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9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을까?”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업데이트 매커니즘 완전 정복

Gregg Keizer | Computerworld
크롬은 1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우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처음에는 개인 사용자, 그 다음에는 기업을 상대로 한때 가장 인기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최선의 브라우저임을 설득했다.

그러나 크롬도 비판을 받는다. 그 중 하나는 원치 않는 변경 사항을 강제로 적용한다거나 고객이 적응하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변화한다는 비판을 받곤 하는 크롬의 자동 업데이트 메커니즘이다.

그래서 업데이트 빈도와 일정부터 개인 사용자 또는 IT 전문가 관점에서 이를 관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크롬의 업데이트에 대해 자세히 연구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동 업데이트 또는 수동 조작
크롬은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므로(약 9년 전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 방식임) 사용자는 가끔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크롬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한다. 구글 사이트에 장시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 구글 자체 문서에 따르면 23시간 20분마다 한 번씩 확인한다고 한다. 크롬은 업데이트가 있음을 감지하면 새 코드를 다운로드하고 설치 준비를 한다. 설치 준비는 사용자가 브라우저를 시작 또는 재시작해야 실행된다.

그러나 모든 크롬이 구글이 업데이트를 내놓자 마자 바로 받지는 않는다. 구글이 며칠, 길게는 몇 주에 걸쳐 업데이트를 분산 배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격이 급속히 퍼질 때 즉시 보안 수정을 받기 위해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시작하려면 오른쪽 상단의 세로 생략 기호 아래에 있는 도움말 메뉴에서 “구글 크롬 정보”를 선택한다. 페이지에 “구글 크롬이 최신 상태” 또는 진행 중인 업데이트 프로세스가 표시되고 이후 “다시 시작” 버튼이 표시된다.

크롬의 다음 업데이트 일정을 아는 방법
구글은 약 6주 간격으로 크롬 새 버전을 내놓는다. 다만 올해 현재까지 평균 간격은 47일로, 7주에 더 가깝다.

구글은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달리 정해진 일정에 따르지 않고, 각 릴리스를 대대적으로
알리지도 않는다. 공식적으로 구글은 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각 완성 버전 사이 간헐적으로 나오는 보안 수정을 포함한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비공식적으로 사용자는 크롬 릴리스 예상 일정을 보고 다음 버전이 언제 배포될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일정에는 “이 날짜는 사전 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대략적인 계획을 알리는 용도일 뿐”이라는 구글 크로미움 팀의 메모가 붙어 있다.

크롬 59는 곧, 7월 23일-29일 사이 크롬 60으로 업데이트된다. 이후 2017년 업데이트는 9월 3-9일, 10월 15-21일, 12월 3-9일로 예정되어 있다.

개인 : 크롬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법
인터넷에는 크롬 자동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넘쳐나는데, 대부분은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글이고 일부는 따라 해봐야 제대로 되지도 않는다.

잘못된 이해인 이유는 모든 자동 업데이트의 목적은 하나, 더 안전한 브라우징을 구현하고 악성코드가 애플리케이션을 하이재킹하고 PC에 숨어들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라는 데 있다. 업데이트, 특히 보안 업데이트를 좌우할 책임을 사용자에게서 없애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수십년 동안 이어져온 테마다. 이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최신 상태인 기기의 비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난 봄 워너크라이 공격은 신속하게 패치된 윈도우 시스템과 패치되지 않은 시스템 간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따라 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크롬의 업데이트 메커니즘상 액티브 디렉토리의 비즈니스 인프라 없이는 영구적으로 업데이트를 끌 수 없기 때문이다. 크롬 지원 문서에는 기업 IT 담당자가 자동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그룹 정책과 관련하여 “이 정책의 오용을 차단하기 위해 2014년 8월부터 기기가 액티브 디렉터리 도메인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이 정책이 0으로 또는 77시간보다 크게 설정된 경우 이 설정은 효력을 잃고 77시간으로 대체된다”고 나와 있다.

이해하기 쉽게 해석하자면 이 말은 업데이트 확인 간격이 77시간, 약 3.2일로 되돌아가므로 윈도우 레지스트리 키 설정(인터넷에 떠도는 대부분의 방법)을 포함해 자동 업데이트를 끄려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다만 윈도우 PC에서 개인이 자동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방법은 있다.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실행 파일의 구글 서버 연결을 거부하면 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GoogleUpdate.exe” 파일(C:\Program Files (x86)\Google\Update)을 찾아 이름을 바꾸는 것이다. 아무 이름이나 된다. 예를 들어 GoogleUpdate_disabled.exe로 바꾼다.

이후 크롬을 다시 시작하면 자동 업데이트든 사용자의 수동 업데이트든 모두 실패한다.
나중에 크롬을 업데이트하려면 이 실행 파일의 이름을 GoogleUpdate.exe로 되돌리면 된다.

