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2

"재택 근무의 꿈을 현실로!" 협업 생산성 높이는 안드로이드 앱 12가지

JR Raphael | Computerworld
협업의 ‘개념’은 이제 과거와는 사뭇 달라졌다.

이제 더는 같은 시간대에 동료 직원끼리 같은 회의실에서 어깨를 맞대고 함께 업무를 볼 필요가 없다. 다양하게 연결된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협업 도구 덕분에, 어느 위치나 장소에서도 옆에 동료가 앉아있는 것처럼 문서를 수정하고, 업무를 정리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런 형태의 협업을 위해 컴퓨터 앞에 앉을 필요도 없다. 필요한 경우 언제 어느 때나 즉시 협업을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주머니 속의 강력한 도구, 안드로이드 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협업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앱을 종류별로 소개한다.

문서 협업
구글 문서인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랜 기간 안드로이드를 ‘무시’해왔다. 아예 앱이 없거나, 겨우 쓸 수 있는 정도의 앱만 공급해 왔다는 의미다. 지난해 마침내 제대로 된 안드로이드용 오피스를 출시했지만, 실시간 협업 기능은 미흡하고 부족했다.

그러나 2018년은 다르다.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는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됐다. 여러 사용자가 편집을 할 수 있는 도구로, 여러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변경 사항과 주석이 반영된다.

이제 워드 앱은 구글과 경쟁할 수준이 됐다. 구글 문서 워드 프로세서는 과거나 지금이나 우수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능률적인 멀티 사용자 지원을 자랑한다.

다른 사람 추가하기. 구글 문서(좌)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우).


이제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앱과 업무적으로 필요한 생태계일 것이다.

개인 사용자는 구글 문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기업용 요금제는 사용자 1명 당 매월 5달러부터이다. 워드의 경우, 개인 용도로는 무료이지만 제약이 많다. 예를 들어, 화면이 큰 장치에서는 읽기만 가능하다. 모든 기능을 이용하려면 개인은 연 70달러, 기업은 사용자 당 월 5달러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메모 협업
에버노트

메모 협업 분야에서는 에버노트가 경쟁에서 앞서 있다. 안드로이드용 에버노트 앱은 어떤 사람과도 쉽게 노트를 공유할 수 있다. ‘보기’, ‘편집’ 등 권한을 지정할 수 있으며, 동료를 초대할 수 있다. 원할 경우, 전체 노트북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여러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편집하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용자가 메모를 편집하고 있으면 메모를 열지 말라는 경고로 ‘충돌’을 막는다. 다른 사람이 메모를 편집하고 있는 경우, 통상 몇 초 내에 변경 사항이 화면에 표시된다.

에버노트에서는 한 번에 한 명만 문서를 편집할 수 있지만, 대신 협업자를 추가하기가 쉽다.


단점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르게, 공유하는 사람이 에버노트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팀원이 에버노트를 사용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읽기만 가능한 링크를 생성해 (읽기만)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고급 텍스트 서식 지정 옵션, 간편하게 파일과 이메일, 웹 페이지를 메모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에버노트는 협업에 아주 좋은 메모 앱이다.

기본 서비스는 무료다. 이 경우, 안드로이드에서 오프라인 액세스가 불가능하고, 계정당 2대 장치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모 관련 업로드가 월 60MB로 제한된다. 모든 기능을 이용하려면, 개인 사용자는 연 35달러 이상, 기업 사용자는 사용자당 월 12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프로젝트 협업
트렐로(Trello)

다른 사람과 협력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안드로이드 앱이 트렐로(Trello)다.

단순하면서도 수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캔버스’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프로젝트, 또는 관심 분야 별로 보드를 생성한 후, 그 보드에 리스트를 만들면 된다. 이 리스트는 텍스트, 파일, 사진 등이 포함된 개별 항목인 카드로 구성된다.

각 카드에는 동료가 생각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코멘트 피드가 있다. 또한. (보드와 함께)각 카드에는 모든 코멘트, 추가 사항, 편집 사항, 초대한 사람이 한 장소에 상세하게 목록으로 표시된다.

트렐로는 모든 카드에 코멘트 피드가 있어서 두드리기로 빠르게 협업자를 추가할 수 있다.


앱의 메인 메뉴에서 ‘Members’ 옵션을 탭해 새로운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다. 초대한 사람은 트렐로 계정이 없어도 보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편집을 하려면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계정이나 초대 없이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유 링크를 생성할 수도 있다.

