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18.06.18

아이폰 신제품 중 6.1인치 LCD 아이폰이 가장 잘 팔릴 이유 3가지

Michael Simon , | Macworld
애플이 내놓을 신제품 아이폰에 대한 온갖 루머와 소식이 넘쳐나는 때다. 현재와 비슷한 제품군 구성으로 5.8인치부터 6.5인치까지 3가지 크기의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 가장 흥미로운 제품은 6.1인치 LCD 모델이다.

지금까지의 소문으로 미루어보면 5.8인치와 6.5인치 아이폰 XI 모델이 OLED, 조금 더 저렴한 제품으로 출시될 6.1인치 제품이 LCD로 추정된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6.1인치 LCD 제품이 발매 후 전체 아이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즉, 현재 판매량을 기준으로 1억 대 이상이 팔릴 수 있다는 의미다. 애플의 6.1인치 신형 아이폰이 OLED 제품을 제치고 가장 많이 판매될 근거 3가지를 정리했다.

완벽한 크기
5.8인치 아이폰 X는 5.5인치 아이폰 8 플러스보다 더 화면이 크기는 해도, 독특한 비율과 윗부분 노치 디자인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더 좁다. 차이는 고작 몇 mm에 불과하지만, 지난 수년 간 플러스 타입의 대형 아이폰을 써 온 사용자들에게는 쉽게 눈에 띈다.


화면 크기를 6.1인치로 확대하면서 애플은 그 차이를 줄인다. 손에 쥐는 느낌부터 유용성까지 6.1인치 아이폰은 아이폰 X보다는 크고, 아이폰 8 플러스처럼 지나치게 크지는 않은 사이에 존재할 것이다. 반면, 6.5인치 아이폰 제품은 가장 많은 것을 바라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X의 외관 그대로
LCD보다 OLED가 더 낫다는 것은 여러 모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대다수 일반 사용자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아이폰 X의 특별한 점은 고화질 화면이 아니라 디자인이다. 노치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오가 갈린다고 쳐도, 아이폰 X의 전면 스크린 설계와 둥그스름한 모서리, 대칭 베젤의 매력은 부인하기 어렵다. 윗부분 면적과 테두리가 넓은 아이폰 8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보일 정도다.


LCD 화면을 채택한 6.1인치 아이폰도 아이폰 X의 디자인과 노치 등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전체 제품군의 디자인이 비슷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필자는 올해 신제품에 특히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아이폰 6 플러스 사용자라고 생각한다. 내년 경 애플은 아이폰 X 디자인을 다른 모델로 확장할 것이다. LCD 화면은 OLED보다 유연하지 않으므로 몇 가지 엔지니어링 설계가 필요하겠지만, 아이폰 X와 같은 모양의 LCD 아이폰이 나온다면 사려고 할 사람은 많을 것 같다.

아이폰 X, 아이폰 8 플러스보다 저렴한 가격


CEO 팀 쿡은 계속 실적 보고에서 아이폰 X가 출시 이후 내내 애플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해왔지만, 그렇다고 OLED 아이폰이 LCD 아이폰보다 더 많이 팔린 것은 아니다. 아이폰 판매량을 제품별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지난 분기에 애플은 5,000만 대의 아이폰을 팔았고 평균 판매가는 728달러였다. 아직도 많은 사용자들이 저렴한 LCD 제품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가장 주된 이유는 아직도 비싼 가격이다. 아이폰 X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하는데. 아이폰 8 플러스보다 25%나 높다. 6.1인치 신제품은 600~700달러 선에서 가격이 책정될 것이며 실제로 아이폰 8보다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X나 아이폰 8보다 사양은 낮을지 모르지만, 대다수 사용자에게 중요한 것은 ‘아이폰 X의 저렴한 버전’이라는 점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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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아이폰 신제품 중 6.1인치 LCD 아이폰이 가장 잘 팔릴 이유 3가지

Michael Simon , | Macworld
애플이 내놓을 신제품 아이폰에 대한 온갖 루머와 소식이 넘쳐나는 때다. 현재와 비슷한 제품군 구성으로 5.8인치부터 6.5인치까지 3가지 크기의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 가장 흥미로운 제품은 6.1인치 LCD 모델이다.

지금까지의 소문으로 미루어보면 5.8인치와 6.5인치 아이폰 XI 모델이 OLED, 조금 더 저렴한 제품으로 출시될 6.1인치 제품이 LCD로 추정된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6.1인치 LCD 제품이 발매 후 전체 아이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즉, 현재 판매량을 기준으로 1억 대 이상이 팔릴 수 있다는 의미다. 애플의 6.1인치 신형 아이폰이 OLED 제품을 제치고 가장 많이 판매될 근거 3가지를 정리했다.

완벽한 크기
5.8인치 아이폰 X는 5.5인치 아이폰 8 플러스보다 더 화면이 크기는 해도, 독특한 비율과 윗부분 노치 디자인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더 좁다. 차이는 고작 몇 mm에 불과하지만, 지난 수년 간 플러스 타입의 대형 아이폰을 써 온 사용자들에게는 쉽게 눈에 띈다.


화면 크기를 6.1인치로 확대하면서 애플은 그 차이를 줄인다. 손에 쥐는 느낌부터 유용성까지 6.1인치 아이폰은 아이폰 X보다는 크고, 아이폰 8 플러스처럼 지나치게 크지는 않은 사이에 존재할 것이다. 반면, 6.5인치 아이폰 제품은 가장 많은 것을 바라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X의 외관 그대로
LCD보다 OLED가 더 낫다는 것은 여러 모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대다수 일반 사용자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아이폰 X의 특별한 점은 고화질 화면이 아니라 디자인이다. 노치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오가 갈린다고 쳐도, 아이폰 X의 전면 스크린 설계와 둥그스름한 모서리, 대칭 베젤의 매력은 부인하기 어렵다. 윗부분 면적과 테두리가 넓은 아이폰 8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처럼 보일 정도다.


LCD 화면을 채택한 6.1인치 아이폰도 아이폰 X의 디자인과 노치 등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전체 제품군의 디자인이 비슷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필자는 올해 신제품에 특히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아이폰 6 플러스 사용자라고 생각한다. 내년 경 애플은 아이폰 X 디자인을 다른 모델로 확장할 것이다. LCD 화면은 OLED보다 유연하지 않으므로 몇 가지 엔지니어링 설계가 필요하겠지만, 아이폰 X와 같은 모양의 LCD 아이폰이 나온다면 사려고 할 사람은 많을 것 같다.

아이폰 X, 아이폰 8 플러스보다 저렴한 가격


CEO 팀 쿡은 계속 실적 보고에서 아이폰 X가 출시 이후 내내 애플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해왔지만, 그렇다고 OLED 아이폰이 LCD 아이폰보다 더 많이 팔린 것은 아니다. 아이폰 판매량을 제품별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지난 분기에 애플은 5,000만 대의 아이폰을 팔았고 평균 판매가는 728달러였다. 아직도 많은 사용자들이 저렴한 LCD 제품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가장 주된 이유는 아직도 비싼 가격이다. 아이폰 X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하는데. 아이폰 8 플러스보다 25%나 높다. 6.1인치 신제품은 600~700달러 선에서 가격이 책정될 것이며 실제로 아이폰 8보다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X나 아이폰 8보다 사양은 낮을지 모르지만, 대다수 사용자에게 중요한 것은 ‘아이폰 X의 저렴한 버전’이라는 점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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