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 2017년 1분기 재무 실적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7.05.26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는 2017년 3월 31일로 마감된 2017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포티넷은 2017년 1분기에 기준치를 뛰어넘는 매출 성장을 이룩했으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주축으로 여러 포티넷 제품을 구축한 대규모 거래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또한 전세계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포티넷 솔루션이 채택됨으로써 포티넷의 성장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2017년 1분기 포티넷의 총 매출은 3억 4,060만 달러로, 2억 8,46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했다. 총 매출 가운데 제품 매출은 1억 3,530만 달러로 1억 2,46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증가한 것이다. 서비스 매출은 2억 530만 달러로, 1억 6,00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증가했다.

2017년 1분기 총 수주액은 4억 330만 달러로 3억 3,05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했다.

2017년 3월 31일자 총 이연매출은 11억 달러로, 2016년 3월 31일자 총 이연매출인 8억 3,720만 달러보다 31%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총 이연매출액은 2016년 12월 31일자 10억 4,000만 달러에서 6,270만 달러 증가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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