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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영업조직 개편···“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가속화”

편집부 | ITWorld 2018.03.13
베스핀글로벌(http://bespinglobal.com)은 델EMC 영업 임원 출신인 박현규 전무를 영입하고, 영업 조직을 개편하면서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박현규 전무는 인포믹스와 한국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거쳐, 델EMC에서는 삼성그룹 엔터프라이즈 영업팀 수장을 지낸 약 20년 경력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가이다. 델EMC의 엔터프라이즈 영업팀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베스핀글로벌의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그 동안 많은 고객을 확보해온 중견, 중소 및 스타트업 시장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영업실 산하 영업전략팀에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영역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해 임찬진 상무가 합류했다. 임찬진 상무는 삼성SDS ERP사업팀 팀장을 지내면서 23년간 삼성전자 및 삼성 그룹사의 모든 ERP 관련 컨설팅과 구축 경험을 가진 전문가이다.

베스핀글로벌 박현규 전무는 “기업 IT시스템 비중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에 있어서 반드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로, 이는 솔루션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고객의 고민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베스핀글로벌이 엔터프라이즈 시장 영업의 활성화에 핵심 엔진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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