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6

"와이파이 이지메시 인증은 메시 네트워크의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와이파이 얼라이언스

Michael Brown | PCWorld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가 5월 14일 발표한 와이파이 인증 이지메시(Wi-Fi Certified EasyMesh) 프로그램은 얼라이언스가 무선 네트워킹 장비 전반에 대해 오랫동안 작업해 온 메시 네트워크를 위한 약속이다.


Credit: Wi-Fi Alliance

소비자들이 어떤 브랜드 기기가 다른 기기와 호환될 것인지에 대해 고려하지 않아도 무선 홈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겠다는 것이다.
모든 제조업체가 자체 경로를 추구해 온 탓에 메시 네트워킹의 출현은 다소 그 노력이 미미했다. 와이파이는 여전히 와이파이이므로 브랜드와 상관없이 스마트폰, 미디어 스트리머 또는 가정용 보안 카메라가 무선 라우터에 연결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예를 들어 오늘 링크시스 벨롭(Linksys Velop) 라우터를 구입한다면 나중에 가정 내 더 많은 영역을 커버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싶을 경우 링크시스 벨롭이 접근 가능한 액세스 포인트만 구입할 수 있다.

이지메시는 기존 라우터가 오랫동안 제공해 온 것과 동일한 상호 운용성을 메시 네트워크에도 보장할 것을 약속한다. 링크시스가 자사 벨롭 제품 라인을 이지메시에 호환 가능하게 만들 경우, 그리고 넷기어(Netgear)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기로 한다면 넷기어의 오르비 아웃도어(Orbi Outdoor) 액세스 포인트를 링크시스 벨롭 라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까지 넷기어는 아웃도어 메시 액세스 포인트를 제공하는 유일한 제조업체이기 때문이다. 비록 넷기어의 오비 시리즈 라우터에서만 작동하지만 말이다.


Credit: Wi-Fi Alliance

와이파이 이지메시의 구성요소
와이파이 이지메시는 2가지 기본 구성 요소를 갖고 있다. 하나는 네트워크 및 클라이언트 성능을 모니터링한 뒤 네트워크의 한 장치에서 작동하는 컨트롤러에 보고하는 에이전트(Agents)다. 또 다른 요소인 컨트롤러(Controller)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관리하고 액세스 포인트에 클라이언트를 할당해 네트워크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마케팅 부사장 케빈 로빈슨은 지난주 엠바고 전제 하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보처리 상호 운용성은 와이파이 성공의 핵심이었다"며, "규모 경제를 실현하는 표준화된 접근법이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이지메시가 컨트롤러와 에이전트라는 2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컨트롤러는 네트워크상의 한 장치, 즉 게이트웨이 또는 액세스 포인트에 상주한다. 이 장치는 네트워크의 모든 장치와 이들 장치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제어하고 관리한다. 에이전트는 메시 액세스 포인트에 있으며, 서로 체계화하고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를 컨트롤러에 제공한다."

하나의 액세스 포인트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클라이언트 장치가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할 때 다른 액세스 포인트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 컨트롤러는 해당 클라이언트를 다른 AP로 원활하게 이동시킨다.

이지메시는 유무선 데이터 백홀을 모두 지원한다. 백홀은 공유 또는 전용 중 하나일 수 있으며 하나의 와이파이 링크는 그 용도로만 사용된다(링크시스 벨롭과 넷기어 오르비 메쉬 라우터는 모두 후자를 지원한다).

로빈슨은 홈 네트워킹 공급 업체가 이지메시를 준수하면서 고유 기능이나 성능으로 제품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회사가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주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로빈슨은 "이 기능은 컨트롤러에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업체의 액세스 포인트에 있는 에이전트와도 작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또 이지메시가 소프트웨어로 구현됐기 때문에 새로운 하드웨어가 필요 없다고 전했다. 다만 기존 제품에 이지메시를 추가하는 것은 각 공급 업체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2018.05.16

"와이파이 이지메시 인증은 메시 네트워크의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와이파이 얼라이언스

Michael Brown | PCWorld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가 5월 14일 발표한 와이파이 인증 이지메시(Wi-Fi Certified EasyMesh) 프로그램은 얼라이언스가 무선 네트워킹 장비 전반에 대해 오랫동안 작업해 온 메시 네트워크를 위한 약속이다.


