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9

트위터, 추적 금지 시스템 중단하고 새로운 프라이버시 정책 추진

Ian Paul | PCWorld
트위터가 '추적 금지(Do Not Track, 이하 DNT)' 시스템 지원을 중단하고, 사용자 데이터를 서드파티 업체와 공유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변경한다. 트위터는 수집한 웹 브라우징 데이터를 장기간 보유함으로써 광고 타겟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트위터는 사용자가 어떤 데이터를 타깃 광고에 사용할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수집하는 정보에 더 많은 투명성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 보호 기능은 현재 활성화되어 있다. 그러나 DNT를 폐지하고 데이터 공유 정책을 변경하며 데이터를 더 오래 보유하는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은 6월 18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광고 데이터 설정 확인하기
사용자 계정 설정의 ‘트위터 데이터(Your Twitter Data)’ 섹션으로 이동하면, 활동 정보와 광고 대상 정보가 여러 종류 표시된다.

여기에서는 사용자가 방문한 위치를 볼 수 있고, 트위터는 이 위치 정보도 타깃 광고에 활용한다. 또, 트위터가 사용자와 잘 어울린다고 추천하는 관심 분야 카테고리, 서드파티 파트너사가 관심을 가진다고 판단한 카테고리도 찾을 수 있다. 좋아하지 않는 카테고리가 있으면 트위터에서 체크 박스를 해제하면 된다.

여러 그룹으로 분류한 광고주 목록을 확인하고 현재 그룹 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 기사를 쓰는 시점에 필자의 계정은 ‘4,264 파트너의 잠재 고객 1만 7,056명 중 일부’다.

광고와 개인 설정


웹 트위터에서 설정> Privacy and safety > Personalization and Data로 이동한다. 이 항목에서는 사용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광고와 추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기본값으로 설정된 모든 항목을 활성화하거나, 모든 체크박스를 해제할 수 있다.

설정은 매우 알아보기 쉽게 설명돼 있다. 일반적인 개인 광고 설정,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앱의 정보, 사용자 위치 기록, 트위터 버튼이나 트윗이 포함된 방문 웹 사이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DNT와 웹 데이터
2012년 트위터는 웹 추적 시스템의 근간인 DNT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우저 사용자가 DNT 설정을 사용할 경우에 DNT 준수 사이트는 사용자를 추적할 수 없다. 이러한 변화로 트위터는 더 이상 DNT 설정을 준수하지 않는다.

DNT는 어리석은 시스템이자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로 밝혀졌으므로 이러한 결정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온라인 추적을 중지하려면,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의 프라이버시 배저 같은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나 확장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효과가 있다.

일반 사용자 측면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은, 웹 탑색에 대한 데이터 보존 정책이다. 트위터는 로그인하고, 트위터 버튼이나 트윗이 포함된 사이트 방문 시 이들 사이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데이터 저장 기간이 10일에 불과했지만, 변경된 정책에 의하면 30일까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 사용자 활동을 추적하지 않게 설정하려면, Personalization and Data 설정으로 이동해 ‘웹에서 트위터 콘텐츠를 볼 위치를 추적하기(Track where you see Twitter content across the web)’ 설정을 해제한다.

같은 항목에서 ‘트위터 파트너사와 데이터를 공유하기(Share data through select partnerships)’ 설정도 활성화/비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화할 경우 이 설정에서 트위터는 특정 파트너 사와 개인정보(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는 절대로 포함되지 않는다)를 공유할 수 있다. 트위터의 파트너사도 사용자의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를 파트너십으로 공유되는 데이터와 연결하지 않기로 동의했다. editor@itworld.co.kr  


2017.05.19

트위터, 추적 금지 시스템 중단하고 새로운 프라이버시 정책 추진

Ian Paul | PCWorld
트위터가 '추적 금지(Do Not Track, 이하 DNT)' 시스템 지원을 중단하고, 사용자 데이터를 서드파티 업체와 공유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변경한다. 트위터는 수집한 웹 브라우징 데이터를 장기간 보유함으로써 광고 타겟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트위터는 사용자가 어떤 데이터를 타깃 광고에 사용할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수집하는 정보에 더 많은 투명성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 보호 기능은 현재 활성화되어 있다. 그러나 DNT를 폐지하고 데이터 공유 정책을 변경하며 데이터를 더 오래 보유하는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은 6월 18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광고 데이터 설정 확인하기
사용자 계정 설정의 ‘트위터 데이터(Your Twitter Data)’ 섹션으로 이동하면, 활동 정보와 광고 대상 정보가 여러 종류 표시된다.

여기에서는 사용자가 방문한 위치를 볼 수 있고, 트위터는 이 위치 정보도 타깃 광고에 활용한다. 또, 트위터가 사용자와 잘 어울린다고 추천하는 관심 분야 카테고리, 서드파티 파트너사가 관심을 가진다고 판단한 카테고리도 찾을 수 있다. 좋아하지 않는 카테고리가 있으면 트위터에서 체크 박스를 해제하면 된다.

여러 그룹으로 분류한 광고주 목록을 확인하고 현재 그룹 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이 기사를 쓰는 시점에 필자의 계정은 ‘4,264 파트너의 잠재 고객 1만 7,056명 중 일부’다.

광고와 개인 설정


웹 트위터에서 설정> Privacy and safety > Personalization and Data로 이동한다. 이 항목에서는 사용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광고와 추가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기본값으로 설정된 모든 항목을 활성화하거나, 모든 체크박스를 해제할 수 있다.

설정은 매우 알아보기 쉽게 설명돼 있다. 일반적인 개인 광고 설정,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앱의 정보, 사용자 위치 기록, 트위터 버튼이나 트윗이 포함된 방문 웹 사이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DNT와 웹 데이터
2012년 트위터는 웹 추적 시스템의 근간인 DNT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우저 사용자가 DNT 설정을 사용할 경우에 DNT 준수 사이트는 사용자를 추적할 수 없다. 이러한 변화로 트위터는 더 이상 DNT 설정을 준수하지 않는다.

DNT는 어리석은 시스템이자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로 밝혀졌으므로 이러한 결정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온라인 추적을 중지하려면,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의 프라이버시 배저 같은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나 확장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효과가 있다.

일반 사용자 측면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은, 웹 탑색에 대한 데이터 보존 정책이다. 트위터는 로그인하고, 트위터 버튼이나 트윗이 포함된 사이트 방문 시 이들 사이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데이터 저장 기간이 10일에 불과했지만, 변경된 정책에 의하면 30일까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 사용자 활동을 추적하지 않게 설정하려면, Personalization and Data 설정으로 이동해 ‘웹에서 트위터 콘텐츠를 볼 위치를 추적하기(Track where you see Twitter content across the web)’ 설정을 해제한다.

같은 항목에서 ‘트위터 파트너사와 데이터를 공유하기(Share data through select partnerships)’ 설정도 활성화/비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화할 경우 이 설정에서 트위터는 특정 파트너 사와 개인정보(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는 절대로 포함되지 않는다)를 공유할 수 있다. 트위터의 파트너사도 사용자의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를 파트너십으로 공유되는 데이터와 연결하지 않기로 동의했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