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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글로벌 및 국내 4K 프로젝터 시장 2018년 2분기 출하량 기준 점유율 1위 기록

편집부 | ITWorld 2018.09.12
옵토마가 글로벌 및 한국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2018년 2분기 출하량 기준 각각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PMA(Pacific Media Associate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옵토마는 2018년 2분기 출하량 기준 글로벌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점유율 26.5%, 한국 4K 프로젝터 시장에서는 점유율 42.2%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점유율은 지난 1분기 대비 5% 상승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2위 업체와 2배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다.



옵토마의 일라이 장 이사는 “상반기 주력 제품이었던 신제품 SUHD60, SUHD66, SUHD66A 3종의 인기에 힘입어 4K 홈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었다”며, “앞으로는 4K UHD 제품뿐만 아니라 4K 레이저, 4K 초단초점, 4K LED 제품 등 다양한 4K 프로젝터 라인업을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옵토마는 지난 3월 말 기존 수백 만원을 호가하던 4K 프로젝터를 100만 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춘 4K U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SUHD60, SUHD66, SUHD66A 3종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TI의 DLP 4K UHD 칩과 XPR 기술을 채택해 풀HD 대비 4배 높은 UHD의 해상도를 제공하며, HDR모드와 국제 HDTV의 색역 표준인 Rec. 709색 영역을 100% 지원, 2,600안시루멘의 고광도 및 50만 대 1의 높은 명암비를 갖춰 생생한 색감과 또렷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PMA 조사 결과 리포트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전세계 4K 프로젝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QoQ) 약 25% 증가한 4만 8,600대로 집계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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