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는 최근 발표한 ▲복셀(Voxel) 단위의 제어를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그랩캐드 복셀 프린트(GrabCAD Voxel Print)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비롯해 ▲3D 프린팅을 통한 소규모·연속 생산을 위한 혁신적인 멀티-셀 기반의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Stratasys Continuous Build 3D Demonstrator) ▲사무환경 및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한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신 FDM 3D 프린터 F123 시리즈 등 다양한 3D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국내 3D 프린팅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전략을 소개하고, 늘어나는 시장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공해 한국 산업이 3D프린팅 적층 제조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착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 코리아는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제조를 혁신하고 스마트제조 환경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고객지원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