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는 2018회계연도 3분기에 약 28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총 마진률 30.2%, 순수익 3억 8,100만 달러, 그리고 희석주당순이익 1.31달러를 기록했다. 특정 항목에 관한 충당금 등을 제외한 비 GAAP(non-GAAP) 기준에 따른 총 마진률은 30.8%, 순수익은 4억 2,400만 달러, 희석주당순이익은 1.46달러다.
해당 분기 동안 씨게이트의 운영 현금 창출액은 5억 5,800만 달러였으며, 잉여 현금 흐름은 4억 8, 900만 달러에 달했다. 올 회게연도 초부터 현재까지, 씨게이트는 운영 현금 16억 달러와 잉여 현금 흐름 14억 달러를 창출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특정 현금, 단기 투자의 총합은 3분기 말 기준 29억 달러이며 발행 및 잔여 주식 수는 2억 8,700만 주다.
씨게이트의 CEO 데이브 모슬리는 “탄탄한 경영과 고용량 스토리지 상품에 대한 높은 시장 수요로 재무 성과 기대치보다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2분기 연속 매출 상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향후 씨게이트의 선도적인 스토리지 기술 플랫폼과 운영 효율성에 지속적인 투자를 유지해, 스토리지 수요가 급증하는 데이터 시대를 맞이하는 고객과 주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