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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스위트 "부담없는 IoT 입문 플랫폼"

Jonathan Hassell | Network World 2017.09.11


1. 사용할 IoT ‘워크스페이스(workspace)’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솔루션 생성(Create a new solution)을 클릭한다

2. “연결된 공장,” “예측 유지보수”, 그리고 “원격 감시”를 포함하여 사전에 구성된 상이한 솔루션 유형 중에서 두어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리뷰에서는 원격 감시를 살펴본다.



3. “원격 감시 솔루션 생성(Create remote monitoring solution)” 화면이 표시된다. 여기서는 이 모든 것들이 스핀 업(Spin Up)되는 애저 지역(지연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용자 본인이나 센서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관련된 모든 비용이 청구되는 애저 가입 정보 그리고 워크스페이스에 사용될 알기 쉬운 이름을 입력한다. IoT 스위트가 제공할 애저의 모든 구성요소에 대한 가격 정보는 https://azure.microsoft.com/en-us/pricing에서 찾을 수 있다.



4. 솔루션 생성(Create solution)을 클릭한 다음에는 애저가 개략적으로 파악한 모든 자원을 스핀 업 하는 동안 커피 한 잔을 즐겨라. 이번 테스트에서 이 과정은 약 10분 정도가 걸렸다.

5. 프로비저닝이 완료되면, 프로비전드 솔루션 화면으로 되돌아 가고, 익숙한 이름이 붙은 워크스페이스가 초록색 체크 표시가 된 채로 나타난다. 워크스페이스로 들어가기 위해 시작(Launch) 단추를 누른다.

6. 대시보드 화면이 표시된다. 이 화면은 각각 색깔로 구분된(초록 혹은 빨강) 4개의 센서 위치가 표시된 시애틀 지역의 지도를 보여준다. 이 센서들은 단순히 사용자가 자신의 센서 배포를 통해서 구축할 수 있는 대시보드가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시뮬레이션된 것들이다. 오른쪽에서 ‘Device to View’ 메뉴를 볼 수 있으며, 이 메뉴는 조사할 개개 센서를 선택할 수 있는 콤보상자(Drop-Down Selector)를 제공해준다. 왼쪽 아래에는 알람 이력(Alarm History) 섹션이 있으며, 이는 사전에 정의된 임계값을 충족시키는 센서들을 보여주고, 그 다음으로 오른쪽 아래에서는 센서 군단이 보고하는 각종 속성과 값들을 보여주는 속도계처럼 보이는 그래프를 볼 수 있다.

7. 왼쪽에 있는 ‘Devices’를 클릭한다. 이렇게 하면 기기 목록이 그리드 스타일로 보여진다. 왼쪽 아래 있는 ‘+” 단추를 사용해서 또 다른 시뮬레이션된 기기 또는 셀룰러(Cellular) 접속을 위해 SIM 카드(ICCN ID)를 가지고 있거나 무선 접속에 액세스 할 수 있는 물리적 기기인 새로운 센서를 센서를 추가할 수 있다. 모델과 개정 번호, 자산관리 태그, 또는 원하는 것을 포함해서 시뮬레이션된 센서가 워크스페이스에 표시하는 속성도 수정할 수 있다.

8. 왼쪽에 있는 규칙(Rules)을 클릭한다. 두 개의 기존 데이터 필드, 온도와 습도에 대해 동작하는 새로운 규칙을 추가할 수 있으며, 그런 임계값에 적용되는 규칙을 설정할 수 있다. 이 부분이 대시보드 상에 알람 이력 항목들을 보여준다; 어떤 기기가 알람을 울리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지도 상에서 그 기기의 상태가 초록에서 빨강으로 바뀐다.

인증 센서(Certified Sensor)
사전에 구성된 솔루션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 보지만,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애저와 함께 한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대시보드의 구성에서부터 자원들이 무언가에 대해서 통신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 모든 것을 다른 모든 애저 자원들과 마찬가지로 애저 포탈에서 관리한다.

시작 단계의 원격 감시 솔루션을 찾고 있다면, 이 솔루션은 적절한 조각들을 제 위치에 배치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줄여줄 수 있다. 여기서 시작해 조각들을 짜 맞추고 구축 기반으로 활용한다. 이 단게에서는 솔루션 자체를 구동시키기 위해 스핀 업 하는 자원에 대한 것 이외에 추가 비용은 없다. 설계와 코드는 무료이다.

센서에 관한 한, 작년 10월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IoT 스위트 기기 카탈로그를 출시했으며, 이 카탈로그에는 애저 IoT 스위트와 동작하기 위해 인증을 받은 200여 곳의 협력 제조업체들로부터 500종 이상의 기기들이 장식되어 있다. 개발자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애저 IoT 스위트는 애저 서비스의 완전하고도 철저한 멤버이며, 따라서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이클립스(Eclipse), 셰프(Chef), 퍼펫(Puppet), 깃허브(GitHub), 파워셸(PowerShell), 파이썬(Python), 몽고DB(MongoDB), 하둡(Hadoop), 루비(Ruby), 도커(Docker), MySQL을 비롯한 애저와 호환성 있는 서비스 그리고 기능 세트의 일부인 모든 것과 함께 동작한다.

요약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온갖 종류의 IoT 기기들을 통합하기 위한 탄탄한 툴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 툴 세트는 일반적인 기업이 보유하고 기기보다 규모가 더 크며 IoT 스위트는 다양한 기기들과 호환된다. IoT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애저 IoT 스위트를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스위트 외에 이 분야에서는 시작하기 쉽고 사용자가 직접 수정해 자신만의 워크스페이스를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은 을 본적이 없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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