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

느리디 느린 엑셀 스프레드 시트 원인 찾아내기

JD Sartai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스프레드시트가 눈에 띌 정도로 느리게 실행되는 경우가 있다. 파일을 열고 저장할 때 평소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수식 계산, 데이터 입력, 셀 정렬, 서식 변경에도 시간이 많이 들 때가 있다. 엑셀을 느리게 만드는 또 다른 문제로는 시스템 메모리다.

스프레드시트가 느려지면 입력과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모두가 알고 있듯 시간은 돈이다. 해결책은 무엇일까?

지나치게 커진 엑셀 스프레드시트
엑셀에서는 아주 큰 스프레드시트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스프레드시트가 커질수록 PC 실행 메모리도 많이 든다.

현재 엑셀 버전의 스프레드시트는 104만 8,576 열과 1만 6,384 행(A1부터 XFD1048576)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셀마다 최대 3만 2,767개의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정도로 큰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어서 매일 쓰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열과 행, 수식이 많으면 프로그램 성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열를 추가한 후 엔터 키를 누를 때마다, 정렬과 셀 서식, 열/행 삽입/삭제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엑셀은 모든 수식을 다시 계산한다. 각 프로세스마다 몇 초간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그래픽 요소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성능이 저하된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해결책 한 가지는 스프레드시트를 가능한 작게 만들어 유지하는 것이다. 행과 열이 적을수록 좋다는 의미다. 하나의 통합문서에 여러 개의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어, 링크나 3차원 수식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는, 테이블을 고유한 중요 행과 연결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어도 좋다.

수동 계산을 켜고, F9를 사용하기
또 다른 해결책은 자동 통합문서 계산(Automatic Workbook Calculation) 옵션을 끄고, F9 키를 사용하는 것이다. 계산 옵션(Calculation Options)에서 수동 계산(Manual Calculation)을 선택하면, F9을 누를 때까지 수식 계산이 보류된다.

1. 파일(File) > 옵션(Options) > 수식(Formulas)을 선택한다.
2. 첫 번째 섹션 : 통합문서 계산(Workbook Calculation) 아래 계산 옵션(Calculation Options)에서 수동(Manual) 버튼을 클릭한다.
3. 스프레드시트 계산을 항상 현재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통합 문서를 저장하기 전에 항상 다시 계산(Recalculate Workbook Before Saving)’ 상자를 선택한다. 그러나 F9 키를 사용해 스프레드시트를 수동 계산할 계획이면 이 상자의 선택 표시를 없앤다.
4. 끝났으면 OK를 클릭한다.

자동 통합 문서 계산(Automatic Workbook Calculation) 옵션을 끄면 스프레드시트가 빨라진다.



엑셀의 메모리 한계
“리소스가 부족하여 이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를 더 적게 선택하거나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닫으십시오”, “시스템 리소스가 부족하여 완전히 표시되지 않습니다.”, “메모리가 부족하여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를 더 적게 선택하거나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닫으십시오.”,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가 왜 자꾸 뜨는지 궁금해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메모리는 엑셀의 계산이나 조작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시스템의 가용 RAM은 데이터베이스(사용한 열과 행의 수)의 크기에 영향을 준다. 컴퓨터의 RAM이 8GB라고 해도 이 용량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엑셀의 메모리 오류 메시지


엑셀에는 자체 메모리 관리자가 있고, 메모리에 제약도 있다. 32비트 버전은 가상 메모리를 최대 2GB, 64비트 버전은 8GB까지만 지원한다. 일부 소문과 다르게, 소프트웨어 자체와 확장 프로그램을 포함해 지원한다.

엑셀뿐 아니다. 운영체제, 현재 컴퓨터에서 실행 중인 다른 애플리케이션, 메모리에 상주하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DLL과 드라이버, 수많은 실행 파일도 시스템 메모리를 요구한다. 그래픽, 차트, 수식, 맞춤법 검사, 정렬, 인쇄 같은 기능도 메모리를 소비한다.

대다수 사용자가 엑셀 32비트 버전을 쓰고 있다. 스프레드시트가 2GB 이하인 경우에도 메모리 오류 메시지를 받는다면 실행 중인 다른 프로그램(인터넷과 이메일 프로그램)을 모두 닫아 메모리를 확보해야 한다.

