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9

FAQ : “연 3회에서 2회로” 윈도우 10과 맞춰진 오피스 365 업데이트 주기 정리

Gregg Keizer | Computerworld
6주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들의 윈도우 업데이트 관리 편의를 위해 윈도우 10을 연 2번, 9월과 3월에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며, 오피스 365를 구독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유사한 일정 계획을 발표했다.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E3와 엔터프라이즈 E5를 포함하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는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6개월에 한 번씩 업그레이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부터 시작되는 이러한 오피스 365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며, 윈도우 10과 맞춘 것이라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 업그레이드 계획에 관한 주요 의문점과 답을 살펴보자.

오피스 업데이트의 새로운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3월과 9월에 실시된다.

2015년 가을 오피스 2016을 출시하며, 2월, 6월, 10월로 정했던 연 3회의 기능 업데이트 대신 연 2회로 속도를 줄였다.

왜 그런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유를 밝혔나?
한마디로 말하면, “피드백”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변화를 꾀할 때 항상 말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책임자인 론 마케지히는 “고객들은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오피스와 윈도우 간의 조화를 향상시켜달라고 요구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말로, 이게 전부인가?
아마도 수익 문제도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년 전에 출시한 SPE(Secure Productive Enterprise)라는 것을 강력히 밀고 있다. 이것은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시큐리티( Enterprise Mobility + Security)가 결합된 상품이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시큐리티는 디바이스 및 사용자 관리 도구와 고급 보안 옵션이 합쳐진 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구독 모델과 마찬가지로, SPE에는 E3와 E5 두 단계가 있으며, E5에는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및 보안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가격이 더 높다.

SPE에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가 묶여있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2개의 다른 업그레이드 주기를 감당해야만 한다. 당연히, 사용자는 불편할 수밖에 없다. 마케지히는 “이러한 변화는 SPE 고객들의 오피스와 윈도우 모두에 대한 계획과 업데이트 관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SPE를 판매하고 싶다면,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의 업데이트 일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는 의미다.

일정 변화 외에 다른 변화는 없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데이트 당 지원 기간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50% 늘렸다. 마케지히는 6개월 추가로, “IT 전문가들이 일 년에 한번 혹은 두 번의 업데이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연장된 지원 기간은 윈도우 10과 같다. 최소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으로는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 사이에 더 신뢰할 수 있는 고리가 정착된 것이다.

그림 1은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업그레이드 시작과 종료 예시를 도표화한 것이다.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의 지원 주기가 업데이트 당 12개월로 같지 않았나?
좋은 지적이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그랬다. 윈도우 10과 오피스 2016에 기반을 둔 최신 버전의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에서 갑작스레 변화가 생겼다. 양쪽 모두 연 3회의 릴리즈 일정과 12개월의 지원을 약속했다. 윈도우 10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일리즈 일정과 지원 주기가 먼저 공개됐고, 프로플러스가 그 뒤를 이었다. 릴리즈 트랙의 이름도 유사했다. 오피스에 ‘채널’이라는 릴리즈 트랙을 사용하기 전에는 ‘브랜치’를 사용했다.

다른 것은 없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프로플러스의 여러 트랙에 사용하는 ‘명칭’도 변경했다.

다음의 표에서 과거의 명칭과 새로운 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



연 2회 나오는 업데이트에는 ‘반기별 채널(파일럿)’과 ‘반기별 채널(전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이러한 명칭은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를 기업에 배치하고 싶어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바램을 엿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것을 단순히 ‘파일럿’ 혹은 ‘전체’만으로 언급할 것이며, ‘전체’는 조직 전체에 배치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러한 명칭을 바꾼 것은 이번이 3번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가을부터 윈도우 10에 ‘CB(Current Branch)’와 ‘CBB(Current Branch for Business)’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2016년 이 용어를 ‘채널’로 바꾸었다.

새로운 일정에 맞춰서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업그레이드가 나오는 시점은 언제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일럿 채널’이 9월 12일에 배포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은 9월의 ‘패치 화요일’이기도 하다. 4개월 후인 2018년 1월 9일에는 같은 코드가 조금 수정되어 ‘전체 채널’로 배포될 것이다.

