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이폰용 ‘최고의’ 동영상 편집 앱

Martyn Casserly | Macworld U.K.
아이폰 X의 4K 60fps건, 아이폰 SE의 4K 30fps건 요즘엔 아이폰 카메라 앱을 켜고 화면의 빨간색 버튼만 누르면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하지만 가끔 이런 영상들엔 ‘터치’가 필요할 때가 있다. 좋은 부분만을 잘라내거나 화면에 필터를 더하면 더 훌륭한 영상이 나올 때다. 이럴 때 활용하면 좋을 iOS용 영상 편집 앱들을 엄선했다.

아이무비(iMovie)
가격 : 무료



영상 편집이 처음이라면 애플의 아이무비가 괜찮은 선택이다. 가장 큰 이유는 무료이기 때문인데, 빠르고 간편하게 멋진 영상을 만들고 나면 ‘무료’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여러 영상을 하나로 모으거나 길이를 자르거나 자막, 필터, 효과 등을 추가할 수 있고, 두 개의 영상을 나란히 하나로 붙일 수도 있다. 트레일러(Trailer) 기틍 역시 매우 멋진데, 사전에 만들어진 템플릿에 영상을 추가할 수 있어서, 자동으로 전문가가 만든 것 같은 헐리우드 스타일의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이 만들어진다.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프로젝트를 아이폰에서 맥으로 옮겨 더 큰 화면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클립스(Clips)
가격 : 무료



몇 개의 영상과 사진을 합치고 자막을 넣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고 싶다면, 클립스가 좋은 선택지다. 영상 편집 경험이 조금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앱이지만, 결과물은 꽤 재미있다.

앱에서 직접 영상을 촬영하거나 사전에 촬영한 영상을 삽입할 수 있다. 다양한 필터와 자막과 그래픽을 적용할 수 있다.

한 가지 독특한 기능은 앱에서 녹화하면서 말을 하면 캡션으로 추가되는 기능이다. 클립스로 엄청 멋진 블록버스터급 영상을 만들 수는 없지만, 빠르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기에 적합한 앱이다.

필름메이커 프로(Filmmaker Pro)
가격 : 무료 버전 / 19.99달러 또는 월 5.99달러



아이무비나 클림스보다 조금 더 전문적인 영상 편집 앱을 찾는다면, 필름메이커 프로가 적합하다. 색 커브를 조절해서 고전 영화같은 느낌을 주거나 시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화이트 밸런스, 색 포화도, 콘트라스트 등을 조절할 수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멋진 기능 중 하나는 몇 번의 탭만으로 화면의 초록색 부분을 다른 배경의 영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타이틀, 그래픽, 전환 효과와 사용자가 완전히 영상을 제어할 수 있는 수동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이 모든 것이 무료로 제공되진 않는다. 무료 시험 사용 버전이 있으나, 이것으로 만든 영상에는 필름메이커 프로 워터마크가 찍힌다. 19.99달러에 앱을 구입하거나 월 5.99달러로 구독하면 수동 영상 편집 모드까지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이 관건이긴 하지만, 아이폰에서 영상 편집을 많이 한다면 필름메이커 프로는 구입해도 괜찮다.

비디오숍(Videoshop)
가격 : 1.99달러



간단히 편집해 놀라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앱이 있다. 이 앱을 사용하면 타임라인에 여러 영상을 줄지어 놓고 영상을 자르거나 색이나 콘트라스트를 조절하고, 전환, 필터, 타이틀, 음악, 효과음, 심지어 음성도 추가할 수 있다.

비디오숍에는 슬로우 모션, 반전 재생, 스톱모션 영상 만들기(인내가 필요하다) 등 특별한 모드가 있다. 심지어 영상 속 피사체나 사람에게 집중하도록 미니어쳐 효과를 내는 틸트-쉬프트(tilt-shift) 기능도 있다.

가격 대비 기능이 상당한 앱이다.

루마퓨전(LumaFusion)
가격 : 19.99달러



아이폰에서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복잡하고 심도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루마퓨전은 쉬운 사용성과 많은 기능 사이의 줄타기를 잘 한 앱이다.

타임라인에 그래픽, 타이틀, 스틸, 영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영상 트랙을 포함시킬 수 있고, 음성, 효과음, 배경음을 넣을 수 있는 오디오 트랙 3개를 추가할 수 있다. 모두 편집이나 분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크로마키(초록색/파란색 화면에 적용), 고급 색 조정, 슬로우모션, 반전 모드, 라이브 오디오 믹싱, 정교한 오디오 편집 및 효과, 편집 가능한 타이틀 등 굉장히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다. 루마퓨전은 현장에서 일하는 저널리스트들이나 전문 영화인들이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가격은 19.99달러다.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영상 편집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렴하다.

iOS 앱 스토어에는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많다. 여기서 소개한 5가지 앱 외에도 쓸만한 앱이 많다. 앱을 선택하기 전, 본인이 원하는 것이 페이스북에 공유할 짧은 영상을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멋진 영화 효과를 위해 몇 시간을 투자할 만큼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editor@itworld.co.kr
 


2018.03.06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아이폰용 ‘최고의’ 동영상 편집 앱

Martyn Casserly | Macworld U.K.
아이폰 X의 4K 60fps건, 아이폰 SE의 4K 30fps건 요즘엔 아이폰 카메라 앱을 켜고 화면의 빨간색 버튼만 누르면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하지만 가끔 이런 영상들엔 ‘터치’가 필요할 때가 있다. 좋은 부분만을 잘라내거나 화면에 필터를 더하면 더 훌륭한 영상이 나올 때다. 이럴 때 활용하면 좋을 iOS용 영상 편집 앱들을 엄선했다.