32비트 대신 64비트 엑셀을 사용해야 할 시기
위에서 설명한 성능과 메모리 관련 팁으로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메모리 오류 수를 줄일 수 없다면 엑셀 64비트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일 크기에 제한이 없는 버전이기 때문이다. 가용 메모리와 시스템 리소스에만 제한을 받는다. 시스템 메모리가 8GB일 때도 엑셀이 시스템이 사용하고 남은 메모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Large Address Aware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32비트 엑셀의 파일 크기 제한을 2GB에서 4GB로 확대할 수 있다.


32비트 대신 64비트 엑셀을 사용할 때 명심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1. Large Address Aware 업데이트를 확인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 6월, 2013 및 2016 엑셀 버전을 대상으로 이 패치를 배포했다. 64비트 윈도우에 설치된 32비트 엑셀의 주소 공간 제한을 2GB에서 4GB로 확대해주는 업데이트다. 32비트 윈도우에 설치된 32비트 엑셀은 3GB로 확대된다.

2. 이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다른 파일도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32비트 윈도우에 설치된 32비트 엑셀의 경우, 부트 파일을 변경해야 한다. Large Address Aware 업데이트를 설치하거나, 이와 관련된 변경을 하기 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 자료를 읽는 것이 좋다.


3. 64비트 윈도우만 64비트 오피스를 지원한다. 동일한 컴퓨터 32비트 및 64비트 오피스를 함께 설치할 수 없다.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과 비트가 다르면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


64비트와 32비트를 함께 설치해 사용할 수 없다.


4. 32비트 버전을 64비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설치된 오피스를 제거한 후 다시 설치해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동일하다.

64비트 엑셀에 없는 기능
64비트 오피스 성능이 우수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부분 사용자에게 32비트 버전을 추천한다. 서드파티 확장 프로그램 등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이 높기 때문이다. 64비트 운영체제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도 있다.

1. 기존 수식 편집기 및 수식 작성기 버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2. 워드 확장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또한 지원하지 않는다(온라인에서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3. 일부 액티브 X 컨트롤과 VBA 코드가 호환되지 않는다.
4.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의 일부 데이터베이스 파일에 소스 코드 문제가 있다.
5. 아웃룩 MAPI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생성해야 한다.
6. GDI(Graphic Device Interface) 렌더링에 문제가 있다. 32비트와 64비트 장치 간 호환성 문제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2017.12.05

느리디 느린 엑셀 스프레드 시트 원인 찾아내기

JD Sartai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스프레드시트가 눈에 띌 정도로 느리게 실행되는 경우가 있다. 파일을 열고 저장할 때 평소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수식 계산, 데이터 입력, 셀 정렬, 서식 변경에도 시간이 많이 들 때가 있다. 엑셀을 느리게 만드는 또 다른 문제로는 시스템 메모리다.

스프레드시트가 느려지면 입력과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모두가 알고 있듯 시간은 돈이다. 해결책은 무엇일까?

지나치게 커진 엑셀 스프레드시트
엑셀에서는 아주 큰 스프레드시트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스프레드시트가 커질수록 PC 실행 메모리도 많이 든다.

현재 엑셀 버전의 스프레드시트는 104만 8,576 열과 1만 6,384 행(A1부터 XFD1048576)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셀마다 최대 3만 2,767개의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정도로 큰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어서 매일 쓰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열과 행, 수식이 많으면 프로그램 성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열를 추가한 후 엔터 키를 누를 때마다, 정렬과 셀 서식, 열/행 삽입/삭제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엑셀은 모든 수식을 다시 계산한다. 각 프로세스마다 몇 초간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그래픽 요소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성능이 저하된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해결책 한 가지는 스프레드시트를 가능한 작게 만들어 유지하는 것이다. 행과 열이 적을수록 좋다는 의미다. 하나의 통합문서에 여러 개의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어, 링크나 3차원 수식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는, 테이블을 고유한 중요 행과 연결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어도 좋다.

수동 계산을 켜고, F9를 사용하기
또 다른 해결책은 자동 통합문서 계산(Automatic Workbook Calculation) 옵션을 끄고, F9 키를 사용하는 것이다. 계산 옵션(Calculation Options)에서 수동 계산(Manual Calculation)을 선택하면, F9을 누를 때까지 수식 계산이 보류된다.