새로운 파일럿 채널이 등장하는 시점은 2018년 3월 13일, 새로운 전체 채널은 2018년 7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그림 2는 2개의 파일럿과 전체 채널의 배포 일정을 지원 기간과 함께 표시한 것이다.



따라서, 파일럿 채널은 3월과 9월에, 각각의 전체 채널은 1월과 7월에 배포된다.

기업은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업그레이드를 생략할 수 있는가?
그렇다. 하지만 지원 기간이 끝나기 전에 지원을 받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전체 채널 2를 생략하고, 전체 채널 1에서 3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간은 2개월에 불과하다. 그림 3에서 이러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만일, 2018년 1월에 전체 채널을 배포하기로 하고, 2018년 7월 업그레이드를 생략한다면, 그다음 프로플러스로 2019년 1월 9일부터 2019년 3월 12일 사이에 업그레이드해야만 한다. 2019년 1월 전체 채널이 배포된 후, 2018년 1월 전체 채널의 18개월 지원 기간이 종료되기 전의 기간이다.



앞으로 2년 6개월 사이의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배포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다음의 그림을 참고하면 된다.



과거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일정대로라면, 업그레이드를 6월에 완료해야 한다. 새로운 일정대로라면 어떻게 되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확장 지원 문서에 “오피스는 2017년 6월 13일에 새로운 지연 채널과 지연 채널의 첫 번째 릴리스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의 오피스 365 가입자들이 9월 12일에 배포될 최종 ‘지연 채널’이 나오기 전에 6월의 지연 채널의 첫 번째 릴리스를 테스트하고 확인할 시간이 4개월이 아닌 3개월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다.

새로운 일정이 적용되는 첫 번째 반기별 채널(전체)는 2018년 1월에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연 채널을 2018년 7월 10일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2017.06.09

FAQ : “연 3회에서 2회로” 윈도우 10과 맞춰진 오피스 365 업데이트 주기 정리

Gregg Keizer | Computerworld
6주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들의 윈도우 업데이트 관리 편의를 위해 윈도우 10을 연 2번, 9월과 3월에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며, 오피스 365를 구독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유사한 일정 계획을 발표했다.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E3와 엔터프라이즈 E5를 포함하는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는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6개월에 한 번씩 업그레이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부터 시작되는 이러한 오피스 365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며, 윈도우 10과 맞춘 것이라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 업그레이드 계획에 관한 주요 의문점과 답을 살펴보자.

오피스 업데이트의 새로운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3월과 9월에 실시된다.

2015년 가을 오피스 2016을 출시하며, 2월, 6월, 10월로 정했던 연 3회의 기능 업데이트 대신 연 2회로 속도를 줄였다.

왜 그런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유를 밝혔나?
한마디로 말하면, “피드백”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변화를 꾀할 때 항상 말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책임자인 론 마케지히는 “고객들은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오피스와 윈도우 간의 조화를 향상시켜달라고 요구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말로, 이게 전부인가?
아마도 수익 문제도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년 전에 출시한 SPE(Secure Productive Enterprise)라는 것을 강력히 밀고 있다. 이것은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시큐리티( Enterprise Mobility + Security)가 결합된 상품이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시큐리티는 디바이스 및 사용자 관리 도구와 고급 보안 옵션이 합쳐진 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구독 모델과 마찬가지로, SPE에는 E3와 E5 두 단계가 있으며, E5에는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및 보안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가격이 더 높다.

SPE에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가 묶여있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2개의 다른 업그레이드 주기를 감당해야만 한다. 당연히, 사용자는 불편할 수밖에 없다. 마케지히는 “이러한 변화는 SPE 고객들의 오피스와 윈도우 모두에 대한 계획과 업데이트 관리를 더욱 쉽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SPE를 판매하고 싶다면,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의 업데이트 일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는 의미다.

