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018.04.16

IDG 블로그 | "최고의 혁신은 단순한 것" 애플 최고의 기능 4가지

Dan Moren | Macworld
IT 칼럼니스트로서 애플이 제품을 개선해나가며 어느 부분에 역점을 두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즐겁다. 언제나 결함, 버그, 디자인적 절충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 도입 외에, 애플이 일상 생활의 편리함을 개선하는 기능이나 이미 존재하던 기술을 수정하는 변화를 가져온 부분을 정리해보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필자가 꼽은 애플만의 혁신 기술을 언급한다.

애플페이

애플 페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돼야 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애플에서 나온 최고의 혁신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으며, 가장 가파른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한 기술이다.

사실 사용자가 물건을 구입하면서 돈을 내는 방식은 매우 오랫동안 한 가지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필자의 애플 페이 경험은 매우 즐거웠다. 식료품점에서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로 지불하는 단순함은 직원의 입장에서도 감탄사 이상의 가치일 것이다. 애플 페이 경험은 아주 매끄럽고, 편의와 보안을 향상했다.

아직 지갑에 들어있는 실물 카드를 버리고 아이폰과 애플 워치로 모든 결제를 진행할 수 없다면 아마도 소매업계에서의 도입이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비접촉식 지불 방식을 아예 지원하지 않는 매장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가게에서 새 기기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점차 도입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더 많은 사용자가 전통적인 지불 방식을 버리게 되면 좋겠다.

에어드롭


2011년 애플이 에어드롭 시스템을 처음 선보일 때만 해도 약간 과장된 인상을 받았다. 또, 초기 버전에서는 IOS와 맥 기기간 연동이 불안정한 것도 사실이었다. 맥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에게서 파일을 받을 때마다 에어드롭을 활성화해야 했으므로 번거롭기도 했다. 전송이 되더라도 아주 느리거나 완료 전에 오류가 생겼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정제와 수정을 통해 에어드롭은 맥과 IOS 사용자의 필수 도구가 되었다. 스크린 캡처나 여러 가지 사진을 바로 맥으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필자는 통신 상태가 좋지 않은 지하철에서 에어드롭으로 PDF 파일을 다른 사람의 아이폰으로 전송했다.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투어 가이드가 에어드롭을 통해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보내주기도 했다.

물론, 아이메시지로도 가능한 일이지만, 바로 기기와 기기가 연결된다는 편리점과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를 모르는 상황에서 전송할 수 있다는 유연성은 정말 매력적이다.

라이트닝 케이블


사소해 보이지만 구명조끼와 같은 존재다. 한번은 필자의 TV에 연결된 맥 미니가 부팅되지 않았다. 조금 살펴본 후 맥OS의 복구 모드로 재부팅하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를 인식하지 못했다. 복잡한 사무실에서 USB 키보드를 찾아내기란 또 힘들었다.

그래서 아이맥과 매직 케이블을 라이트닝 케이블과 연결해 바로 맥에 꽂았고, 페어링 필요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었다.

무선 시대에 유선 연결 케이블의 장점이 얼마나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때로는 직접 연결을 대신할 방안을 찾기가 어렵다. 키보드, 마우스, 트랙패드뿐 아니라 애플 펜슬도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된다. 동시에 주변 기기를 충전할 방법이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므로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 공유
IOS 11의 간단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다른 기기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빠르게 공유하는 기능이다. 시간과 골칫거리를 한꺼번에 줄여주면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준 기능이라 필자는 개인적으로 지난 10년간 애플의 최고 혁신을 꼽을 때 후보로 넣고 싶을 정도다. EDITOR@ITWORLD.CO.KR 


iOS
2018.04.16

IDG 블로그 | "최고의 혁신은 단순한 것" 애플 최고의 기능 4가지

Dan Moren | Macworld
IT 칼럼니스트로서 애플이 제품을 개선해나가며 어느 부분에 역점을 두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즐겁다. 언제나 결함, 버그, 디자인적 절충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 도입 외에, 애플이 일상 생활의 편리함을 개선하는 기능이나 이미 존재하던 기술을 수정하는 변화를 가져온 부분을 정리해보자.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필자가 꼽은 애플만의 혁신 기술을 언급한다.

애플페이

애플 페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돼야 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애플에서 나온 최고의 혁신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으며, 가장 가파른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한 기술이다.

사실 사용자가 물건을 구입하면서 돈을 내는 방식은 매우 오랫동안 한 가지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필자의 애플 페이 경험은 매우 즐거웠다. 식료품점에서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로 지불하는 단순함은 직원의 입장에서도 감탄사 이상의 가치일 것이다. 애플 페이 경험은 아주 매끄럽고, 편의와 보안을 향상했다.

아직 지갑에 들어있는 실물 카드를 버리고 아이폰과 애플 워치로 모든 결제를 진행할 수 없다면 아마도 소매업계에서의 도입이 느리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비접촉식 지불 방식을 아예 지원하지 않는 매장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가게에서 새 기기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점차 도입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더 많은 사용자가 전통적인 지불 방식을 버리게 되면 좋겠다.

에어드롭


2011년 애플이 에어드롭 시스템을 처음 선보일 때만 해도 약간 과장된 인상을 받았다. 또, 초기 버전에서는 IOS와 맥 기기간 연동이 불안정한 것도 사실이었다. 맥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에게서 파일을 받을 때마다 에어드롭을 활성화해야 했으므로 번거롭기도 했다. 전송이 되더라도 아주 느리거나 완료 전에 오류가 생겼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정제와 수정을 통해 에어드롭은 맥과 IOS 사용자의 필수 도구가 되었다. 스크린 캡처나 여러 가지 사진을 바로 맥으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필자는 통신 상태가 좋지 않은 지하철에서 에어드롭으로 PDF 파일을 다른 사람의 아이폰으로 전송했다.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투어 가이드가 에어드롭을 통해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보내주기도 했다.

물론, 아이메시지로도 가능한 일이지만, 바로 기기와 기기가 연결된다는 편리점과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를 모르는 상황에서 전송할 수 있다는 유연성은 정말 매력적이다.

라이트닝 케이블


사소해 보이지만 구명조끼와 같은 존재다. 한번은 필자의 TV에 연결된 맥 미니가 부팅되지 않았다. 조금 살펴본 후 맥OS의 복구 모드로 재부팅하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를 인식하지 못했다. 복잡한 사무실에서 USB 키보드를 찾아내기란 또 힘들었다.

그래서 아이맥과 매직 케이블을 라이트닝 케이블과 연결해 바로 맥에 꽂았고, 페어링 필요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었다.

무선 시대에 유선 연결 케이블의 장점이 얼마나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때로는 직접 연결을 대신할 방안을 찾기가 어렵다. 키보드, 마우스, 트랙패드뿐 아니라 애플 펜슬도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된다. 동시에 주변 기기를 충전할 방법이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므로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 공유
IOS 11의 간단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다른 기기와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빠르게 공유하는 기능이다. 시간과 골칫거리를 한꺼번에 줄여주면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준 기능이라 필자는 개인적으로 지난 10년간 애플의 최고 혁신을 꼽을 때 후보로 넣고 싶을 정도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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