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9

토픽 브리핑 | CES 2018을 장악한 스마트 홈의 플랫폼 "가상 비서"

이대영 기자 | ITWorld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한해가 시작할 때마다 IT 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행사가 바로 CES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로 번역되는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데, 올해에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동안 많은 화제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행사 전날부터 많은 업체가 수많은 보도자료와 발표회를 통해 신기술과 제품, 서비스들을 예고하면서 IT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이 기대감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CES 행사로 이어진다.

CES 2018 : 우리가 기대하는 가장 큰 뉴스와 가장 '핫'한 제품
"삼성, LG, 소니… 그리고" CES 2018에서 기대되는 것
"2018 OLED TV, 슈퍼 UHD LCD 4K TV, 롤러블 TV 등" CES 2018에서 LG가 발표한 제품들

이번 CES를 앞두고 터져버린 심각한 CPU 결함인 멜트다운과 스펙터의 어두운 안개가 행사장 전체를 메웠지만, 이를 말끔히 거둬들인 것은 가상 비서들이었다.

IDG 블로그 | CES 2018, 포스트 운영체제 시대의 서막

그 가운데서도 아마존의 알렉사(Alexa)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알렉사는 거실, 휴대폰, 자동차 등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으며, 이제는 사무실까지 넘보고 있다. 윈도우 10 PC에도 알렉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HP 파빌리온 웨이브 소형 PC와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스핀, 스위치, 스위프트 노트북, 그리고 에이수스의 2018 젠북, 비보북, 레노버의 씽크패드 X1 카본과 요가 디바이스에 알렉사가 탑재됐다.

CES 2018에 등장한 '기업'이 주목할 만한 9가지 신제품

특히 아마존은 그동안 CES에 참가하지도 않으면서 행사장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던 애플의 영향력을 모두 자사의 알렉사로 대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1년 애플의 시리가 베타 버전으로 출시될 때만 해도 엄청난 인기와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지만, 이런 기대를 실현시킨 것은 알렉사라는 것. 아마존의 한 발 앞선 스마트 홈 디바이스 투자는 대성공을 거뒀고, 알렉사 기반 디바이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정 내 디바이스 제어 전용 플랫폼이 탄생했다.

시리를 밀어 낸 알렉사…홈팟으로는 역부족 : CES 2018

아마존의 알렉사가 성공적으로 이 시장을 장악한 듯 보이지만 구글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만만치 않은 세를 과시했다. 이번 CES 2018에서 구글은 엄청난 수의 협력업체들과 각종 스마트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스마트 스피커에서부터 TV, 디스플레이,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모두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있다.

구글, CES에서 스마트 디스플레이 대방출…구글 어시스턴트의 야심 본격화
"이건 몰랐지?" CES 2018의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8가지 멋진 발표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홈의 현황과 미래상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것과 비견하게 PC 하드웨어 분야에서도 놀라운 행보가 있었다. 인텔과 AMD의 협력, AMD의 성장, 엔비디아의 BFGD, HTC 바이브 프로, 파격적인 신형 라우터, 인텔의 양자 프로세서와 최첨단 SSD, 무선 충전 마우스, ARM 기반 노트북 등 엄청나게 놀랄만한 발표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PC 마니아라면 알아야 할 CES 2018 빅뉴스 톱10

이뿐만 아니라 제품의 범주를 넘었거나 신기원을 이룬 제품들, 경쟁제품을 뛰어넘은 것, 아니면 그냥 보기에 멋졌던 것들이 상당히 많이 소개된 행사로 평가된다.

CES 2018 행사장에서 본 '최고의' 제품들 
editor@itworld.co.kr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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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 기자 | ITWorld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한해가 시작할 때마다 IT 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행사가 바로 CES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로 번역되는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데, 올해에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동안 많은 화제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행사 전날부터 많은 업체가 수많은 보도자료와 발표회를 통해 신기술과 제품, 서비스들을 예고하면서 IT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이 기대감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CES 행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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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소니… 그리고" CES 2018에서 기대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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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를 앞두고 터져버린 심각한 CPU 결함인 멜트다운과 스펙터의 어두운 안개가 행사장 전체를 메웠지만, 이를 말끔히 거둬들인 것은 가상 비서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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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서도 아마존의 알렉사(Alexa)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알렉사는 거실, 휴대폰, 자동차 등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으며, 이제는 사무실까지 넘보고 있다. 윈도우 10 PC에도 알렉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HP 파빌리온 웨이브 소형 PC와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스핀, 스위치, 스위프트 노트북, 그리고 에이수스의 2018 젠북, 비보북, 레노버의 씽크패드 X1 카본과 요가 디바이스에 알렉사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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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마존은 그동안 CES에 참가하지도 않으면서 행사장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던 애플의 영향력을 모두 자사의 알렉사로 대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1년 애플의 시리가 베타 버전으로 출시될 때만 해도 엄청난 인기와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지만, 이런 기대를 실현시킨 것은 알렉사라는 것. 아마존의 한 발 앞선 스마트 홈 디바이스 투자는 대성공을 거뒀고, 알렉사 기반 디바이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정 내 디바이스 제어 전용 플랫폼이 탄생했다.

시리를 밀어 낸 알렉사…홈팟으로는 역부족 : CES 2018

아마존의 알렉사가 성공적으로 이 시장을 장악한 듯 보이지만 구글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만만치 않은 세를 과시했다. 이번 CES 2018에서 구글은 엄청난 수의 협력업체들과 각종 스마트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스마트 스피커에서부터 TV, 디스플레이,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모두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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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홈의 현황과 미래상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것과 비견하게 PC 하드웨어 분야에서도 놀라운 행보가 있었다. 인텔과 AMD의 협력, AMD의 성장, 엔비디아의 BFGD, HTC 바이브 프로, 파격적인 신형 라우터, 인텔의 양자 프로세서와 최첨단 SSD, 무선 충전 마우스, ARM 기반 노트북 등 엄청나게 놀랄만한 발표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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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제품의 범주를 넘었거나 신기원을 이룬 제품들, 경쟁제품을 뛰어넘은 것, 아니면 그냥 보기에 멋졌던 것들이 상당히 많이 소개된 행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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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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