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2

"어떻게 달라지나?" iOS 11에서 사용자 위치 수집 앱을 표시하는 방법

Glenn Fleishman | Macworld
아이폰 iOS11에서 애플은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과 사용자 간의 연결을 더 긴밀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공한다. 우버나 다른 앱처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앱이 나타난 결과라 할 수 있다. 물론 우버의 경우 사용자 정보를 수집할 때도 선을 넘지는 않는다.

백그라운드 위치 서비스에 대한 애플 가이드는 운동 앱이나 네비게이션 앱 등 특정한 요구를 업데이트하게 한다. 그러나 하지만 애플이 어떤 앱이 데이터를 추적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은 없으므로 애플은 외부 보고서에 의존해야 한다. 인앱 정보의 흐름을 사용자들이 추적할 수 있게 한 몇 가지 학문적 연구에서는 위치와 사용자 개인 정보가 적절하지 않은 방식으로 전송되고 공개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애플은 상태 바에 작은 표시를 나타내지만, 사용자들이 이 표시를 알아보기는 쉽지 않으며, 작은 화살표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떨 때 나타났다 사라지는지 모르는 경우도 꽤 많다.

iOS11에서의 세련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에서는 이 모든 것이 훨씬 더 명확해져야 할 것이다. 애플은 당근과 채찍, 그리고 몽둥이까지 꺼내들고 생태계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앱에서 사용자 위치 추적을 꼭 해야 하는 경우
iOS8에서 애플은 개발자들이 사용자 추적에 대한 여러 가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 언제나 위치 추적 기능을 사용하거나 아예 끄거나의 두 가지뿐이었던 옵션이(당연히 사용자들은 기능을 꺼 버리는 쪽을 선택한다) 외에 “앱을 사용할 때만 추척” 옵션을 넣은 것이다. 사용자가 실행한 기능이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고 있을 때도 포함된다.

앱은 트래킹이 사용자가 앱을 전면에서 활성화 할 때만 위치를 추적한다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애플은 또, 설정 > 프라이버시 > 위치 서비스에서 앱 기반 위치 허가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 방법은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애플이 기대했던 만큼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다. WWDC 2017 발표에서 애플 소프트 엔지니어는 위치 요청을 하는 앱의 80%가 ‘사용할 때만 추적’ 옵션을 선택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시에 애플이 나머지 20% 앱은 백그라운드 위치를 전혀 추적하지 않는다고도 언급했다. 실제로 이 기능이 필요 없으면서도 사용자들이 ‘항상 추적하기’ 옵션만 제시하면 사용자들이 위치 추적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iOS11에서 애플은 모든 앱에 적용될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위치 추적 항상 하기’ 옵션을 제공하면서 의무적으로 ‘앱을 사용할 때만 추적하기’ 옵션도 함께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 환경에서의 사례도 개선되는 결과를 낳는다. 개발자들이 언제나 ‘사용할 때만 추적’해도 될지를 먼저 사용자들에게 묻고, 허가를 받은 다음에야 필요할 경우 ‘항상 위치를 추적하기’ 옵션을 제시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애플이 이제 ‘항상 위치를 추적’할지를 단 한 번만 묻게 된다는 형태로 나타난다. 사용자가 이 요청을 거부하면 나중에 마음을 바꿨을 때 앱이 아니라 설정 메뉴에서 개별적으로 옵션을 바꿔야 한다. 이렇게 애플은 개발자들이 앱을 사용할 때만 사용자 정보를 추적하는 기능의 채택률을 높이면서 앱이 가져가는 사용자 정보의 반경을 좁히는 효과를 냈다.

여기까지를 바로 당근과 채찍으로 비교할 수 있는데, 물론 곤봉도 존재한다.

위치 추적을 더 확실하게
필자는 앞에서 ‘앱을 사용할 때만 추적’ 옵션을 선택하면,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위치 업데이트를 받는 활성화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정 작업이 끝나면 앱은 더 이상의 위치 업데이트를 받지 않는다. 구글 지도 같은 앱을 사용할 때 특히 유용하다.

‘항상 위치를 추적하기’ 권한이 있는 앱은 위치 정보를 받을 때 상태 바에 화살표 표시를 나타낸다. 그러나 많은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이 화살표를 분석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어서 애플은 iOS11에서 더욱 선명하게 위치 정보 사용 알림을 변경했다.

 iOS11에서 기존 앱은 위치 정보 업데이트를 받지 않을 때에도 항상 위치 정보를 허용할지, 앱을 사용할 때만 허용할지, 아예 금지할지를 묻는다.


iOS11에서는 백그라운드에서 끊임 없이 업데이트를 받는 앱들은 두 배 높이의 파란색 바를 나타내 ‘항상 추적하기’나 ‘앱을 사용할 때만 추적하기’로 설정돼있음을 알린다.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기능이지만, 동시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어떤 앱이 계속 사용자를 추적하는지 인지하지 못했더라도 이제부터는 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신호를 보고 항상 위치를 추적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 앱의 프라이버시 설정을 바꾸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애플에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특정 모드를 사용률을 감소하므로 이 부분이 몽둥이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치 업데이트를 받는 앱은 더블 바 표시가 되지 않는다. 도착과 출발 등 움직임이 지속적이지 않은 행동을 기록하는 앱이 이 경우다. iOS11에서는 앱이 사용자 위치 정보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을 때 화살표를 표시한다. 또 앱에 정보를 전달할 때 수초간 화살표가 채워지는 효과로 표시된다.
필자는 애플이 최근 수년간 개발자들에게 실험을 권장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능을 더욱 확장하게 기여한 방식이 마음에 든다. 이러한 시각적 피드백은 사용자들에게 즐겨쓰는 앱 기능을 더욱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7.07.12

"어떻게 달라지나?" iOS 11에서 사용자 위치 수집 앱을 표시하는 방법

Glenn Fleishman | Macworld
아이폰 iOS11에서 애플은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과 사용자 간의 연결을 더 긴밀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공한다. 우버나 다른 앱처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앱이 나타난 결과라 할 수 있다. 물론 우버의 경우 사용자 정보를 수집할 때도 선을 넘지는 않는다.