트렐로는 무료다. 그러나 월 5달러인 요금제 서비스, 기업용 요금제 서비스에 가입하면 더 용량이 큰 파일 첨부 기능, 관리 기능, 다른 비즈니스 앱과의 통합 기능 등 추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팀 채팅
슬랙(Slack)

슬랙은 기업과 팀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자리를 굳혔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슬랙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동료와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강력하고, 신뢰도 높고, 사용이 간편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슬랙은 특정 팀 구성원을 위한 주제 별 포럼 등 여러 채널과 개별 동료와 사적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알림을 맞춤 지정할 수 있다. 원하는 활동에 대해, 또는 키워드와 연결해, 전체 채널 활동에 대해 직접 메시지와 코멘트에 대해 알림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슬랙의 일반 그룹 채팅(좌)과 개인 대화(우) 기능은 모두 편리하다.


생산성 통합 기능도 우수하다. 구글 드라이브와 캘린더, 세일즈포스, 젠데스크, 에버노트, 트렐로와 통합할 수 있다. 슬랙은 업무 관련 커뮤니케이션의 ‘허브’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본 기능 대부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지와 통합 기능에 제약이 있다. 게스트 액세스, 그룹 비디오 통화 등 고급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약이 없는 서비스는 사용자당 월 8달러다.

파일 공유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슬랙, 트렐로, 에버노트 모두 자체 파일 공유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함께 파일에 액세스 할 일이 많다. 이 경우, 전용 공동 폴더가 있다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좋은 소식은 선택지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드롭박스와 구글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모두 안드로이드 앱에서 개별 파일, 전체 폴더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다른 사람이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공유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또는 등록된 사용자와 직접 공유하는 경우, 이 사람은 데이터를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도 데이터를 업로드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이런 공유 폴더를 재빨리 ‘드랙 앤 드롭’ 할 수 있는 데스크톱 로컬 폴더 형태로 만들 수도 있다.

다른 사람과 폴더 공유하기. 구글 드라이브(좌)와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우).


드롭박스는 무료로 2GB의 공간을 제공한다. 구글 드라이브는 15GB이다. 그러나 지메일과 구글 사진 등 모든 구글 서비스에 사용하는 공간이다. 원드라이브는 5GB의 무료 공간을 제공한다. 3가지 상품 모두 유료 버전이 있다. 저장 공간이 추가되고,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다. 기업용 요금제 서비스도 있다.

일정 조정 및 조율
구글 캘린더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구글 캘린더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모두 동료들과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공유 캘린더 기능을 제공한다. 그렇지만 구글과 마이크소프트 생태계 때문에 차이점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캘린더 서비스는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로 묶음 제공된다.

아웃룩 등 마이크로소프트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아웃룩의 공유 캘린더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렇지 않다면 구글의 ‘별도’ 캘린더 서비스가 나을 것이다.

둘 다 무료 앱이다. 기업용 요금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참고: 구글 G 스위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기업용 요금)

화이트보드 협업
라이브보드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LiveBoard Interactive Whiteboard)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한 장의 그림이 천 마디 말보다 나은 때가 있다. 혹 장거리 협업 목적에서 시각적인 공간을 공유할 계획과 필요가 있다면 라이브보드 인터터랙티브 화이트보드(LiveBoard Interactive Whiteboard)를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이름처럼 화면에 비어 있는 화이트보드 공간을 표시해주는 앱이다. 모바일 장치나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에서 초대하고 싶은 사람에게 비밀 링크를 보내면, 실시간으로 가상 보드를 보고, 협업할 수 있다.

화이트보드에서 할 수 있는 협업 도구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함께 도해를 만들고, 아이디어를 적고, 표시를 하고, 이미지에 주석을 달 수 있다. 협업 작업이 끝나면, 쉽게 보드를 내보내거나 저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 100% 무료 앱이다.

스마트폰 화면 공유
잉크와이어(Inkwire)

화이트보드 이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 동료들에게 자신이 화면에서 보고 있는 앱 콘텐츠, 웹 콘텐츠를 그대로 보여주고 싶을 때 말이다.

그렇다면 잉크와이어를 검색하라. 이 무료 앱을 이용, 1회용 코드를 생성해 원하는 사람에게 보낸다. 코드를 받은 사람이 앱을 설치한 후 코드를 입력하면 자신의 장치에서 상대방의 스마트폰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각자 자신의 스마트폰만 제어할 수 있지만, 상대방도 화면에 레이저 포인터를 이용하는 것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동시에 음성 통화도 할 수 있다.

