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8

SDN, SD-WAN의 주류 도입 본격화 : EMA 설문조사

Shamus McGillicuddy | Network World
2018년에야 마침내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에 대한 우려가 서버 가상화를 밀어내고 기업 네트워크 팀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 EMA(Enterprise management Associates)가 251명의 북미 및 유럽 기업 네트워크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이다.

Image Credit : GettyImagesBank

네트워크 관리자의 우선순위가 바뀐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2008년 이후 EMA는 네트워크 관리자를 대상으로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IT 이니셔티브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해 왔는데, 그동안은 서버 가상화가 최우선 순위에 있었다.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는 항상 두 번째 혹은 세 번째였다.

올해 드디어 이런 패턴이 깨졌다. EMA의 ‘네트워크 관리 메가트렌드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변화는 SDN, 네트워크 가상화, SD-WAN의 주류 도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버 가상화와 워크로드 통합
v클라우드, 오픈스택,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심지어 ESXi가 있기 전에는 그저 VM웨어 ESX만 있었다. VM웨어 서버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워크로드를 더 적은 수의 서버에 통합했으며, 랙 공간을 절감하고 전력과 냉각 효율을 높였다. 서버 가상화는 획일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다계층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로 해체하는 것도 촉진했다.

이런 워크로드 통합과 애플리케이션 해체는 네트워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서버 액세스 계층의 대역폭 요구량이 증가하고 서버 간의 이스트 웨스트 트래픽이 폭증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지난 10년 동안 이런 변화에 대응해 더 평면적인 리프 스파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등가의 멀티패스 구조로 스패닝 트리 프로토콜을 대체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최우선 순위가 서버 가상화였던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2018년 소프트웨어 정의 및 클라우드 아키텍처
서버 가상화는 여전히 네트워킹에 영향을 주는 기술로 남아 있지만(네트워크 관리자 35%), 더는 최우선 요인은 아니다. 올해 여러 가지 기술 이니셔티브가 실질적으로 서버 가상화와 동급으로 올라섰는데, 이는 주류 기업에서 네트워크가 차세대 기술을 지원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EMA는 네트워크 관리자의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IT 이니셔티브를 물었고, 그 결과 올해 최우선 과제는 SDDC 아키텍처(37%)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IaaS(35%), 프라이빗 클라우드(35%)가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들 새로운 영향 요소 모두가 서버 가상화를 기반 기술로 삼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조사는 한 가지 변곡점을 보여준다. 수년 동안 IT 업체들은 차세대 솔루션을 판매하기 위해 이런 변곡점이 이미 도래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부족했다. 마침내 EMA가 이런 변화를 숫자로 확인한 것이다. 네트워크 관리자는 이제 데이터센터의 이스트 웨스트 트래픽 최적화에서 프로그래밍 간으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로 초점을 돌렸다.

SDN과 SD-WAN의 전성기 도래
네트워크 팀은 자연히 이런 차세대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신기술을 도입할 것이며, EMA 조사도 이를 확인했다. 2014년과 2016년에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네트워크 보안과 WAN 최적화가 가장 중요한 네트워킹 이니셔티브라고 답했다.

위협의 지형이 항상 변화하고 보안 팀에 덤비기 때문에 보안은 언제나 주요 우려사항이다. 하지만 WAN 최적화는 더는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WAN 최적화의 대중적인 인기는 기업이 값비싸고 제한적인 MPLS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가치를 뽑아내는 데 집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네트워크 팀은 이제 기술적인 초점을 확장해 클라우드와 SDDC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다. 실제로 올해 조사에서 네트워크 보안(43%) 다음으로 데이터센터 SDN(40%), 네트워크 가상화(37%), SD-WAN(36%)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들 주제는 부차적인 것이었다.

이런 우선순위의 변화는 수년 동안의 거품 기간이 끝나고 주류 기업이 드디어 이런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데이터센터 SDN과 네트워크 가상화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SDDC 이니셔티브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네트워크를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민첩하고 프로그램적으로 만든다. 반면 SD-WAN은 이런 이점을 WAN에도 가져다 주며, 원격 사이트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의 연결을 촉진한다. WAN 최적화(36%)는 아직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지만, SD-WAN의 부상은 WAN 영역에서도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8.05.18

SDN, SD-WAN의 주류 도입 본격화 : EMA 설문조사

Shamus McGillicuddy | Network World
2018년에야 마침내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에 대한 우려가 서버 가상화를 밀어내고 기업 네트워크 팀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 EMA(Enterprise management Associates)가 251명의 북미 및 유럽 기업 네트워크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이다.

