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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7.11.30
컴볼트(www.commvault.com)는 구글 클라우드(www.google.com/clou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 고객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컴볼트와 구글 클라우드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저장,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확장성도 제공한다. 컴볼트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4종(콜드라인, 니어라인, 리저널, 멀티 리저널) 모두를 지원하며,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접근성과 비용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한다.

구글 클라우드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 담당 디렉터인 아담 매시는 “구글의 기업 고객은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을 찾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가 필요하다”며, “컴볼트는 데이터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송해 고객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한다”고 말했다.

컴볼트의 압축 및 글로벌 중복제거 기술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글 클라우드로 이동시킨다. 컴볼트 플랫폼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반에 걸친 단일 통합 데이터 오버뷰를 제공해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데이터 관련 법적 규제를 준수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컴볼트는 업계 표준 암호화 기술을 통해 저장된 데이터와 이동 중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안과 컴플라이언스(법적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컴볼트와 구글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물론이고 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도 데이터 백업, 복구, 관리,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등의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를 제공하는 단일 솔루션을 구축해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컴볼트 N. 로버트 해머 회장 겸 CEO는 “현대 기업은 높은 가용성을 보장하고 데이터 인프라 전체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높은 유연성을 가진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컴볼트는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의 성능을 토대로 사기업과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은 컴볼트 솔루션을 사용해 안전하고 최적의 상태로 데이터를 이동, 관리, 활용할 수 있다.

컴볼트는 윈도우, 유닉스, 리눅스의 다양한 파일 시스템을 포함해 구글 클라우드 엔진에서 작동하는 대부분의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SAP, 익스체인지, 오라클, DB2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와 GPFS, 몽고 DB, 하둡 등의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한다.

또한 컴볼트는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G스위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백업, 복구, 관리 등의 데이터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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