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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젠데스크와 옴니채널 기반 서비스 사업 확대 워크샵 실시

편집부 | ITWorld 2018.02.23
GS네오텍은 옴니채널 기반 고객지원 솔루션 분야의 전문 기업인 젠데스크와 사업 확장을 위한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젠데스크는 클라우드 기반의 옴니채널 서비스기업으로 채팅, 전화, 이메일, 소셜 미디어, 1:1 문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젠데스크는 지난 10여 년간 연평균 60% 이상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우버, 에어비앤비, 익스피디아, 트리바고, 포켓몬고, 라이엇게임즈, 테스코, 로레알, 라탐항공사 등 세계 10만여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마일게이트,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300개 이상의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GS네오텍은 젠데스크의 공식 서비스 파트너로서 컨설팅,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화면개발, 커스터마이징을 담당하고 있다.

GS네오텍은 젠데스크의 콜(Talk) 기능이 국내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에 교환기, CTI, ARS, 녹취 등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젠데스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콜 관리 기능에 더욱 지능화된 콜 라우팅 및 업무 시나리오 변경 기능을 추가해, 탄력적인 고객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젠데스크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샌디 오버츄어드는 ”GS네오텍은 클라우드 서비스 및 고객센터 구축 경험을 토대로 젠데스크의 기능과 효과가 시장에 잘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양사는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옴니채널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동안의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개선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GS네오텍의 원종필 상무는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GS네오텍이 젠데스크 사업의 확장에 필요한 충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젠데스크의 강력한 확장성과 유연한 기능을 통해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콜센터 구축 관련 GS네오텍의 노하우를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네오텍과 젠데스크는 옴니채널이 필요한 고객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 시킬 수 있도록 2018년 3월 9일에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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