IT : 크롬 업데이트 관리 방법
중앙 관리되는 크롬은 예를 들어 윈도우 및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에지 브라우저와는 달리 IT가 제어하는 중앙 위치 또는 콘솔에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대신 개인이 사용하는 크롬과 마찬가지로 구글의 의도와 시간표에 따라 업데이트된다.

그러나 크롬은 IT에서 관리가 가능한 여러 가지 윈도우 그룹 정책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자동 업데이트를 끄고 업데이트 확인 간격을 늘리는 정책도 포함된다.

구글은 5월 말에 배포한 “엔터프라이즈 번들”에서 이 작업에 필요한 툴을 제공한다. 툴에는 크롬에 그룹 정책을 적용하기 위한 .adm과 새로운 .admx 형식의 템플릿이 포함된다. 관리자는 이 템플릿을 사용해서 개별 시스템 또는 회사 전체의 크롬 브라우저를 관리할 수 있다.

정책 중에는 관리자가 모든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해서 자동 및 수동 업데이트를 차단하고 기본 업데이트 확인 간격을 수정해 최소 1시간부터 최대 30일 간격으로 설정하는 정책이 포함된다.

크롬 관리는 그룹 정책에 의존하므로 액티브 디렉토리가 필요하다.

크롬용 .msi 패키지 받기
구글 업데이트를 끈 다음 IT는 .msi 설치 패키지를 사용해 자체 업데이트를 자체 일정에 따라 배포해야 한다. 이 패키지는 마이크로소프트 SCCM(System Center Configuration Manager)을 포함한 조직의 표준 배포 툴을 사용해 배포가 가능하다.

윈도우용 크롬 현재 버전 .msi 설치 패키지는 구글 웹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롬 배포 가이드는 엔터프라이즈 관리자가 브라우저 관리 책임을 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가이드는 구글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타 리소스로 크롬 도움말 센터, 크롬 도움말 포럼, 비즈니스 및 교육용 크롬 도움말 센터가 있다.

몰랐던 사실
크롬은 브라우저 창 오른쪽 상단의 세로 생략 아이콘에 색을 적용해 아직 적용되지 않은 업데이트가 있음을 알려준다.

초록색은 2일 전에 나온 업데이트가 있다는 의미고, 주황색은 4일 전에 나온 업데이트, 빨간색은 7일 이상 전에 나온 업데이트가 있다는 의미다. editor@itworld.co.kr

2017.07.19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을까?”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업데이트 매커니즘 완전 정복

Gregg Keizer | Computerworld
크롬은 1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우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처음에는 개인 사용자, 그 다음에는 기업을 상대로 한때 가장 인기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최선의 브라우저임을 설득했다.

그러나 크롬도 비판을 받는다. 그 중 하나는 원치 않는 변경 사항을 강제로 적용한다거나 고객이 적응하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변화한다는 비판을 받곤 하는 크롬의 자동 업데이트 메커니즘이다.

그래서 업데이트 빈도와 일정부터 개인 사용자 또는 IT 전문가 관점에서 이를 관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크롬의 업데이트에 대해 자세히 연구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동 업데이트 또는 수동 조작
크롬은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므로(약 9년 전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 방식임) 사용자는 가끔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크롬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한다. 구글 사이트에 장시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 구글 자체 문서에 따르면 23시간 20분마다 한 번씩 확인한다고 한다. 크롬은 업데이트가 있음을 감지하면 새 코드를 다운로드하고 설치 준비를 한다. 설치 준비는 사용자가 브라우저를 시작 또는 재시작해야 실행된다.

그러나 모든 크롬이 구글이 업데이트를 내놓자 마자 바로 받지는 않는다. 구글이 며칠, 길게는 몇 주에 걸쳐 업데이트를 분산 배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격이 급속히 퍼질 때 즉시 보안 수정을 받기 위해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시작하려면 오른쪽 상단의 세로 생략 기호 아래에 있는 도움말 메뉴에서 “구글 크롬 정보”를 선택한다. 페이지에 “구글 크롬이 최신 상태” 또는 진행 중인 업데이트 프로세스가 표시되고 이후 “다시 시작” 버튼이 표시된다.

크롬의 다음 업데이트 일정을 아는 방법
구글은 약 6주 간격으로 크롬 새 버전을 내놓는다. 다만 올해 현재까지 평균 간격은 47일로, 7주에 더 가깝다.

구글은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달리 정해진 일정에 따르지 않고, 각 릴리스를 대대적으로
알리지도 않는다. 공식적으로 구글은 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각 완성 버전 사이 간헐적으로 나오는 보안 수정을 포함한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비공식적으로 사용자는 크롬 릴리스 예상 일정을 보고 다음 버전이 언제 배포될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일정에는 “이 날짜는 사전 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대략적인 계획을 알리는 용도일 뿐”이라는 구글 크로미움 팀의 메모가 붙어 있다.