잉크와이어로 현재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지금까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협업 방식을 소개했다. 이들 도구를 활용하면 소파에 앉아서도 아주 편리하게 동료와 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간 중간 몸을 움직여 건강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editor@itworld.co.kr  


2018.02.02

"재택 근무의 꿈을 현실로!" 협업 생산성 높이는 안드로이드 앱 12가지

JR Raphael | Computerworld
협업의 ‘개념’은 이제 과거와는 사뭇 달라졌다.

이제 더는 같은 시간대에 동료 직원끼리 같은 회의실에서 어깨를 맞대고 함께 업무를 볼 필요가 없다. 다양하게 연결된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협업 도구 덕분에, 어느 위치나 장소에서도 옆에 동료가 앉아있는 것처럼 문서를 수정하고, 업무를 정리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런 형태의 협업을 위해 컴퓨터 앞에 앉을 필요도 없다. 필요한 경우 언제 어느 때나 즉시 협업을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주머니 속의 강력한 도구, 안드로이드 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협업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앱을 종류별로 소개한다.

문서 협업
구글 문서인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랜 기간 안드로이드를 ‘무시’해왔다. 아예 앱이 없거나, 겨우 쓸 수 있는 정도의 앱만 공급해 왔다는 의미다. 지난해 마침내 제대로 된 안드로이드용 오피스를 출시했지만, 실시간 협업 기능은 미흡하고 부족했다.

그러나 2018년은 다르다.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는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됐다. 여러 사용자가 편집을 할 수 있는 도구로, 여러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변경 사항과 주석이 반영된다.

이제 워드 앱은 구글과 경쟁할 수준이 됐다. 구글 문서 워드 프로세서는 과거나 지금이나 우수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능률적인 멀티 사용자 지원을 자랑한다.

다른 사람 추가하기. 구글 문서(좌)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우).


이제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앱과 업무적으로 필요한 생태계일 것이다.

개인 사용자는 구글 문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기업용 요금제는 사용자 1명 당 매월 5달러부터이다. 워드의 경우, 개인 용도로는 무료이지만 제약이 많다. 예를 들어, 화면이 큰 장치에서는 읽기만 가능하다. 모든 기능을 이용하려면 개인은 연 70달러, 기업은 사용자 당 월 5달러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메모 협업
에버노트

메모 협업 분야에서는 에버노트가 경쟁에서 앞서 있다. 안드로이드용 에버노트 앱은 어떤 사람과도 쉽게 노트를 공유할 수 있다. ‘보기’, ‘편집’ 등 권한을 지정할 수 있으며, 동료를 초대할 수 있다. 원할 경우, 전체 노트북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여러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편집하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용자가 메모를 편집하고 있으면 메모를 열지 말라는 경고로 ‘충돌’을 막는다. 다른 사람이 메모를 편집하고 있는 경우, 통상 몇 초 내에 변경 사항이 화면에 표시된다.

에버노트에서는 한 번에 한 명만 문서를 편집할 수 있지만, 대신 협업자를 추가하기가 쉽다.


단점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르게, 공유하는 사람이 에버노트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팀원이 에버노트를 사용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읽기만 가능한 링크를 생성해 (읽기만)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고급 텍스트 서식 지정 옵션, 간편하게 파일과 이메일, 웹 페이지를 메모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에버노트는 협업에 아주 좋은 메모 앱이다.

기본 서비스는 무료다. 이 경우, 안드로이드에서 오프라인 액세스가 불가능하고, 계정당 2대 장치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모 관련 업로드가 월 60MB로 제한된다. 모든 기능을 이용하려면, 개인 사용자는 연 35달러 이상, 기업 사용자는 사용자당 월 12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프로젝트 협업
트렐로(Trello)

다른 사람과 협력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안드로이드 앱이 트렐로(Trello)다.

단순하면서도 수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캔버스’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프로젝트, 또는 관심 분야 별로 보드를 생성한 후, 그 보드에 리스트를 만들면 된다. 이 리스트는 텍스트, 파일, 사진 등이 포함된 개별 항목인 카드로 구성된다.

각 카드에는 동료가 생각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코멘트 피드가 있다. 또한. (보드와 함께)각 카드에는 모든 코멘트, 추가 사항, 편집 사항, 초대한 사람이 한 장소에 상세하게 목록으로 표시된다.

트렐로는 모든 카드에 코멘트 피드가 있어서 두드리기로 빠르게 협업자를 추가할 수 있다.


앱의 메인 메뉴에서 ‘Members’ 옵션을 탭해 새로운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다. 초대한 사람은 트렐로 계정이 없어도 보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편집을 하려면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계정이나 초대 없이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유 링크를 생성할 수도 있다.

