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구글 오리지널 픽셀 대폭 할인 "32GB 320달러, 리퍼비시 픽셀 XL 278달러"

Alexandria Haslam | PCWorld 2018.07.09
구글 픽셀과 픽셀 XL 스마트폰은 2016년 첫 출시된 이래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다. 스마트한 기능을 담은 오리지널 픽셀이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32GB 언락 픽셀은 현재 B&H에서 330달러에 판매된다. 오리지널 픽셀은 출시 당시에는 매우 고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었으므로 320달러라는 인하폭은 매우 크다. 픽셀은 5인치의 크기, 레티나급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1,920x1,080 FHD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픽셀 2의 뛰어난 카메라 품질은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오리지널 픽셀의 카메라도 여전히 우수한 수준이다. 후면 카메라 1230만 화소,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로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 그러나 픽셀만의 장점은 따로 있다. 압축하지 않은 원본 사진을 용량 제한 없이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리지널 픽셀의 배터리 성능도 뛰어나다. 2,770mAh 용량으로 함께 포함된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15분 충전으로 7시간 분량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

큰 화면과 높은 할인폭을 원한다면 공인 리퍼비시 제품인 120GB 픽셀 XL을 아마존에서 278달러에 구입하는 것도 좋다. 픽셀 XL은 5.5인치로 일반 픽셀보다 조금 더 크고 다른 기술 사양은 모두 같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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