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6

PCWorld 선정 “분야별 2017년 최고의 하드웨어”

PCWorld Editor | PCWorld

2017년 최고의 하드웨어 선정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각 카테고리의 승자들은 모두 PCWorld 기자들의 엄정한 심상를 거쳐 끝까지 살아남은 제품들로써, 우리가 자신있게 ‘최고’라는 도장을 찍어서 선보일 수 있는 것들이다. 아래 목록에는 디자인, 성능, 사용 용이성, 가격대 성능비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 후 선정됐다. 또, 구성 요소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아, 앞으로 1년 후에라도 이 제품들을 구매했던 것을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것들만 엄선했다.

목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각 기자들마다 서로 편애하는 후보들이 다양했다. 하지만 열띤 논쟁 끝에 모두가 최고라 동의할 수 있는 ‘베스트’를 추려냈다. 2017년 쏟아져 나온 수많은 하드웨어 중 최강자의 위치를 차지한, 그리고 2018년에도 여전히 강세를 이어 나갈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노트북 부문
게임용 노트북 베스트 : 기가바이트 에어로 15X



최고의 게임용 노트북을 선정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배터리 수명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 제품이 베스트로 선정됐다. 성능고 배터리 수명에 있어서는 기가바이트(Gigabyte)의 업데이트된 에어로 15X(Aero 15X)를 이길 제품이 거의 없을 것이다. 에어로 15X는 유사 15.6인치대 노트북에 비해 약간 더 크고 무겁지만, 합리적인 배터리 수명에 지포스 GTX 1070 맥스 큐로 무장했다. 물론, 이보다 더 빠른 혹은 더 ‘섹시한’ 노트북도 많다. 예를 들어, G-싱크 지원이 되는 하이리프레시 패널 옵션이나 GTX 1080은 없다. 하지만 결국 우리의 손길이 가는 것은 빠르면서도 고루고루 장점을 갖춘 팔방미인형 노트북일 것이다. - Gordon Mah Ung

울트라북 베스트 : 델 XPS 13



망가진 것은 고치려 할 게 아니라 더 낫게 개선해야 한다. 델의 최신형 울트라북 XPS 13(델에서 설정한 가격은 1,199.99달러)도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XPS 13은 인텔의 8세대 코어 i7 CPU를 이용해 듀얼 코어 칩에서 쿼드 코어 칩으로 게임의 레벨을 향상시켰다.

외적으로 보기에 XPS 13은 더 빨라졌다는 것 외에 이전 모델들과 달라진 점이 없어 보인다. 단, 훨씬, 훨씬 더 빨라졌다. 우리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8세대 코어 i7을 장착한 XPS 13은 CPU 집중적인 작업을 할 때 6세대 코어 i7을 장착한 더 큰 모델인 XPS 15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XPS 13은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면서도 이 정도의 속도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놀랍다. 간단히 말해, XPS 13은 다른 어떤 제품보다 빠르게, 훨씬 더 빠르게 산업을 진일보 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Gordon Mah Ung

투인원 태블릿 베스트 : HP 스펙터 x2 12 - c012dx
투인원 및 윈도우 태블릿의 최강자는 HP의 프게터 x2와 삼성 갤럭시 북 사이의 막상 막하의 대결이었다. 삼성 갤럭시 북은 낮은 가격과 OLED 디스플레이,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수명으로 많은 심사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나, 스펙터 x2(Spectre x2)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력있는 가격, 그리고 탄탄한 디자인 등에 결국 우승자 자리를 내어주었다.

스펙터 x2는 HP의 엘리트 x2(Elite x2) 태블릿과 1세대 스펙터 x2 태블릿(2015년 형)의 장점만을 모아 7세대 케이비 레이크 칩으로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3,000 x 2,000 디스플레이와 아이리스 플러스(Iris Plus) 640 통합 그래픽, 8GB RAM, 그리고 360GB SSD 등 스펙터 x2는 거친 외양 속에 탄탄한 성능을 품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2017년 형)에게는 미안하지만, 올해는 스펙터 x2의 해였다. - Mark Hachman

저가형 노트북 베스트 : 에이수스 젠북 플립



젠북 플립(ZenBook Flip)은 일상적인 작업을 처리하기에 안성 맞춤인 노트북이다. 젠북 플립은 PCWorld가 선정한 최고의 저가형 울트라북 에이수스 UX306(현재 단정됨)와 가격대나 사양 면에서 거의 동일한 제품이다. 그 내부를 살펴보면 코어 m3-6Y30, 8GB RAM, 256GB SSD를 장착하고 있고, 외적으로는 무광 처리한 1920 x 1080 IPS 스크린이 돋보인다.