트렐로는 무료다. 그러나 월 5달러인 요금제 서비스, 기업용 요금제 서비스에 가입하면 더 용량이 큰 파일 첨부 기능, 관리 기능, 다른 비즈니스 앱과의 통합 기능 등 추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팀 채팅
슬랙(Slack)

슬랙은 기업과 팀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자리를 굳혔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슬랙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동료와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강력하고, 신뢰도 높고, 사용이 간편한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슬랙은 특정 팀 구성원을 위한 주제 별 포럼 등 여러 채널과 개별 동료와 사적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가 알림을 맞춤 지정할 수 있다. 원하는 활동에 대해, 또는 키워드와 연결해, 전체 채널 활동에 대해 직접 메시지와 코멘트에 대해 알림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슬랙의 일반 그룹 채팅(좌)과 개인 대화(우) 기능은 모두 편리하다.


생산성 통합 기능도 우수하다. 구글 드라이브와 캘린더, 세일즈포스, 젠데스크, 에버노트, 트렐로와 통합할 수 있다. 슬랙은 업무 관련 커뮤니케이션의 ‘허브’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본 기능 대부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지와 통합 기능에 제약이 있다. 게스트 액세스, 그룹 비디오 통화 등 고급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약이 없는 서비스는 사용자당 월 8달러다.

파일 공유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슬랙, 트렐로, 에버노트 모두 자체 파일 공유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함께 파일에 액세스 할 일이 많다. 이 경우, 전용 공동 폴더가 있다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좋은 소식은 선택지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드롭박스와 구글 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모두 안드로이드 앱에서 개별 파일, 전체 폴더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다른 사람이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공유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또는 등록된 사용자와 직접 공유하는 경우, 이 사람은 데이터를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도 데이터를 업로드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이런 공유 폴더를 재빨리 ‘드랙 앤 드롭’ 할 수 있는 데스크톱 로컬 폴더 형태로 만들 수도 있다.

다른 사람과 폴더 공유하기. 구글 드라이브(좌)와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우).


드롭박스는 무료로 2GB의 공간을 제공한다. 구글 드라이브는 15GB이다. 그러나 지메일과 구글 사진 등 모든 구글 서비스에 사용하는 공간이다. 원드라이브는 5GB의 무료 공간을 제공한다. 3가지 상품 모두 유료 버전이 있다. 저장 공간이 추가되고,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다. 기업용 요금제 서비스도 있다.

일정 조정 및 조율
구글 캘린더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구글 캘린더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모두 동료들과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도록 공유 캘린더 기능을 제공한다. 그렇지만 구글과 마이크소프트 생태계 때문에 차이점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캘린더 서비스는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로 묶음 제공된다.

아웃룩 등 마이크로소프트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아웃룩의 공유 캘린더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렇지 않다면 구글의 ‘별도’ 캘린더 서비스가 나을 것이다.

둘 다 무료 앱이다. 기업용 요금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참고: 구글 G 스위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기업용 요금)

화이트보드 협업
라이브보드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LiveBoard Interactive Whiteboard)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한 장의 그림이 천 마디 말보다 나은 때가 있다. 혹 장거리 협업 목적에서 시각적인 공간을 공유할 계획과 필요가 있다면 라이브보드 인터터랙티브 화이트보드(LiveBoard Interactive Whiteboard)를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이름처럼 화면에 비어 있는 화이트보드 공간을 표시해주는 앱이다. 모바일 장치나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에서 초대하고 싶은 사람에게 비밀 링크를 보내면, 실시간으로 가상 보드를 보고, 협업할 수 있다.

화이트보드에서 할 수 있는 협업 도구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함께 도해를 만들고, 아이디어를 적고, 표시를 하고, 이미지에 주석을 달 수 있다. 협업 작업이 끝나면, 쉽게 보드를 내보내거나 저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 100% 무료 앱이다.

스마트폰 화면 공유
잉크와이어(Inkwire)

화이트보드 이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 동료들에게 자신이 화면에서 보고 있는 앱 콘텐츠, 웹 콘텐츠를 그대로 보여주고 싶을 때 말이다.

그렇다면 잉크와이어를 검색하라. 이 무료 앱을 이용, 1회용 코드를 생성해 원하는 사람에게 보낸다. 코드를 받은 사람이 앱을 설치한 후 코드를 입력하면 자신의 장치에서 상대방의 스마트폰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각자 자신의 스마트폰만 제어할 수 있지만, 상대방도 화면에 레이저 포인터를 이용하는 것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동시에 음성 통화도 할 수 있다.

잉크와이어로 현재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지금까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협업 방식을 소개했다. 이들 도구를 활용하면 소파에 앉아서도 아주 편리하게 동료와 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간 중간 몸을 움직여 건강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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