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 탐색기, "아직 준비되지 않은" 좋은 툴

Simon Bisson | InfoWorld
아직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플랫폼의 한 가지 주요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Microsoft Graph)다. 오피스 365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 관리 및 ID 툴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는 코드에서 이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정보의 전후 맥락에 대한 부가적인 세부사항을 추론하는 수단도 된다. 이러한 세부적인 맥락은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보다 더 유용한 경우가 많다.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에는 개인과 기업 수준에서 많은 데이터가 저장된다. 팀스(Teams)와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등장과 새로운 API 및 쿼리의 빠른 확산에 힘입어 정보 소스로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래프 쿼리를 작성하고 테스트하는 데 도움이 되는 API와 툴을 제공하는 등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쿼리, SQL이나 NoSQL과 달라
개발자들은 표준 SQL 및 NoSQL 쿼리, 그리고 링크(Linq)를 사용하는 인라인 툴이든 ODBC 연결의 원시 SQL을 사용하는 툴이든 쿼리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하는 툴에 익숙하다. 또한 SELECT 문과 WHERE 절을 사용하는 작업 방식에 친숙하다.

그러나 그래프QL(GraphQL) API 모델 언어를 사용해 쿼리를 처리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는 다르다.

그래프QL은 웹 기반 쿼리 및 API 툴 제품군 가운데 하나로, 다른 RPC 및 쿼리 도메인에서 수행한 작업을 기반으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전반에서 쿼리를 처리하기 위한 HTTP 및 JSON 툴을 제공한다. 몇몇 RESTful API 모델이나 더 현대적인 gRPC만큼 정교하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 365 툴 모음 전반에서 JSON 데이터를 신속하게 반환하는 비교적 복잡한 쿼리를 작성할 수 있다.

Neo4J 개발 팀이 주도하는 새롭고 더 유연한 그래프 쿼리 API 접근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 첫 결과물을 제공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다른 대안은 그렘린(Gremlin) 쿼리 엔진과 사이퍼(Cypher) 언어의 조합인데, 이는 훨씬 더 복잡하며 Neo4J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코스모스(Cosmos) DB와 같은 복잡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에 더 적합하다.

그래프QL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 그래프 탐색기로 더 쉬워졌다
그래프 쿼리를 작성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전체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품용으로 API는 하나이며, 플랫폼을 구성하는 온갖 툴과 서비스를 위한 네임스페이스는 끝없이 커지고 있다. 현재 베타를 포함하면 20개 이상의 엔드포인트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REST URL에 자체 서비스를 위한 버전 관리를 집어 넣었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 무엇이 라이브인지, 무엇이 예정되어 있는지, 무엇이 수명이 끝나가는 지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것이다.

그 용도로 바로 그래프 탐색기가 있다. 그래프 탐색기는 그래프 쿼리 시험용 툴이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API에 대한 적절한 호출을 작성하고 쿼리에서 반환하는 JSON으로 실험을 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샘플 집합을 대상으로 작동하므로 그래프QL과 그래프 API를 탐색하는 동안 자격 증명을 제공할 필요도 없다.

그래프 탐색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샌드박스에서 작업하는 방법
샌드박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이와 같은 툴은 새로운 작업 방식을 익히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샘플 테넌트를 대상으로 작업하므로 실험 작업이 자신의 테넌트 데이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신할 수 있다. 특히 그래프에 데이터를 쓰는 PUT 기반 작업으로 실험을 할 때 유용한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는 PUT과 GET을 사용해 읽기와 쓰기를 처리함으로써 익숙한 웹 개념을 사용하며, 그래프QL 호출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이를 개발자가 작성하는 코드로 가져다 준다. 아쉽게도 샌드박스 테넌트에서만 GET 쿼리를 실험할 수 있으며 더 복잡한 쿼리를 테스트하려면 라이브 테넌트로 로그인해야 한다. 따라서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면 샘플 데이터가 포함된 개발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계정을 준비해야 한다.

자체 데이터(라이브 데이터든 샘플 데이터든)에 대해 쿼리를 시도할 수 있게 되면 적절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그래프 탐색기에 로그인한 다음 그래프 탐색기를 사용해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테넌트를 대상으로 한 쿼리가 예상한 데이터를 반환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쿼리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코드에서 그래프 SDK를 사용해 쿼리를 전달하고 응답을 역직렬화(deserialize)하고 구문 분석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취해야 할 다음 단계, 비주얼 스튜디오와의 통합 개선
그래프 탐색기와 개발 툴 간의 통합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 유용한 샌드박스지만 그래프QL 쿼리를 비주얼 스튜디오로 가져오기 위한 손쉬운 방법이 없다. 물론 잘라내서 붙여넣기로 원하는 쿼리를 별도의 문서에 저장할 수 있지만 비주얼 스튜디오 확장 기능으로 그래프 탐색기가 있다면 시간이 절약될 것이다.