백그라운드 위치 서비스에 대한 애플 가이드는 운동 앱이나 네비게이션 앱 등 특정한 요구를 업데이트하게 한다. 그러나 하지만 애플이 어떤 앱이 데이터를 추적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은 없으므로 애플은 외부 보고서에 의존해야 한다. 인앱 정보의 흐름을 사용자들이 추적할 수 있게 한 몇 가지 학문적 연구에서는 위치와 사용자 개인 정보가 적절하지 않은 방식으로 전송되고 공개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애플은 상태 바에 작은 표시를 나타내지만, 사용자들이 이 표시를 알아보기는 쉽지 않으며, 작은 화살표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떨 때 나타났다 사라지는지 모르는 경우도 꽤 많다.

iOS11에서의 세련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에서는 이 모든 것이 훨씬 더 명확해져야 할 것이다. 애플은 당근과 채찍, 그리고 몽둥이까지 꺼내들고 생태계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앱에서 사용자 위치 추적을 꼭 해야 하는 경우
iOS8에서 애플은 개발자들이 사용자 추적에 대한 여러 가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다. 언제나 위치 추적 기능을 사용하거나 아예 끄거나의 두 가지뿐이었던 옵션이(당연히 사용자들은 기능을 꺼 버리는 쪽을 선택한다) 외에 “앱을 사용할 때만 추척” 옵션을 넣은 것이다. 사용자가 실행한 기능이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고 있을 때도 포함된다.

앱은 트래킹이 사용자가 앱을 전면에서 활성화 할 때만 위치를 추적한다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애플은 또, 설정 > 프라이버시 > 위치 서비스에서 앱 기반 위치 허가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 방법은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애플이 기대했던 만큼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다. WWDC 2017 발표에서 애플 소프트 엔지니어는 위치 요청을 하는 앱의 80%가 ‘사용할 때만 추적’ 옵션을 선택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시에 애플이 나머지 20% 앱은 백그라운드 위치를 전혀 추적하지 않는다고도 언급했다. 실제로 이 기능이 필요 없으면서도 사용자들이 ‘항상 추적하기’ 옵션만 제시하면 사용자들이 위치 추적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iOS11에서 애플은 모든 앱에 적용될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위치 추적 항상 하기’ 옵션을 제공하면서 의무적으로 ‘앱을 사용할 때만 추적하기’ 옵션도 함께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 환경에서의 사례도 개선되는 결과를 낳는다. 개발자들이 언제나 ‘사용할 때만 추적’해도 될지를 먼저 사용자들에게 묻고, 허가를 받은 다음에야 필요할 경우 ‘항상 위치를 추적하기’ 옵션을 제시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애플이 이제 ‘항상 위치를 추적’할지를 단 한 번만 묻게 된다는 형태로 나타난다. 사용자가 이 요청을 거부하면 나중에 마음을 바꿨을 때 앱이 아니라 설정 메뉴에서 개별적으로 옵션을 바꿔야 한다. 이렇게 애플은 개발자들이 앱을 사용할 때만 사용자 정보를 추적하는 기능의 채택률을 높이면서 앱이 가져가는 사용자 정보의 반경을 좁히는 효과를 냈다.

여기까지를 바로 당근과 채찍으로 비교할 수 있는데, 물론 곤봉도 존재한다.

위치 추적을 더 확실하게
필자는 앞에서 ‘앱을 사용할 때만 추적’ 옵션을 선택하면,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위치 업데이트를 받는 활성화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정 작업이 끝나면 앱은 더 이상의 위치 업데이트를 받지 않는다. 구글 지도 같은 앱을 사용할 때 특히 유용하다.

‘항상 위치를 추적하기’ 권한이 있는 앱은 위치 정보를 받을 때 상태 바에 화살표 표시를 나타낸다. 그러나 많은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이 화살표를 분석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어서 애플은 iOS11에서 더욱 선명하게 위치 정보 사용 알림을 변경했다.

 iOS11에서 기존 앱은 위치 정보 업데이트를 받지 않을 때에도 항상 위치 정보를 허용할지, 앱을 사용할 때만 허용할지, 아예 금지할지를 묻는다.


iOS11에서는 백그라운드에서 끊임 없이 업데이트를 받는 앱들은 두 배 높이의 파란색 바를 나타내 ‘항상 추적하기’나 ‘앱을 사용할 때만 추적하기’로 설정돼있음을 알린다.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기능이지만, 동시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어떤 앱이 계속 사용자를 추적하는지 인지하지 못했더라도 이제부터는 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신호를 보고 항상 위치를 추적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 앱의 프라이버시 설정을 바꾸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애플에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특정 모드를 사용률을 감소하므로 이 부분이 몽둥이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치 업데이트를 받는 앱은 더블 바 표시가 되지 않는다. 도착과 출발 등 움직임이 지속적이지 않은 행동을 기록하는 앱이 이 경우다. iOS11에서는 앱이 사용자 위치 정보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을 때 화살표를 표시한다. 또 앱에 정보를 전달할 때 수초간 화살표가 채워지는 효과로 표시된다.
필자는 애플이 최근 수년간 개발자들에게 실험을 권장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능을 더욱 확장하게 기여한 방식이 마음에 든다. 이러한 시각적 피드백은 사용자들에게 즐겨쓰는 앱 기능을 더욱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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