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6

IDG 블로그 | “AR과 AI가 만나면…” MS가 홀로렌즈 2에 AI 코프로세서를 추가하는 이유

John Brandon | Computerworld
얼마 전 필자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고글을 착용해봤다. 방을 둘러보고, 구석에 있는 3대의 페이지와이드(PageWide) 프린터에 손을 뻗어 레버를 눌러 용지 트레이를 열었다. 복사기의 뚜껑도 들어올려 보라는 마치 안개 속의 유령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 있는 HP를 방문했을 때, 복합기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기 위한 경험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오늘날의 VR 및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생각만큼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AI)을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VR이나 AR 헤드셋을 착용한 채 봇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들을 수 없다. VR는 매우 현실적으로 보이지만 구조화된 환경 내에서 자립적이다. 이 복합기 시연은 약간의 상호작용이 가미된 3D 슬라이드쇼 같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AI가 훨씬 큰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최근에 홀로렌즈 2(HoloLens 2)에 AI 코프로세서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필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 칩은 현실 세계에서 데이터를 태그(Tag)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복잡한 컴퓨터 연산이 필요하다. 또한, 칩이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 방식으로 작동할 때 처리가 훨씬 빨라진다.

프린터 시연을 가정해보자. 홀로렌즈는 VR이 아니라 AR을 사용한다. 실제 사무실에서 이 키트는 3D로 표현된 프린터를 보여주고 자신이 직접 손을 뻗어 상호작용할 수도 있다. AI 처리 성능이 높아지면 홀로렌즈 2는 1분에 인쇄할 수 있는 장 수 등의 상태를 보여줄 수도 있다. 사무실 평면도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프린터를 책상에 올리기에 적합한지 등을 계산할 수도 있다. 1주일, 1개월, 1년 동안 프린터가 소모하는 전력을 확인할 수도 있다. 네트워크 인프라와 실제 배선을 보여주는 다른 애니메이션을 볼 수도 있다. 이 모든 데이터를 연계하여 사무실에서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시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런 실시간 처리는 완전히 새로운 상호작용의 패러다임을 생성할 수 있다. AI는 프린터 출력 횟수 이상의 것들을 계산할 수 있다. 고속 코프로세서를 통해 네트워크 사용량에 기초하여 사무실에서의 실제 출력 기준으로 소모품 및 인쇄 비용이 어느 정도일지 확인할 수도 있다.

마케팅 부서가 회계 부서보다 프린터를 훨씬 많이 사용하는 등 사무실에서 인쇄를 가장 많이 하는 부서를 확인할 수도 있다. 노트북과 전화를 포함하여 하나의 공간 안에 있는 모든 장치의 예산에 대해 프린터가 얼마나 적합한지 확인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AI는 현실 세계에서 일련의 새로운 오버레이(Overlay)를 가능하게 하여 활용도가 뛰어날 것이다. 이 기술을 대시보드의 HUD로 활용하면 센서 네트워크에 기초하여 교통 추정량을 확인할 수 있고, 자율주행 자동차는 수천 개의 입력값을 분석하여 교통 혼잡 시 가장 안전한 경로를 계산할 수 있다. 가상의 공간에서 스카이프(Skype) 통화 중 봇에게 참가자들에게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요청하고 각 사람에 대한 요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조 시연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관련 비용, 전체적인 제조 공정에서 각각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부품 공급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미 이런 것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옐프(Yelp)는 몇 년 전부터 자체 앱에 AR을 사용했다. 칩이 데이터를 훨씬 빠르게 로컬 상태로 처리하여 세상을 해석하고 더욱 현명한 비즈니스 결정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이것이 프린터의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 VR 시연과 우리의 의사결정을 돕는 AR 시연 사이의 차이일 수 있다. 결국 기업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7.07.26

IDG 블로그 | “AR과 AI가 만나면…” MS가 홀로렌즈 2에 AI 코프로세서를 추가하는 이유

John Brandon | Computerworld
얼마 전 필자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고글을 착용해봤다. 방을 둘러보고, 구석에 있는 3대의 페이지와이드(PageWide) 프린터에 손을 뻗어 레버를 눌러 용지 트레이를 열었다. 복사기의 뚜껑도 들어올려 보라는 마치 안개 속의 유령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 있는 HP를 방문했을 때, 복합기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기 위한 경험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오늘날의 VR 및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생각만큼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AI)을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VR이나 AR 헤드셋을 착용한 채 봇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들을 수 없다. VR는 매우 현실적으로 보이지만 구조화된 환경 내에서 자립적이다. 이 복합기 시연은 약간의 상호작용이 가미된 3D 슬라이드쇼 같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AI가 훨씬 큰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최근에 홀로렌즈 2(HoloLens 2)에 AI 코프로세서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필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 칩은 현실 세계에서 데이터를 태그(Tag)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복잡한 컴퓨터 연산이 필요하다. 또한, 칩이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 방식으로 작동할 때 처리가 훨씬 빨라진다.

프린터 시연을 가정해보자. 홀로렌즈는 VR이 아니라 AR을 사용한다. 실제 사무실에서 이 키트는 3D로 표현된 프린터를 보여주고 자신이 직접 손을 뻗어 상호작용할 수도 있다. AI 처리 성능이 높아지면 홀로렌즈 2는 1분에 인쇄할 수 있는 장 수 등의 상태를 보여줄 수도 있다. 사무실 평면도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프린터를 책상에 올리기에 적합한지 등을 계산할 수도 있다. 1주일, 1개월, 1년 동안 프린터가 소모하는 전력을 확인할 수도 있다. 네트워크 인프라와 실제 배선을 보여주는 다른 애니메이션을 볼 수도 있다. 이 모든 데이터를 연계하여 사무실에서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시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런 실시간 처리는 완전히 새로운 상호작용의 패러다임을 생성할 수 있다. AI는 프린터 출력 횟수 이상의 것들을 계산할 수 있다. 고속 코프로세서를 통해 네트워크 사용량에 기초하여 사무실에서의 실제 출력 기준으로 소모품 및 인쇄 비용이 어느 정도일지 확인할 수도 있다.

마케팅 부서가 회계 부서보다 프린터를 훨씬 많이 사용하는 등 사무실에서 인쇄를 가장 많이 하는 부서를 확인할 수도 있다. 노트북과 전화를 포함하여 하나의 공간 안에 있는 모든 장치의 예산에 대해 프린터가 얼마나 적합한지 확인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AI는 현실 세계에서 일련의 새로운 오버레이(Overlay)를 가능하게 하여 활용도가 뛰어날 것이다. 이 기술을 대시보드의 HUD로 활용하면 센서 네트워크에 기초하여 교통 추정량을 확인할 수 있고, 자율주행 자동차는 수천 개의 입력값을 분석하여 교통 혼잡 시 가장 안전한 경로를 계산할 수 있다. 가상의 공간에서 스카이프(Skype) 통화 중 봇에게 참가자들에게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요청하고 각 사람에 대한 요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조 시연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관련 비용, 전체적인 제조 공정에서 각각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부품 공급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미 이런 것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옐프(Yelp)는 몇 년 전부터 자체 앱에 AR을 사용했다. 칩이 데이터를 훨씬 빠르게 로컬 상태로 처리하여 세상을 해석하고 더욱 현명한 비즈니스 결정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이것이 프린터의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 VR 시연과 우리의 의사결정을 돕는 AR 시연 사이의 차이일 수 있다. 결국 기업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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