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7

윈도우 10, 3개월 연속 점유율 상승…연말에 윈도우 7 추월 전망

Gregg Keizer | Computerworld
윈도우 10이 3개월 연속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오는 11월이면 윈도우 7을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넷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2018년 7월 윈도우 10은 점유율이 0.9%p 증가한 36.6%를 기록했다, 윈도우 운영체제 내에서의 점유율은 41.4%이다.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5월~7월 사이에 2.8%p가 증가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5%p가 증가한 데 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개인 사용자와 기업 사용자 모두가 오는 2020년 1월 기술 지원이 종료되는 윈도우 7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진척도를 보여준다. 윈도우 7의 기술 지원 기간은 불과 18개월이 남은 상태로, 이후에는 보안 업데이트나 취약점 패치 등이 제공되지 않는다.

윈도우 7은 0.5%p가 떨어진 41.2%를 기록했다. 이 역시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윈도우 7은 지난 1년 동안 점유율이 7.7%p 줄었는데, 이런 추세라면 기술 지원이 종료되는 2020년 1월에는 점유율이 35%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5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윈도우 10과 윈도우 7의 점유율은 역전은 오는 11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에 이런 윈도우 7의 점유율 하락 속도는 그리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윈도우 7 사용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신형 CPU에서 윈도우 7 지원하지 않도록 하고, 실패했지만 일부 사용자에게는 기술 지원 기간을 단축하려고도 했다. 좀 더 최근에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리셀러 업체에 남아 있는 마이그레이션을 마무리할 것을 종용하기도 했다. 파트너 대상 연례 컨퍼런스인 인스파이어(Inspire)에서는 윈도우 7을 구동하는 기업용 PC가 1억 8,400만 대나 남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추정치는 컴퓨터월드가 넷애플리케이션즈의 데이터로 계산한 수치보다 훨씬 적다. 컴퓨터월드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의 윈도우 7 구동 PC는 기업용과 일반 소비자용을 모두 합치면 7억 대에 가깝다. 기업용 PC와 일반 소비자용 PC의 통상적인 비율인 45~55%를 적용하면, 기업에 남아있는 윈도우 7 PC는 무려 3억 8,500만 대에 이른다. 여기에 중국 내에 기업용 윈도우 7 PC가 2억 대라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수치는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

한편 윈도우 운영체제 전체의 점유율은 0.6% 증가한 88.4%를, 맥OS와 OS X의 점유율은 0.6%p 하락한 9.1%를 기록했다. 리눅스의 점유율은 1.9%를 유지했다.  editor@itowrld.co.kr


2018.08.07

윈도우 10, 3개월 연속 점유율 상승…연말에 윈도우 7 추월 전망

Gregg Keizer | Computerworld
윈도우 10이 3개월 연속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오는 11월이면 윈도우 7을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넷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2018년 7월 윈도우 10은 점유율이 0.9%p 증가한 36.6%를 기록했다, 윈도우 운영체제 내에서의 점유율은 41.4%이다.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5월~7월 사이에 2.8%p가 증가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5%p가 증가한 데 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개인 사용자와 기업 사용자 모두가 오는 2020년 1월 기술 지원이 종료되는 윈도우 7에서 새로운 운영체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진척도를 보여준다. 윈도우 7의 기술 지원 기간은 불과 18개월이 남은 상태로, 이후에는 보안 업데이트나 취약점 패치 등이 제공되지 않는다.

윈도우 7은 0.5%p가 떨어진 41.2%를 기록했다. 이 역시 지난 6개월 동안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윈도우 7은 지난 1년 동안 점유율이 7.7%p 줄었는데, 이런 추세라면 기술 지원이 종료되는 2020년 1월에는 점유율이 35%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윈도우 10의 점유율은 5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윈도우 10과 윈도우 7의 점유율은 역전은 오는 11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에 이런 윈도우 7의 점유율 하락 속도는 그리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이 윈도우 7 사용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했다. 신형 CPU에서 윈도우 7 지원하지 않도록 하고, 실패했지만 일부 사용자에게는 기술 지원 기간을 단축하려고도 했다. 좀 더 최근에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리셀러 업체에 남아 있는 마이그레이션을 마무리할 것을 종용하기도 했다. 파트너 대상 연례 컨퍼런스인 인스파이어(Inspire)에서는 윈도우 7을 구동하는 기업용 PC가 1억 8,400만 대나 남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추정치는 컴퓨터월드가 넷애플리케이션즈의 데이터로 계산한 수치보다 훨씬 적다. 컴퓨터월드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의 윈도우 7 구동 PC는 기업용과 일반 소비자용을 모두 합치면 7억 대에 가깝다. 기업용 PC와 일반 소비자용 PC의 통상적인 비율인 45~55%를 적용하면, 기업에 남아있는 윈도우 7 PC는 무려 3억 8,500만 대에 이른다. 여기에 중국 내에 기업용 윈도우 7 PC가 2억 대라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수치는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

한편 윈도우 운영체제 전체의 점유율은 0.6% 증가한 88.4%를, 맥OS와 OS X의 점유율은 0.6%p 하락한 9.1%를 기록했다. 리눅스의 점유율은 1.9%를 유지했다.  editor@itow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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