련 '병목'을 일으키기 위해서이다. 대부분 제조업체가 제공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쿨러와 스토리지는 직접 구입했다.

- 인텔 코어 i7-8700K 프로세서(360달러(약 41만 원), 아마존)
- EVGA CLC 240 폐쇄형 수냉 쿨러(120달러(약 14만 원), 아마존)
- 에이수스 맥시머스 X 히어로(Asus Maximus X Hero) 마더보드(260달러(약 29만 원), 아마존)
- 64GB 하이퍼 X 프레데터(HyperX Predator) RGB DDR4/2933(416달러(약 48만 원), 32GB, 아마존)
- EVGA 1200W 슈퍼노바 P2 파워 서플라이(180달러(약 20만 원), 아마존)
- 공기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앞과 위 패널을 없애고 뒤에 팬을 하나 더 장착한 커세어 크리스탈(Corsair Crystal) 570X RGB 케이스(170달러(약 19만 원), 아마존)
- 2개의 500GB 삼성 860 EVO SSD(100달러(약 11만 원), 아마존)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500달러(약 57만 원), 아마존)를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파운더스 에디션(600달러(약 68만 원), 베스트바이 및 GeForce.com)과 EVGA RTX 2070 XC(550달러(약 62만 원), 뉴에그)에 비교했다.

또한 한 단계 위인 RTX 2080 파운더스 에디션(799달러 (약 90만 원), 베스트바이 또는 GeForce.com)과 마지막 세대 지포스 GTX 1070 파운더스 에디션,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PNY 지포스 GTX 1080 Ti와 비교했다. 여기에 AMD의 GTX 1080 경쟁 제품인 라데온 RX 베가 64 레퍼런스 카드의 테스트 결과도 포함시켰다.

각 게임을 인-게임 벤치마크를 사용하고, 가장 높은 그래픽 프리셋을 적용해 테스트했다. VSync, 프레임 레이트 한도, AMD TressFX, 엔비디아 GameWorks 옵션, FreeSync/G-Sync(비활성), TAA(Temporal Anti-aliasing) 활성 상태로 테스트했다. 고가 그래픽 카드의 성능 한계를 테스트하기 위해서이다.

RTX 2070의 성능은 잘 알려져 있다. 기가바이트 윈드포스는 오버클러킹 버전이 아니지만 공장에서 오버클러킹을 시킨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EVGA RTX 2070 XC와 비슷하다.

- 스팀게임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 

Credit: Brad Chacos/IDG

-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Shadow of the Tomb Raider)

Credit: Brad Chacos/IDG

- 파크라이 5(FAR CRY 5)

Credit: Brad Chacos/IDG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Ghost Recon Wildlands)

Credit: Brad Chacos/IDG

- 미들어스 : 쉐도우 오브 워(Middle-earth : Shadow of war) 

Credit: Brad Chacos/IDG

- 포뮬러 원(Formula 1, F1) 2018

Credit: Brad Chacos/IDG

- 에쉬즈 오브 더 싱귤러리티(Ashes of the Singularity: Escalation)

Credit: Brad Chacos/IDG

- 레인보우 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 

Credit: Brad Chacos/IDG

- 성능 테스트: 파이어스트라이크(Fire Strike) 

Credit: Brad Chacos/IDG

- 전력 소모(power draw) 테스트

Credit: Brad Chacos/IDG

- GPU 온도 테스트 

Credit: Brad Chacos/IDG

- 오버클럭(Overclocking) 테스트

Credit: Brad Chacos/IDG

지포스 RTX 2070 윈드포스를 구입해야 할까
500달러 그래픽 카드에 관심이 있다면 구입해야 하는 제품이다. RTX 2070은 비슷한 500달러 가격대의 GTX 1080 및 라데온 RX 베가 64보다 훨씬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 마지막 세대보다 평균 두 자리 수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async 컴퓨팅 기능을 지원하는 게임의 성능 향상도 20%가 넘는다. 또한 이 엔비디아의 최신 하드웨어는 레이 트레이싱과 AI 강화 게임을 지원한다. 그러나 현재 이런 기술이 구현된 상용화된 게임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RTX 2070과 가격이 더 비싼 다른 RTX 제품의 성능을 비교 측정할 수는 없었다.


Credit: Brad Chacos/IDG

기가바이트 RTX 2070 윈드포스는 오버클러킹을 한 550달러짜리 EVGA XC 및 600달러짜리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과 비슷한 성능을 제공한다. 기본 클록 속도의 성능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또한 가격도 더 저렴하다. 엔비디아 스캐너를 이용한 쉽고 빠른 자동 오버클러킹으로 카드의 프레임 레이트를 값 비싼 경쟁 제품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물론 경쟁 제품 또한 오버클러킹을 지원한다). 또 팬이 3개인 윈드포스 쿨러는 파운더스 에디션 보다 열을 더 잘 식한다.

물론 조금 더 투자를 해서 듀얼 BIOS, 더 조용한 쿨링 등의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아마존에서 50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기가바이트 RTX 2070은 아주 쉽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높은 재생률로 1440p 게임을, 또는 아주 빠른 속도로 1080p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그래픽 카드다. 일부 그래픽 옵션을 하이(High)로 조정하면 엔트리급 4K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초당 60프레임에 1440p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경우, 또는 울트라(Ultra) 그래픽 이하의 설정으로 게임을 해도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마지막 세대 GTX 1070이나 GTX 1070 Ti를 선택해 돈을 절약할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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