그래프QL 쿼리는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유용한 그래프QL 쿼리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또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쿼리를 동료들과 공유할 만한 가치도 있다.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365 자산의 데이터를 하나의 거대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로 취급하는 것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는 사용자, 데이터, 디바이스, 그리고 이 모든 요소가 상호 작용하는 맥락 간의 복합적인 관계 집합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타임라인(Timeline)과 같은 툴과 새로운 크로스 디바이스 알림에서 시연한 바와 같이 그 결과는 강력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툴은 애플리케이션 구축용 툴을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대규모 개발용으로 사용할 만큼 정교하지는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365가 성공적인 플랫폼이 되려면 그래프 탐색기와 같은 툴이 비주얼 스튜디오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 통합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쁜 개발자들로서는 워크플로우에 집어넣을 이유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2018.07.05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 탐색기, "아직 준비되지 않은" 좋은 툴

Simon Bisson | InfoWorld
아직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플랫폼의 한 가지 주요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Microsoft Graph)다. 오피스 365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 관리 및 ID 툴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는 코드에서 이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정보의 전후 맥락에 대한 부가적인 세부사항을 추론하는 수단도 된다. 이러한 세부적인 맥락은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보다 더 유용한 경우가 많다.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에는 개인과 기업 수준에서 많은 데이터가 저장된다. 팀스(Teams)와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등장과 새로운 API 및 쿼리의 빠른 확산에 힘입어 정보 소스로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래프 쿼리를 작성하고 테스트하는 데 도움이 되는 API와 툴을 제공하는 등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쿼리, SQL이나 NoSQL과 달라
개발자들은 표준 SQL 및 NoSQL 쿼리, 그리고 링크(Linq)를 사용하는 인라인 툴이든 ODBC 연결의 원시 SQL을 사용하는 툴이든 쿼리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하는 툴에 익숙하다. 또한 SELECT 문과 WHERE 절을 사용하는 작업 방식에 친숙하다.

그러나 그래프QL(GraphQL) API 모델 언어를 사용해 쿼리를 처리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는 다르다.

그래프QL은 웹 기반 쿼리 및 API 툴 제품군 가운데 하나로, 다른 RPC 및 쿼리 도메인에서 수행한 작업을 기반으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전반에서 쿼리를 처리하기 위한 HTTP 및 JSON 툴을 제공한다. 몇몇 RESTful API 모델이나 더 현대적인 gRPC만큼 정교하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 365 툴 모음 전반에서 JSON 데이터를 신속하게 반환하는 비교적 복잡한 쿼리를 작성할 수 있다.

Neo4J 개발 팀이 주도하는 새롭고 더 유연한 그래프 쿼리 API 접근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 첫 결과물을 제공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다른 대안은 그렘린(Gremlin) 쿼리 엔진과 사이퍼(Cypher) 언어의 조합인데, 이는 훨씬 더 복잡하며 Neo4J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코스모스(Cosmos) DB와 같은 복잡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에 더 적합하다.

그래프QL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 그래프 탐색기로 더 쉬워졌다
그래프 쿼리를 작성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전체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품용으로 API는 하나이며, 플랫폼을 구성하는 온갖 툴과 서비스를 위한 네임스페이스는 끝없이 커지고 있다. 현재 베타를 포함하면 20개 이상의 엔드포인트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REST URL에 자체 서비스를 위한 버전 관리를 집어 넣었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 무엇이 라이브인지, 무엇이 예정되어 있는지, 무엇이 수명이 끝나가는 지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것이다.

그 용도로 바로 그래프 탐색기가 있다. 그래프 탐색기는 그래프 쿼리 시험용 툴이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API에 대한 적절한 호출을 작성하고 쿼리에서 반환하는 JSON으로 실험을 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샘플 집합을 대상으로 작동하므로 그래프QL과 그래프 API를 탐색하는 동안 자격 증명을 제공할 필요도 없다.

그래프 탐색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샌드박스에서 작업하는 방법
샌드박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이와 같은 툴은 새로운 작업 방식을 익히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샘플 테넌트를 대상으로 작업하므로 실험 작업이 자신의 테넌트 데이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신할 수 있다. 특히 그래프에 데이터를 쓰는 PUT 기반 작업으로 실험을 할 때 유용한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는 PUT과 GET을 사용해 읽기와 쓰기를 처리함으로써 익숙한 웹 개념을 사용하며, 그래프QL 호출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이를 개발자가 작성하는 코드로 가져다 준다. 아쉽게도 샌드박스 테넌트에서만 GET 쿼리를 실험할 수 있으며 더 복잡한 쿼리를 테스트하려면 라이브 테넌트로 로그인해야 한다. 따라서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려면 샘플 데이터가 포함된 개발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계정을 준비해야 한다.

자체 데이터(라이브 데이터든 샘플 데이터든)에 대해 쿼리를 시도할 수 있게 되면 적절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그래프 탐색기에 로그인한 다음 그래프 탐색기를 사용해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테넌트를 대상으로 한 쿼리가 예상한 데이터를 반환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쿼리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코드에서 그래프 SDK를 사용해 쿼리를 전달하고 응답을 역직렬화(deserialize)하고 구문 분석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취해야 할 다음 단계, 비주얼 스튜디오와의 통합 개선
그래프 탐색기와 개발 툴 간의 통합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 유용한 샌드박스지만 그래프QL 쿼리를 비주얼 스튜디오로 가져오기 위한 손쉬운 방법이 없다. 물론 잘라내서 붙여넣기로 원하는 쿼리를 별도의 문서에 저장할 수 있지만 비주얼 스튜디오 확장 기능으로 그래프 탐색기가 있다면 시간이 절약될 것이다.

그래프QL 쿼리는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유용한 그래프QL 쿼리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또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쿼리를 동료들과 공유할 만한 가치도 있다.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365 자산의 데이터를 하나의 거대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로 취급하는 것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는 사용자, 데이터, 디바이스, 그리고 이 모든 요소가 상호 작용하는 맥락 간의 복합적인 관계 집합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타임라인(Timeline)과 같은 툴과 새로운 크로스 디바이스 알림에서 시연한 바와 같이 그 결과는 강력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툴은 애플리케이션 구축용 툴을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대규모 개발용으로 사용할 만큼 정교하지는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365가 성공적인 플랫폼이 되려면 그래프 탐색기와 같은 툴이 비주얼 스튜디오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 통합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쁜 개발자들로서는 워크플로우에 집어넣을 이유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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