젠북 플립의 디자인은 얇고 가볍다. 두께는 약 1.37cm, 무게는 1.27kg 가량으로 그보다 높은 가격대의 초박형 디바이스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가격이 싸다고 무게나 두께를 포기해야 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 싼 가격의 대가로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고, 트랙패드가 지나치게 뻑뻑하다. 그렇다해도 이 가격대의 다른 상품들을 보면 젠북 플립보다 훨씬 두껍고, 안 예쁘고,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나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 정도 단점쯤이야 무시하게 될 것이다. - Melissa Riofrio



2017.12.26

PCWorld 선정 “분야별 2017년 최고의 하드웨어”

PCWorld Editor | PCWorld

2017년 최고의 하드웨어 선정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각 카테고리의 승자들은 모두 PCWorld 기자들의 엄정한 심상를 거쳐 끝까지 살아남은 제품들로써, 우리가 자신있게 ‘최고’라는 도장을 찍어서 선보일 수 있는 것들이다. 아래 목록에는 디자인, 성능, 사용 용이성, 가격대 성능비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 후 선정됐다. 또, 구성 요소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아, 앞으로 1년 후에라도 이 제품들을 구매했던 것을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것들만 엄선했다.

목록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각 기자들마다 서로 편애하는 후보들이 다양했다. 하지만 열띤 논쟁 끝에 모두가 최고라 동의할 수 있는 ‘베스트’를 추려냈다. 2017년 쏟아져 나온 수많은 하드웨어 중 최강자의 위치를 차지한, 그리고 2018년에도 여전히 강세를 이어 나갈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노트북 부문
게임용 노트북 베스트 : 기가바이트 에어로 15X



최고의 게임용 노트북을 선정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배터리 수명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 제품이 베스트로 선정됐다. 성능고 배터리 수명에 있어서는 기가바이트(Gigabyte)의 업데이트된 에어로 15X(Aero 15X)를 이길 제품이 거의 없을 것이다. 에어로 15X는 유사 15.6인치대 노트북에 비해 약간 더 크고 무겁지만, 합리적인 배터리 수명에 지포스 GTX 1070 맥스 큐로 무장했다. 물론, 이보다 더 빠른 혹은 더 ‘섹시한’ 노트북도 많다. 예를 들어, G-싱크 지원이 되는 하이리프레시 패널 옵션이나 GTX 1080은 없다. 하지만 결국 우리의 손길이 가는 것은 빠르면서도 고루고루 장점을 갖춘 팔방미인형 노트북일 것이다. - Gordon Mah Ung

울트라북 베스트 : 델 XPS 13



망가진 것은 고치려 할 게 아니라 더 낫게 개선해야 한다. 델의 최신형 울트라북 XPS 13(델에서 설정한 가격은 1,199.99달러)도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XPS 13은 인텔의 8세대 코어 i7 CPU를 이용해 듀얼 코어 칩에서 쿼드 코어 칩으로 게임의 레벨을 향상시켰다.

외적으로 보기에 XPS 13은 더 빨라졌다는 것 외에 이전 모델들과 달라진 점이 없어 보인다. 단, 훨씬, 훨씬 더 빨라졌다. 우리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8세대 코어 i7을 장착한 XPS 13은 CPU 집중적인 작업을 할 때 6세대 코어 i7을 장착한 더 큰 모델인 XPS 15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XPS 13은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면서도 이 정도의 속도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놀랍다. 간단히 말해, XPS 13은 다른 어떤 제품보다 빠르게, 훨씬 더 빠르게 산업을 진일보 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Gordon Mah Ung

투인원 태블릿 베스트 : HP 스펙터 x2 12 - c012dx
투인원 및 윈도우 태블릿의 최강자는 HP의 프게터 x2와 삼성 갤럭시 북 사이의 막상 막하의 대결이었다. 삼성 갤럭시 북은 낮은 가격과 OLED 디스플레이, 그리고 훌륭한 배터리 수명으로 많은 심사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나, 스펙터 x2(Spectre x2)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력있는 가격, 그리고 탄탄한 디자인 등에 결국 우승자 자리를 내어주었다.

스펙터 x2는 HP의 엘리트 x2(Elite x2) 태블릿과 1세대 스펙터 x2 태블릿(2015년 형)의 장점만을 모아 7세대 케이비 레이크 칩으로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3,000 x 2,000 디스플레이와 아이리스 플러스(Iris Plus) 640 통합 그래픽, 8GB RAM, 그리고 360GB SSD 등 스펙터 x2는 거친 외양 속에 탄탄한 성능을 품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2017년 형)에게는 미안하지만, 올해는 스펙터 x2의 해였다. - Mark Hachman

저가형 노트북 베스트 : 에이수스 젠북 플립



젠북 플립(ZenBook Flip)은 일상적인 작업을 처리하기에 안성 맞춤인 노트북이다. 젠북 플립은 PCWorld가 선정한 최고의 저가형 울트라북 에이수스 UX306(현재 단정됨)와 가격대나 사양 면에서 거의 동일한 제품이다. 그 내부를 살펴보면 코어 m3-6Y30, 8GB RAM, 256GB SSD를 장착하고 있고, 외적으로는 무광 처리한 1920 x 1080 IPS 스크린이 돋보인다.

젠북 플립의 디자인은 얇고 가볍다. 두께는 약 1.37cm, 무게는 1.27kg 가량으로 그보다 높은 가격대의 초박형 디바이스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가격이 싸다고 무게나 두께를 포기해야 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 싼 가격의 대가로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고, 트랙패드가 지나치게 뻑뻑하다. 그렇다해도 이 가격대의 다른 상품들을 보면 젠북 플립보다 훨씬 두껍고, 안 예쁘고,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나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 정도 단점쯤이야 무시하게 될 것이다. - Melissa Riof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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