크롬 59는 곧, 7월 23일-29일 사이 크롬 60으로 업데이트된다. 이후 2017년 업데이트는 9월 3-9일, 10월 15-21일, 12월 3-9일로 예정되어 있다.

개인 : 크롬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법
인터넷에는 크롬 자동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넘쳐나는데, 대부분은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글이고 일부는 따라 해봐야 제대로 되지도 않는다.

잘못된 이해인 이유는 모든 자동 업데이트의 목적은 하나, 더 안전한 브라우징을 구현하고 악성코드가 애플리케이션을 하이재킹하고 PC에 숨어들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라는 데 있다. 업데이트, 특히 보안 업데이트를 좌우할 책임을 사용자에게서 없애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수십년 동안 이어져온 테마다. 이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최신 상태인 기기의 비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난 봄 워너크라이 공격은 신속하게 패치된 윈도우 시스템과 패치되지 않은 시스템 간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줬다.)

따라 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크롬의 업데이트 메커니즘상 액티브 디렉토리의 비즈니스 인프라 없이는 영구적으로 업데이트를 끌 수 없기 때문이다. 크롬 지원 문서에는 기업 IT 담당자가 자동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그룹 정책과 관련하여 “이 정책의 오용을 차단하기 위해 2014년 8월부터 기기가 액티브 디렉터리 도메인에 가입되어 있지 않고 이 정책이 0으로 또는 77시간보다 크게 설정된 경우 이 설정은 효력을 잃고 77시간으로 대체된다”고 나와 있다.

이해하기 쉽게 해석하자면 이 말은 업데이트 확인 간격이 77시간, 약 3.2일로 되돌아가므로 윈도우 레지스트리 키 설정(인터넷에 떠도는 대부분의 방법)을 포함해 자동 업데이트를 끄려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다만 윈도우 PC에서 개인이 자동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방법은 있다.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실행 파일의 구글 서버 연결을 거부하면 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GoogleUpdate.exe” 파일(C:\Program Files (x86)\Google\Update)을 찾아 이름을 바꾸는 것이다. 아무 이름이나 된다. 예를 들어 GoogleUpdate_disabled.exe로 바꾼다.

이후 크롬을 다시 시작하면 자동 업데이트든 사용자의 수동 업데이트든 모두 실패한다.
나중에 크롬을 업데이트하려면 이 실행 파일의 이름을 GoogleUpdate.exe로 되돌리면 된다.

IT : 크롬 업데이트 관리 방법
중앙 관리되는 크롬은 예를 들어 윈도우 및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에지 브라우저와는 달리 IT가 제어하는 중앙 위치 또는 콘솔에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대신 개인이 사용하는 크롬과 마찬가지로 구글의 의도와 시간표에 따라 업데이트된다.

그러나 크롬은 IT에서 관리가 가능한 여러 가지 윈도우 그룹 정책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자동 업데이트를 끄고 업데이트 확인 간격을 늘리는 정책도 포함된다.

구글은 5월 말에 배포한 “엔터프라이즈 번들”에서 이 작업에 필요한 툴을 제공한다. 툴에는 크롬에 그룹 정책을 적용하기 위한 .adm과 새로운 .admx 형식의 템플릿이 포함된다. 관리자는 이 템플릿을 사용해서 개별 시스템 또는 회사 전체의 크롬 브라우저를 관리할 수 있다.

정책 중에는 관리자가 모든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해서 자동 및 수동 업데이트를 차단하고 기본 업데이트 확인 간격을 수정해 최소 1시간부터 최대 30일 간격으로 설정하는 정책이 포함된다.

크롬 관리는 그룹 정책에 의존하므로 액티브 디렉토리가 필요하다.

크롬용 .msi 패키지 받기
구글 업데이트를 끈 다음 IT는 .msi 설치 패키지를 사용해 자체 업데이트를 자체 일정에 따라 배포해야 한다. 이 패키지는 마이크로소프트 SCCM(System Center Configuration Manager)을 포함한 조직의 표준 배포 툴을 사용해 배포가 가능하다.

윈도우용 크롬 현재 버전 .msi 설치 패키지는 구글 웹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롬 배포 가이드는 엔터프라이즈 관리자가 브라우저 관리 책임을 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가이드는 구글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타 리소스로 크롬 도움말 센터, 크롬 도움말 포럼, 비즈니스 및 교육용 크롬 도움말 센터가 있다.

몰랐던 사실
크롬은 브라우저 창 오른쪽 상단의 세로 생략 아이콘에 색을 적용해 아직 적용되지 않은 업데이트가 있음을 알려준다.

초록색은 2일 전에 나온 업데이트가 있다는 의미고, 주황색은 4일 전에 나온 업데이트, 빨간색은 7일 이상 전에 나온 업데이트가 있다는 의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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