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30

iOS 11 공개 베타 써보니… 놓쳐선 안 될 10가지 새로운 기능

Oscar Raymundo | Macworld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가입했다면, iOS 11을 남들보다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 몇 일간,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에서 최신 iOS를 테스트했으며, 꼭 활용할만한 기능을 10가지 선정했다.

새로운 능력을 얻은 시리



시리는 각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마다 계속 좋아지고 있는 것 중 하나며, iOS 11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에 시리에는 새로운 음성이 추가됐고, 사용자가 음성 명령을 텍스트 입력으로 수정할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는 시각적 인터페이스가 생겼다. 그리고 시리는 이제 문장을 번역해줄 수 있다. 영어에서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번역할 수 있다. 애플은 앞으로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어 센터 맞춤 설정하기



iOS 10의 제어 센터에는 2개의 패널이 있으며, 음량을 조절하려면 두 번째 패널로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iOS 11에는 모든 것을 하나의 화면으로 묶고, 3D 터치를 더 많이 활용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각 제어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월렛(Wallet)에 빠르게 접속하거나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하거나, iOS 11에서 처음 내장된 기능인 화면 녹화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제어 센터에 추가할 수 있다.

새로운 라이브 포토 효과



애플은 GIF처럼 움직이는 사진인 라이브 포토에 매력을 더했다. iOS 11에서 사용자는 촬영 후에 라이브 포토의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사진 앱에서 라이브 포토를 찾은 후, 위쪽으로 쓸어 올린다. 사진에 반복 효과를 추가하거나 인스타그램 부메랑(Boomerang)과 유사하게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효과를 줄 수도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노출을 길게 할 수도 있다.

아이패드의 드래그 앤 드롭



iOS 11에서는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이 개선됐다. 스플릿 뷰(Split View)나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상태에서 앱을 양쪽에 열어두고, 드래그 앤 드롭 동작으로 두 앱간에 링크나 파일을 이동할 수 있다. 도크(Dock)에서 앱을 드래그해서 슬라이드 오버 모드로 열 수도 있으며, 두 번째로 열어둔 앱을 화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길 수도 있다.

스크린샷에 그림 그리기



iOS 11에서 화면을 캡처하면, 화면의 왼쪽 아래에 떠 있게 된다. 이것을 쓸어서 화면 밖으로 내보내면 기존처럼 카메라 롤에 저장되며, 탭하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제 손가락이나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의 경우엔 애플 펜슬로 손글씨 메모를 넣을 수 있다.

애플 뮤직의 소셜 프로필



iOS 11에서는 애플 뮤직에 소셜 기능이 강화됐다. 스포티파이(Spotify)와 마찬가지로, 애플 뮤직 가입자들은 스트리밍 앱에 프로필을 갖게 됐다. 이 프로필 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목록이나 최근에 들었던 앨범 등을 보여줄 수 있다. 애플 뮤직에서 친구를 팔로우할 수도 있으며, 앨범 옆에 프로필이 표시되는 형태로 친구들이 최근에 들었던 앨범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비밀모드로 음악을 듣는 방법은 아직 없어서, 팔로워들이 본인의 취향을 가감 없이 알게 될 수도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운전 중 방해 금지



이 기능은 정말 목숨을 살릴 수도 있는 기능이다. iOS 11에는 운전 중 방해 금지 기능이 추가되어서, 사용자가 운전하는 사이에 화면이 완전히 어두워진 상태로 유지된다. 제어 센터에서 수동으로 이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카 플레이나 자동차의 블루투스에 연결했을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추가로 방해 금지 설정에 들어가서 운전 중에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자동 응답을 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메모 앱의 문서 스캔



이제 iOS 11부터는 별도의 스캐너 앱이 필요 없어 졌다. 메모 앱을 사용해서 + 아이콘을 누르면 문서 스캐너에 액세스할 수 있다.여러 문서를 한 번에 스캔하고 다른 필터를 적용할 수 있다. 스캔 된 것은 메모 앱에 저장되며, 이것을 PDF로 출력할 수 있다. 서명해서 회신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손글씨 메모 검색



iOS 11 메모 앱의 멋진 기능 중 하나는 손글씨를 검색하는 것이다. 손가락이나 애플 펜슬로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제 이런 것들도 다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퀵타입 키보드 개선



iOS 11에서는 소프트웨어 키보드도 개선됐다. 아이폰에서는 지구본 아이콘을 눌러 한 손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키보드를 더 작게 모아서 한 손으로 타이핑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설정에서 한 손 모드를 기본 키보드로 설정할 수도 있다. 아이패드에서는 키보드를 전환하지 않고도 숫자, 기호, 구두점 등을 입력할 수 있다. 그냥 키를 아래로 살짝 내리는 ‘플릭’ 동작을 사용해서 원하는 특수 문자를 넣으면 된다.

기타 공개 베타에 적용되지 않은 기능들



애플은 iOS 11의 새로운 기능을 여럿 선보였는데, 공개 베타 버전에 모두 적용된 것이 아니다. 정식 버전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아이메시지를 통한 애플 페이 송금
2. 파일 앱의 드롭박스
3. ARKit을 내장해 더욱 강력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할 앱들
editor@itworld.co.kr


2017.06.30

iOS 11 공개 베타 써보니… 놓쳐선 안 될 10가지 새로운 기능

Oscar Raymundo | Macworld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가입했다면, iOS 11을 남들보다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 몇 일간,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에서 최신 iOS를 테스트했으며, 꼭 활용할만한 기능을 10가지 선정했다.