아이무비(iMovie)
가격 : 무료



영상 편집이 처음이라면 애플의 아이무비가 괜찮은 선택이다. 가장 큰 이유는 무료이기 때문인데, 빠르고 간편하게 멋진 영상을 만들고 나면 ‘무료’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여러 영상을 하나로 모으거나 길이를 자르거나 자막, 필터, 효과 등을 추가할 수 있고, 두 개의 영상을 나란히 하나로 붙일 수도 있다. 트레일러(Trailer) 기틍 역시 매우 멋진데, 사전에 만들어진 템플릿에 영상을 추가할 수 있어서, 자동으로 전문가가 만든 것 같은 헐리우드 스타일의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이 만들어진다.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프로젝트를 아이폰에서 맥으로 옮겨 더 큰 화면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클립스(Clips)
가격 : 무료



몇 개의 영상과 사진을 합치고 자막을 넣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고 싶다면, 클립스가 좋은 선택지다. 영상 편집 경험이 조금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앱이지만, 결과물은 꽤 재미있다.

앱에서 직접 영상을 촬영하거나 사전에 촬영한 영상을 삽입할 수 있다. 다양한 필터와 자막과 그래픽을 적용할 수 있다.

한 가지 독특한 기능은 앱에서 녹화하면서 말을 하면 캡션으로 추가되는 기능이다. 클립스로 엄청 멋진 블록버스터급 영상을 만들 수는 없지만, 빠르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기에 적합한 앱이다.

필름메이커 프로(Filmmaker Pro)
가격 : 무료 버전 / 19.99달러 또는 월 5.99달러



아이무비나 클림스보다 조금 더 전문적인 영상 편집 앱을 찾는다면, 필름메이커 프로가 적합하다. 색 커브를 조절해서 고전 영화같은 느낌을 주거나 시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화이트 밸런스, 색 포화도, 콘트라스트 등을 조절할 수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멋진 기능 중 하나는 몇 번의 탭만으로 화면의 초록색 부분을 다른 배경의 영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타이틀, 그래픽, 전환 효과와 사용자가 완전히 영상을 제어할 수 있는 수동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이 모든 것이 무료로 제공되진 않는다. 무료 시험 사용 버전이 있으나, 이것으로 만든 영상에는 필름메이커 프로 워터마크가 찍힌다. 19.99달러에 앱을 구입하거나 월 5.99달러로 구독하면 수동 영상 편집 모드까지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이 관건이긴 하지만, 아이폰에서 영상 편집을 많이 한다면 필름메이커 프로는 구입해도 괜찮다.

비디오숍(Videoshop)
가격 : 1.99달러



간단히 편집해 놀라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앱이 있다. 이 앱을 사용하면 타임라인에 여러 영상을 줄지어 놓고 영상을 자르거나 색이나 콘트라스트를 조절하고, 전환, 필터, 타이틀, 음악, 효과음, 심지어 음성도 추가할 수 있다.

비디오숍에는 슬로우 모션, 반전 재생, 스톱모션 영상 만들기(인내가 필요하다) 등 특별한 모드가 있다. 심지어 영상 속 피사체나 사람에게 집중하도록 미니어쳐 효과를 내는 틸트-쉬프트(tilt-shift) 기능도 있다.

가격 대비 기능이 상당한 앱이다.

루마퓨전(LumaFusion)
가격 : 19.99달러



아이폰에서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복잡하고 심도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루마퓨전은 쉬운 사용성과 많은 기능 사이의 줄타기를 잘 한 앱이다.

타임라인에 그래픽, 타이틀, 스틸, 영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영상 트랙을 포함시킬 수 있고, 음성, 효과음, 배경음을 넣을 수 있는 오디오 트랙 3개를 추가할 수 있다. 모두 편집이나 분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크로마키(초록색/파란색 화면에 적용), 고급 색 조정, 슬로우모션, 반전 모드, 라이브 오디오 믹싱, 정교한 오디오 편집 및 효과, 편집 가능한 타이틀 등 굉장히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다. 루마퓨전은 현장에서 일하는 저널리스트들이나 전문 영화인들이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가격은 19.99달러다.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영상 편집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렴하다.

iOS 앱 스토어에는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많다. 여기서 소개한 5가지 앱 외에도 쓸만한 앱이 많다. 앱을 선택하기 전, 본인이 원하는 것이 페이스북에 공유할 짧은 영상을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멋진 영화 효과를 위해 몇 시간을 투자할 만큼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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