Image Credit : GettyImagesBank

네트워크 관리자의 우선순위가 바뀐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2008년 이후 EMA는 네트워크 관리자를 대상으로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IT 이니셔티브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해 왔는데, 그동안은 서버 가상화가 최우선 순위에 있었다.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는 항상 두 번째 혹은 세 번째였다.

올해 드디어 이런 패턴이 깨졌다. EMA의 ‘네트워크 관리 메가트렌드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변화는 SDN, 네트워크 가상화, SD-WAN의 주류 도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버 가상화와 워크로드 통합
v클라우드, 오픈스택,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심지어 ESXi가 있기 전에는 그저 VM웨어 ESX만 있었다. VM웨어 서버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워크로드를 더 적은 수의 서버에 통합했으며, 랙 공간을 절감하고 전력과 냉각 효율을 높였다. 서버 가상화는 획일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다계층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로 해체하는 것도 촉진했다.

이런 워크로드 통합과 애플리케이션 해체는 네트워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서버 액세스 계층의 대역폭 요구량이 증가하고 서버 간의 이스트 웨스트 트래픽이 폭증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지난 10년 동안 이런 변화에 대응해 더 평면적인 리프 스파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등가의 멀티패스 구조로 스패닝 트리 프로토콜을 대체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최우선 순위가 서버 가상화였던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2018년 소프트웨어 정의 및 클라우드 아키텍처
서버 가상화는 여전히 네트워킹에 영향을 주는 기술로 남아 있지만(네트워크 관리자 35%), 더는 최우선 요인은 아니다. 올해 여러 가지 기술 이니셔티브가 실질적으로 서버 가상화와 동급으로 올라섰는데, 이는 주류 기업에서 네트워크가 차세대 기술을 지원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EMA는 네트워크 관리자의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IT 이니셔티브를 물었고, 그 결과 올해 최우선 과제는 SDDC 아키텍처(37%)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IaaS(35%), 프라이빗 클라우드(35%)가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들 새로운 영향 요소 모두가 서버 가상화를 기반 기술로 삼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조사는 한 가지 변곡점을 보여준다. 수년 동안 IT 업체들은 차세대 솔루션을 판매하기 위해 이런 변곡점이 이미 도래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부족했다. 마침내 EMA가 이런 변화를 숫자로 확인한 것이다. 네트워크 관리자는 이제 데이터센터의 이스트 웨스트 트래픽 최적화에서 프로그래밍 간으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로 초점을 돌렸다.

SDN과 SD-WAN의 전성기 도래
네트워크 팀은 자연히 이런 차세대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신기술을 도입할 것이며, EMA 조사도 이를 확인했다. 2014년과 2016년에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네트워크 보안과 WAN 최적화가 가장 중요한 네트워킹 이니셔티브라고 답했다.

위협의 지형이 항상 변화하고 보안 팀에 덤비기 때문에 보안은 언제나 주요 우려사항이다. 하지만 WAN 최적화는 더는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WAN 최적화의 대중적인 인기는 기업이 값비싸고 제한적인 MPLS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가치를 뽑아내는 데 집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네트워크 팀은 이제 기술적인 초점을 확장해 클라우드와 SDDC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다. 실제로 올해 조사에서 네트워크 보안(43%) 다음으로 데이터센터 SDN(40%), 네트워크 가상화(37%), SD-WAN(36%)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들 주제는 부차적인 것이었다.

이런 우선순위의 변화는 수년 동안의 거품 기간이 끝나고 주류 기업이 드디어 이런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데이터센터 SDN과 네트워크 가상화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SDDC 이니셔티브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네트워크를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민첩하고 프로그램적으로 만든다. 반면 SD-WAN은 이런 이점을 WAN에도 가져다 주며, 원격 사이트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의 연결을 촉진한다. WAN 최적화(36%)는 아직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지만, SD-WAN의 부상은 WAN 영역에서도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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