새로운 능력을 얻은 시리



시리는 각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마다 계속 좋아지고 있는 것 중 하나며, iOS 11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에 시리에는 새로운 음성이 추가됐고, 사용자가 음성 명령을 텍스트 입력으로 수정할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는 시각적 인터페이스가 생겼다. 그리고 시리는 이제 문장을 번역해줄 수 있다. 영어에서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번역할 수 있다. 애플은 앞으로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어 센터 맞춤 설정하기



iOS 10의 제어 센터에는 2개의 패널이 있으며, 음량을 조절하려면 두 번째 패널로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iOS 11에는 모든 것을 하나의 화면으로 묶고, 3D 터치를 더 많이 활용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각 제어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월렛(Wallet)에 빠르게 접속하거나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하거나, iOS 11에서 처음 내장된 기능인 화면 녹화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제어 센터에 추가할 수 있다.

새로운 라이브 포토 효과



애플은 GIF처럼 움직이는 사진인 라이브 포토에 매력을 더했다. iOS 11에서 사용자는 촬영 후에 라이브 포토의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사진 앱에서 라이브 포토를 찾은 후, 위쪽으로 쓸어 올린다. 사진에 반복 효과를 추가하거나 인스타그램 부메랑(Boomerang)과 유사하게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효과를 줄 수도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노출을 길게 할 수도 있다.

아이패드의 드래그 앤 드롭



iOS 11에서는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이 개선됐다. 스플릿 뷰(Split View)나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상태에서 앱을 양쪽에 열어두고, 드래그 앤 드롭 동작으로 두 앱간에 링크나 파일을 이동할 수 있다. 도크(Dock)에서 앱을 드래그해서 슬라이드 오버 모드로 열 수도 있으며, 두 번째로 열어둔 앱을 화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길 수도 있다.

스크린샷에 그림 그리기



iOS 11에서 화면을 캡처하면, 화면의 왼쪽 아래에 떠 있게 된다. 이것을 쓸어서 화면 밖으로 내보내면 기존처럼 카메라 롤에 저장되며, 탭하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제 손가락이나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의 경우엔 애플 펜슬로 손글씨 메모를 넣을 수 있다.

애플 뮤직의 소셜 프로필



iOS 11에서는 애플 뮤직에 소셜 기능이 강화됐다. 스포티파이(Spotify)와 마찬가지로, 애플 뮤직 가입자들은 스트리밍 앱에 프로필을 갖게 됐다. 이 프로필 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목록이나 최근에 들었던 앨범 등을 보여줄 수 있다. 애플 뮤직에서 친구를 팔로우할 수도 있으며, 앨범 옆에 프로필이 표시되는 형태로 친구들이 최근에 들었던 앨범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비밀모드로 음악을 듣는 방법은 아직 없어서, 팔로워들이 본인의 취향을 가감 없이 알게 될 수도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운전 중 방해 금지



이 기능은 정말 목숨을 살릴 수도 있는 기능이다. iOS 11에는 운전 중 방해 금지 기능이 추가되어서, 사용자가 운전하는 사이에 화면이 완전히 어두워진 상태로 유지된다. 제어 센터에서 수동으로 이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카 플레이나 자동차의 블루투스에 연결했을 때 자동으로 활성화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추가로 방해 금지 설정에 들어가서 운전 중에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자동 응답을 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메모 앱의 문서 스캔



이제 iOS 11부터는 별도의 스캐너 앱이 필요 없어 졌다. 메모 앱을 사용해서 + 아이콘을 누르면 문서 스캐너에 액세스할 수 있다.여러 문서를 한 번에 스캔하고 다른 필터를 적용할 수 있다. 스캔 된 것은 메모 앱에 저장되며, 이것을 PDF로 출력할 수 있다. 서명해서 회신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

손글씨 메모 검색



iOS 11 메모 앱의 멋진 기능 중 하나는 손글씨를 검색하는 것이다. 손가락이나 애플 펜슬로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제 이런 것들도 다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퀵타입 키보드 개선



iOS 11에서는 소프트웨어 키보드도 개선됐다. 아이폰에서는 지구본 아이콘을 눌러 한 손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키보드를 더 작게 모아서 한 손으로 타이핑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설정에서 한 손 모드를 기본 키보드로 설정할 수도 있다. 아이패드에서는 키보드를 전환하지 않고도 숫자, 기호, 구두점 등을 입력할 수 있다. 그냥 키를 아래로 살짝 내리는 ‘플릭’ 동작을 사용해서 원하는 특수 문자를 넣으면 된다.

기타 공개 베타에 적용되지 않은 기능들



애플은 iOS 11의 새로운 기능을 여럿 선보였는데, 공개 베타 버전에 모두 적용된 것이 아니다. 정식 버전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아이메시지를 통한 애플 페이 송금
2. 파일 앱의 드롭박스
3. ARKit을 내장해 더욱 강력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할 앱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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