1. 파일(File) > 옵션(Options) > 수식(Formulas)을 선택한다.
2. 첫 번째 섹션 : 통합문서 계산(Workbook Calculation) 아래 계산 옵션(Calculation Options)에서 수동(Manual) 버튼을 클릭한다.
3. 스프레드시트 계산을 항상 현재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통합 문서를 저장하기 전에 항상 다시 계산(Recalculate Workbook Before Saving)’ 상자를 선택한다. 그러나 F9 키를 사용해 스프레드시트를 수동 계산할 계획이면 이 상자의 선택 표시를 없앤다.
4. 끝났으면 OK를 클릭한다.

자동 통합 문서 계산(Automatic Workbook Calculation) 옵션을 끄면 스프레드시트가 빨라진다.



엑셀의 메모리 한계
“리소스가 부족하여 이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를 더 적게 선택하거나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닫으십시오”, “시스템 리소스가 부족하여 완전히 표시되지 않습니다.”, “메모리가 부족하여 작업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를 더 적게 선택하거나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닫으십시오.”,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가 왜 자꾸 뜨는지 궁금해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메모리는 엑셀의 계산이나 조작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시스템의 가용 RAM은 데이터베이스(사용한 열과 행의 수)의 크기에 영향을 준다. 컴퓨터의 RAM이 8GB라고 해도 이 용량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엑셀의 메모리 오류 메시지


엑셀에는 자체 메모리 관리자가 있고, 메모리에 제약도 있다. 32비트 버전은 가상 메모리를 최대 2GB, 64비트 버전은 8GB까지만 지원한다. 일부 소문과 다르게, 소프트웨어 자체와 확장 프로그램을 포함해 지원한다.

엑셀뿐 아니다. 운영체제, 현재 컴퓨터에서 실행 중인 다른 애플리케이션, 메모리에 상주하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DLL과 드라이버, 수많은 실행 파일도 시스템 메모리를 요구한다. 그래픽, 차트, 수식, 맞춤법 검사, 정렬, 인쇄 같은 기능도 메모리를 소비한다.

대다수 사용자가 엑셀 32비트 버전을 쓰고 있다. 스프레드시트가 2GB 이하인 경우에도 메모리 오류 메시지를 받는다면 실행 중인 다른 프로그램(인터넷과 이메일 프로그램)을 모두 닫아 메모리를 확보해야 한다.

32비트 대신 64비트 엑셀을 사용해야 할 시기
위에서 설명한 성능과 메모리 관련 팁으로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메모리 오류 수를 줄일 수 없다면 엑셀 64비트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일 크기에 제한이 없는 버전이기 때문이다. 가용 메모리와 시스템 리소스에만 제한을 받는다. 시스템 메모리가 8GB일 때도 엑셀이 시스템이 사용하고 남은 메모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Large Address Aware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32비트 엑셀의 파일 크기 제한을 2GB에서 4GB로 확대할 수 있다.


32비트 대신 64비트 엑셀을 사용할 때 명심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1. Large Address Aware 업데이트를 확인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 6월, 2013 및 2016 엑셀 버전을 대상으로 이 패치를 배포했다. 64비트 윈도우에 설치된 32비트 엑셀의 주소 공간 제한을 2GB에서 4GB로 확대해주는 업데이트다. 32비트 윈도우에 설치된 32비트 엑셀은 3GB로 확대된다.

2. 이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다른 파일도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32비트 윈도우에 설치된 32비트 엑셀의 경우, 부트 파일을 변경해야 한다. Large Address Aware 업데이트를 설치하거나, 이와 관련된 변경을 하기 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 자료를 읽는 것이 좋다.


3. 64비트 윈도우만 64비트 오피스를 지원한다. 동일한 컴퓨터 32비트 및 64비트 오피스를 함께 설치할 수 없다.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과 비트가 다르면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


64비트와 32비트를 함께 설치해 사용할 수 없다.


4. 32비트 버전을 64비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설치된 오피스를 제거한 후 다시 설치해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동일하다.

64비트 엑셀에 없는 기능
64비트 오피스 성능이 우수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부분 사용자에게 32비트 버전을 추천한다. 서드파티 확장 프로그램 등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이 높기 때문이다. 64비트 운영체제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도 있다.

1. 기존 수식 편집기 및 수식 작성기 버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2. 워드 확장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또한 지원하지 않는다(온라인에서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3. 일부 액티브 X 컨트롤과 VBA 코드가 호환되지 않는다.
4.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의 일부 데이터베이스 파일에 소스 코드 문제가 있다.
5. 아웃룩 MAPI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생성해야 한다.
6. GDI(Graphic Device Interface) 렌더링에 문제가 있다. 32비트와 64비트 장치 간 호환성 문제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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