Credit: Wi-Fi Alliance

소비자들이 어떤 브랜드 기기가 다른 기기와 호환될 것인지에 대해 고려하지 않아도 무선 홈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겠다는 것이다.
모든 제조업체가 자체 경로를 추구해 온 탓에 메시 네트워킹의 출현은 다소 그 노력이 미미했다. 와이파이는 여전히 와이파이이므로 브랜드와 상관없이 스마트폰, 미디어 스트리머 또는 가정용 보안 카메라가 무선 라우터에 연결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예를 들어 오늘 링크시스 벨롭(Linksys Velop) 라우터를 구입한다면 나중에 가정 내 더 많은 영역을 커버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싶을 경우 링크시스 벨롭이 접근 가능한 액세스 포인트만 구입할 수 있다.

이지메시는 기존 라우터가 오랫동안 제공해 온 것과 동일한 상호 운용성을 메시 네트워크에도 보장할 것을 약속한다. 링크시스가 자사 벨롭 제품 라인을 이지메시에 호환 가능하게 만들 경우, 그리고 넷기어(Netgear)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기로 한다면 넷기어의 오르비 아웃도어(Orbi Outdoor) 액세스 포인트를 링크시스 벨롭 라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까지 넷기어는 아웃도어 메시 액세스 포인트를 제공하는 유일한 제조업체이기 때문이다. 비록 넷기어의 오비 시리즈 라우터에서만 작동하지만 말이다.


Credit: Wi-Fi Alliance

와이파이 이지메시의 구성요소
와이파이 이지메시는 2가지 기본 구성 요소를 갖고 있다. 하나는 네트워크 및 클라이언트 성능을 모니터링한 뒤 네트워크의 한 장치에서 작동하는 컨트롤러에 보고하는 에이전트(Agents)다. 또 다른 요소인 컨트롤러(Controller)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관리하고 액세스 포인트에 클라이언트를 할당해 네트워크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마케팅 부사장 케빈 로빈슨은 지난주 엠바고 전제 하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보처리 상호 운용성은 와이파이 성공의 핵심이었다"며, "규모 경제를 실현하는 표준화된 접근법이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이지메시가 컨트롤러와 에이전트라는 2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컨트롤러는 네트워크상의 한 장치, 즉 게이트웨이 또는 액세스 포인트에 상주한다. 이 장치는 네트워크의 모든 장치와 이들 장치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제어하고 관리한다. 에이전트는 메시 액세스 포인트에 있으며, 서로 체계화하고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를 컨트롤러에 제공한다."

하나의 액세스 포인트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클라이언트 장치가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할 때 다른 액세스 포인트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 컨트롤러는 해당 클라이언트를 다른 AP로 원활하게 이동시킨다.

이지메시는 유무선 데이터 백홀을 모두 지원한다. 백홀은 공유 또는 전용 중 하나일 수 있으며 하나의 와이파이 링크는 그 용도로만 사용된다(링크시스 벨롭과 넷기어 오르비 메쉬 라우터는 모두 후자를 지원한다).

로빈슨은 홈 네트워킹 공급 업체가 이지메시를 준수하면서 고유 기능이나 성능으로 제품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회사가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주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로빈슨은 "이 기능은 컨트롤러에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업체의 액세스 포인트에 있는 에이전트와도 작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또 이지메시가 소프트웨어로 구현됐기 때문에 새로운 하드웨어가 필요 없다고 전했다. 다만 기존 제품에 이지메시를 추가하는 것은 각 공급 업체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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