일정 변화 외에 다른 변화는 없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데이트 당 지원 기간을 12개월에서 18개월로 50% 늘렸다. 마케지히는 6개월 추가로, “IT 전문가들이 일 년에 한번 혹은 두 번의 업데이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연장된 지원 기간은 윈도우 10과 같다. 최소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으로는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 사이에 더 신뢰할 수 있는 고리가 정착된 것이다.

그림 1은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업그레이드 시작과 종료 예시를 도표화한 것이다.



윈도우 10과 오피스 365의 지원 주기가 업데이트 당 12개월로 같지 않았나?
좋은 지적이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그랬다. 윈도우 10과 오피스 2016에 기반을 둔 최신 버전의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에서 갑작스레 변화가 생겼다. 양쪽 모두 연 3회의 릴리즈 일정과 12개월의 지원을 약속했다. 윈도우 10이 먼저 나왔기 때문에, 일리즈 일정과 지원 주기가 먼저 공개됐고, 프로플러스가 그 뒤를 이었다. 릴리즈 트랙의 이름도 유사했다. 오피스에 ‘채널’이라는 릴리즈 트랙을 사용하기 전에는 ‘브랜치’를 사용했다.

다른 것은 없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프로플러스의 여러 트랙에 사용하는 ‘명칭’도 변경했다.

다음의 표에서 과거의 명칭과 새로운 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



연 2회 나오는 업데이트에는 ‘반기별 채널(파일럿)’과 ‘반기별 채널(전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이러한 명칭은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를 기업에 배치하고 싶어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바램을 엿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것을 단순히 ‘파일럿’ 혹은 ‘전체’만으로 언급할 것이며, ‘전체’는 조직 전체에 배치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러한 명칭을 바꾼 것은 이번이 3번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가을부터 윈도우 10에 ‘CB(Current Branch)’와 ‘CBB(Current Branch for Business)’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2016년 이 용어를 ‘채널’로 바꾸었다.

새로운 일정에 맞춰서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업그레이드가 나오는 시점은 언제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일럿 채널’이 9월 12일에 배포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은 9월의 ‘패치 화요일’이기도 하다. 4개월 후인 2018년 1월 9일에는 같은 코드가 조금 수정되어 ‘전체 채널’로 배포될 것이다.

새로운 파일럿 채널이 등장하는 시점은 2018년 3월 13일, 새로운 전체 채널은 2018년 7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그림 2는 2개의 파일럿과 전체 채널의 배포 일정을 지원 기간과 함께 표시한 것이다.



따라서, 파일럿 채널은 3월과 9월에, 각각의 전체 채널은 1월과 7월에 배포된다.

기업은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업그레이드를 생략할 수 있는가?
그렇다. 하지만 지원 기간이 끝나기 전에 지원을 받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전체 채널 2를 생략하고, 전체 채널 1에서 3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간은 2개월에 불과하다. 그림 3에서 이러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만일, 2018년 1월에 전체 채널을 배포하기로 하고, 2018년 7월 업그레이드를 생략한다면, 그다음 프로플러스로 2019년 1월 9일부터 2019년 3월 12일 사이에 업그레이드해야만 한다. 2019년 1월 전체 채널이 배포된 후, 2018년 1월 전체 채널의 18개월 지원 기간이 종료되기 전의 기간이다.



앞으로 2년 6개월 사이의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배포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다음의 그림을 참고하면 된다.



과거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일정대로라면, 업그레이드를 6월에 완료해야 한다. 새로운 일정대로라면 어떻게 되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확장 지원 문서에 “오피스는 2017년 6월 13일에 새로운 지연 채널과 지연 채널의 첫 번째 릴리스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의 오피스 365 가입자들이 9월 12일에 배포될 최종 ‘지연 채널’이 나오기 전에 6월의 지연 채널의 첫 번째 릴리스를 테스트하고 확인할 시간이 4개월이 아닌 3개월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다.

새로운 일정이 적용되는 첫 번째 반기별 채널(전체)는 2018년 1월에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연 채널을 2018년 7월 10일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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