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애플, 커피 레이크 탑재한 맥북 프로 공개

Roman Loyola | Macworld
애플이 맥북 프로 제품군의 최신 모델을 정식 공개했다. 디자인에 변화는 없으나 애플은 영상 편집자, 오디오 프로듀서, 애니메이터, 개발자, 및 기타 전문가들이 만족할 만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약속했다.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RAM, 새로운 그래픽 프로세서가 새로운 맥북 프로의 핵심이다. 인텔의 커피 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됐는데, 커피 레이크는 지난 4월에 정식 출시됐으며 몇 달 전부터 커피 레이크가 탑재된 노트북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제 애플 사용자들도 커피 레이크가 가져올 맥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게 됐다. 애플에 따르면, 커피 레이크 탑재로 15인치 맥북 프로의 성능은 70%, 13인치 맥북 프로의 성능은 2배 향상됐다.

수요일(현지 시간)에 열린 미디어 대상 쇼케이스에서 애플은 사전에 맥북 프로를 경험한 전문 사용자들의 시연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시연에서 <Despacito>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일래스틱 피플(Elastic People)의 편집자들이 신형 맥북 프로를 사용함으로써 파이널 컷 프로 X(Final Cut Pro X)로 편집하면서 프록시(마스터 파일의 작은 조각들)에 의존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다른 시연에서 최근 알레시아 카라(Alessia Cara)의 음반을 제작한 음악 프로듀서인 와렌 오크 펠더(Warren “Oak” Felder)는 로직 프로(Logic Pro)를 사용하면서 종종 맥 하드웨어를 한계까지 사용했었지만, 새로운 15인치 맥북 프로로는 아직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형 맥북 프로 쇼케이스에서 음악 프로듀서인 와렌 오크 펠더가 신형 15인치 모델이 그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했다.

신형 노트북에는 애플이 현재 제공하는 운영체제인 맥OS 하이 시에라 10.13이 탑재되어 있다. 맥OS 모하비 10.14가 정식 출시되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애플의 맥북과 맥북 에어 제품군, 그리고 터치 바가 없는 13인치 맥북 프로에는 변화가 없다.

이밖에 신형 맥북 프로가 달라진 점들
새로운 프로세서 외에 애플은 신형 맥북 프로에 DDR4 RAM을 탑재했다. 또한, 15인치 모델의 최대 RAM이 32GB로 이전보다 2배로 증가했다. 13인치 버전은 여전히 16GB가 최대다.

신형 맥북 프로의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으나, 애플에 따르면 DDR4 RAM의 배터리 소모 때문에 이전 모델과 배터리 사용 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터치 바, 터치 ID, 시큐어 엔클레이브(Secure Enclave), 지정 스토리지 암호화 등에 활용되는 T1 프로세서는 이번 신형 맥북 프로에서 T2 프로세서로 바뀌었다. T2를 탑재함으로써 아이폰에서처럼 “시리야”라고 부르면 시리가 실행된다.

내부적인 변화 외에 외부적인 변화도 몇 가지 있다. 아이폰에서부터 적용된 트루 톤(True Ton)이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터치 바에도 적용됐다. 트루 톤이 적용되면서 주변 환경의 조명을 인식하고 그에 맞춰 색상을 조정한다.

또한, 애플은 집단 소송까지 갈 정도로 비판을 받은 버터플라이 키보드(나비식 키보드)를 업그레이드 한 3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적용했다. 애플에 따르면 소리가 이전보다 작아졌으나, 내구성이나 경험 향상 부분은 실제 사용해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신형 15인치 맥북 프로 사양

가격은 299만 원부터 시작된다. 15인치 맥북 프로 모델의 핵심 사양은 다음과 같다.

• 최대 속도 2.9GHz의 6코어 인텔 코어 i7 및 코어 i9 프로세서(최대 4.8GHz 터보 부스트)
• 기본 구성 : 16GB DDR4 RAM(최대 32GB)
• 4GB 라데온 프로 전용 그래픽 시스템
• 최대 4TB SSD 스토리지
• 4개의 썬더볼트 3 포트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 사양
가격은 229만 원부터 시작된다. 13인치 맥북 프로 모델의 핵심 사양은 다음과 같다.

• 최대 속도 2.7GHz의 쿼드코어 인텔 코어 i5 및 i7 프로세서(최대 4.5GHz의 터보 부스트)
• 기본 구성 : 8GB DDR4 RAM(최대 16GB)
•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655 통합 그래픽 655(128MB eDRAM)
• 최대 2TB SSD 스토리지
• 2개의 썬더볼트 3 포트

신형 맥북 프로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곧 주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8.07.13

애플, 커피 레이크 탑재한 맥북 프로 공개

Roman Loyola | Macworld
애플이 맥북 프로 제품군의 최신 모델을 정식 공개했다. 디자인에 변화는 없으나 애플은 영상 편집자, 오디오 프로듀서, 애니메이터, 개발자, 및 기타 전문가들이 만족할 만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약속했다.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RAM, 새로운 그래픽 프로세서가 새로운 맥북 프로의 핵심이다. 인텔의 커피 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됐는데, 커피 레이크는 지난 4월에 정식 출시됐으며 몇 달 전부터 커피 레이크가 탑재된 노트북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제 애플 사용자들도 커피 레이크가 가져올 맥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게 됐다. 애플에 따르면, 커피 레이크 탑재로 15인치 맥북 프로의 성능은 70%, 13인치 맥북 프로의 성능은 2배 향상됐다.

수요일(현지 시간)에 열린 미디어 대상 쇼케이스에서 애플은 사전에 맥북 프로를 경험한 전문 사용자들의 시연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시연에서 <Despacito>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일래스틱 피플(Elastic People)의 편집자들이 신형 맥북 프로를 사용함으로써 파이널 컷 프로 X(Final Cut Pro X)로 편집하면서 프록시(마스터 파일의 작은 조각들)에 의존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다른 시연에서 최근 알레시아 카라(Alessia Cara)의 음반을 제작한 음악 프로듀서인 와렌 오크 펠더(Warren “Oak” Felder)는 로직 프로(Logic Pro)를 사용하면서 종종 맥 하드웨어를 한계까지 사용했었지만, 새로운 15인치 맥북 프로로는 아직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형 맥북 프로 쇼케이스에서 음악 프로듀서인 와렌 오크 펠더가 신형 15인치 모델이 그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했다.

신형 노트북에는 애플이 현재 제공하는 운영체제인 맥OS 하이 시에라 10.13이 탑재되어 있다. 맥OS 모하비 10.14가 정식 출시되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애플의 맥북과 맥북 에어 제품군, 그리고 터치 바가 없는 13인치 맥북 프로에는 변화가 없다.

이밖에 신형 맥북 프로가 달라진 점들
새로운 프로세서 외에 애플은 신형 맥북 프로에 DDR4 RAM을 탑재했다. 또한, 15인치 모델의 최대 RAM이 32GB로 이전보다 2배로 증가했다. 13인치 버전은 여전히 16GB가 최대다.

신형 맥북 프로의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으나, 애플에 따르면 DDR4 RAM의 배터리 소모 때문에 이전 모델과 배터리 사용 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터치 바, 터치 ID, 시큐어 엔클레이브(Secure Enclave), 지정 스토리지 암호화 등에 활용되는 T1 프로세서는 이번 신형 맥북 프로에서 T2 프로세서로 바뀌었다. T2를 탑재함으로써 아이폰에서처럼 “시리야”라고 부르면 시리가 실행된다.

내부적인 변화 외에 외부적인 변화도 몇 가지 있다. 아이폰에서부터 적용된 트루 톤(True Ton)이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터치 바에도 적용됐다. 트루 톤이 적용되면서 주변 환경의 조명을 인식하고 그에 맞춰 색상을 조정한다.

또한, 애플은 집단 소송까지 갈 정도로 비판을 받은 버터플라이 키보드(나비식 키보드)를 업그레이드 한 3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적용했다. 애플에 따르면 소리가 이전보다 작아졌으나, 내구성이나 경험 향상 부분은 실제 사용해 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신형 15인치 맥북 프로 사양

가격은 299만 원부터 시작된다. 15인치 맥북 프로 모델의 핵심 사양은 다음과 같다.

• 최대 속도 2.9GHz의 6코어 인텔 코어 i7 및 코어 i9 프로세서(최대 4.8GHz 터보 부스트)
• 기본 구성 : 16GB DDR4 RAM(최대 32GB)
• 4GB 라데온 프로 전용 그래픽 시스템
• 최대 4TB SSD 스토리지
• 4개의 썬더볼트 3 포트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 사양
가격은 229만 원부터 시작된다. 13인치 맥북 프로 모델의 핵심 사양은 다음과 같다.

• 최대 속도 2.7GHz의 쿼드코어 인텔 코어 i5 및 i7 프로세서(최대 4.5GHz의 터보 부스트)
• 기본 구성 : 8GB DDR4 RAM(최대 16GB)
•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655 통합 그래픽 655(128MB eDRAM)
• 최대 2TB SSD 스토리지
• 2개의 썬더볼트 3 포트

신형 맥북 프로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곧 주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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