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2

2017 오픈스택 서밋에서 나온 중요한 소식들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일년에 두 번 열리는 오픈스택 서밋(OpenStack Summit)에는 오픈소스 IaaS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사용자와 솔루션 업체, 프로그래머가 모여 오픈스택의 발전을 논하고 향후 릴리스를 계획한다. 이번 주에는 63개 국에서 5,000명 이상이 보스턴을 찾았고, 100개 이상의 후원 기업들이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을 간추렸다.



오픈스택 사용자 현황
오픈스택은 함께 또는 독립적으로 사용해 IaaS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는 일군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집합이다. 오픈스택 재단은 6개월마다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데, 지난 가을 이후 재단이 파악한 오픈스택 배포 수는 44% 증가했다. 현재 오픈스택은 프로덕션에서 500만 개 이상의 코어를 실행한다. 올해 설문에서는 600개 이상의 오픈스택 클라우드를 다루었으며, 이 중 약 60%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호스팅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분류되고, 30%는 퍼블릭 클라우드다.

가장 인기 있는 사용자는 여전히 IT 사용자고 그 뒤를 통신 업체가 따랐다. 오픈스택 사용자의 약 3분의 1은 직원 수 1만 명 이상의 기업에서 일한다. 오픈스택 클라우드의 37%는 코어가 1,000개 이상이고, 16%는 1PB 이상의 스토리지를 사용한다. 오픈스택 재단은 미국에 위치한 포춘 1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오픈스택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오픈스택의 새로운 사용 사례
오픈스택의 사용 사례는 계속해서 발전 중이다. 올해 서밋의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는 모놀리식 플랫폼 대신 오픈스택의 이런저런 요소들을 독립적인 프로젝트로 사용한다는 개념이다. 오픈스택은 컴퓨트 프로젝트 노바(Nova), 스토리지 신더(Cinder)와 스위프트(Swift), 네트워킹 뉴트론(Neutron)을 비롯한 많은 요소로 구성된다. 고객은 이와 같은 구성 요소 모두, 또는 그 중 일부만 오픈스택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바를 사용하지 않고 신더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쿠베르네티스(Kubernetes)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또 다른 추세는 베어 메탈 서버 및 컨테이너와 함께 그리고 머신 러닝 워크로드용으로 오픈스택을 사용하는 것이다. 통신 업체의 경우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를 위해 오픈스택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1
레드햇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존재로, 레드햇의 오픈스택 배포판은 커뮤니티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레드햇은 이번 주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1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과 클라우드폼즈(CloudForms) 관리 플랫폼이 포함된다. 버전 간 업그레이드가 쉬워졌고 VLAN 인식 가상 머신 등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델 EMC와 손잡은 랙스페이스 오픈스택 프라이빗 클라우드
오픈스택 생태계의 큼직한 두 이름, 랙스페이스와 델-EMC가 이번 주 협력 관계를 맺었다. 랙스페이스는 델-EMC 하드웨어에 오픈스택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조합해 이를 서비스 형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소식은 델-EMC 고객에게는 랙스페이스의 매력을 높이고 델-EMC 고객에게는 다양한 옵션으로(프라이빗 클라우드, 호스팅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으로 더 폭넓은 오픈스택 구축 방안을 제공한다.

주니퍼 콘트레일 SDN 컨트롤러의 컨테이너 지원
주니퍼(Juniper)는 오픈스택 재단 설문 결과 주니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컨트롤러가 오픈스택 사용자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는 점을 강조한다. 주니퍼는 이번 주 콘트레일(Contrail)의 컨테이너 지원, 그리고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인 쿠베르네티스와의 통합을 발표했다. 또한 주니퍼는 2016년 말에 인수한 앱포믹스(AppFormix)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관리 툴을 제품 라인에 통합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넷앱 스토리지그리드 웹스케일 제품
이번 주 넷앱(NetApp)은 오픈스택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인 스토리지 그리드 웹스케일(Storage Grid Webscale) 제품군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최신 버전에는 도커 컨테이너 지원, 베어 메탈 서버에 스토리지를 설치하는 기능, 향상된 멀티 테넌트 제어 기능, 그리고 오픈스택 ID 관리 서비스인 키스톤(Keystone)과의 통합이 포함된다.

캐노니컬의 새로운 이탈리아 오픈스택 클라우드
오픈스택 재단 사용자 설문에 따르면 오픈스택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영체제는 우분투다. 이번 주 행사에서 우분투를 만든 캐노니컬은 새로운 대규모 오픈스택 환경 구축을 발표했다. GARR은 1,200개의 연구 사이트에 걸쳐 400만 명의 사용자를 둔 이탈리아의 대규모 연구 및 교육 컨소시엄으로, 유럽의 5개 사이트를 포괄하는 연합 오픈스택 클라우드를 구축했다. GARR은 오픈스택 관리를 자동화한 결과 이제 연구 사이트에서 새로운 오픈스택 클라우드를 단 20분 만에 가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란티스-후지쯔 협력 관계
유력 오픈스택 통합 업체 중 하나인 미란티스(Mirantis)가 이번 주 후지쯔와의 대규모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후지쯔는 미란티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후지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통합하고 영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후지쯔는 우선 일본에 새로운 오픈스택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를 출범하고 이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2017.05.12

2017 오픈스택 서밋에서 나온 중요한 소식들

Brandon Butler | Network World
일년에 두 번 열리는 오픈스택 서밋(OpenStack Summit)에는 오픈소스 IaaS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사용자와 솔루션 업체, 프로그래머가 모여 오픈스택의 발전을 논하고 향후 릴리스를 계획한다. 이번 주에는 63개 국에서 5,000명 이상이 보스턴을 찾았고, 100개 이상의 후원 기업들이 수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을 간추렸다.



오픈스택 사용자 현황
오픈스택은 함께 또는 독립적으로 사용해 IaaS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는 일군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집합이다. 오픈스택 재단은 6개월마다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데, 지난 가을 이후 재단이 파악한 오픈스택 배포 수는 44% 증가했다. 현재 오픈스택은 프로덕션에서 500만 개 이상의 코어를 실행한다. 올해 설문에서는 600개 이상의 오픈스택 클라우드를 다루었으며, 이 중 약 60%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호스팅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분류되고, 30%는 퍼블릭 클라우드다.

가장 인기 있는 사용자는 여전히 IT 사용자고 그 뒤를 통신 업체가 따랐다. 오픈스택 사용자의 약 3분의 1은 직원 수 1만 명 이상의 기업에서 일한다. 오픈스택 클라우드의 37%는 코어가 1,000개 이상이고, 16%는 1PB 이상의 스토리지를 사용한다. 오픈스택 재단은 미국에 위치한 포춘 1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오픈스택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오픈스택의 새로운 사용 사례
오픈스택의 사용 사례는 계속해서 발전 중이다. 올해 서밋의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는 모놀리식 플랫폼 대신 오픈스택의 이런저런 요소들을 독립적인 프로젝트로 사용한다는 개념이다. 오픈스택은 컴퓨트 프로젝트 노바(Nova), 스토리지 신더(Cinder)와 스위프트(Swift), 네트워킹 뉴트론(Neutron)을 비롯한 많은 요소로 구성된다. 고객은 이와 같은 구성 요소 모두, 또는 그 중 일부만 오픈스택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바를 사용하지 않고 신더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쿠베르네티스(Kubernetes)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또 다른 추세는 베어 메탈 서버 및 컨테이너와 함께 그리고 머신 러닝 워크로드용으로 오픈스택을 사용하는 것이다. 통신 업체의 경우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를 위해 오픈스택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1
레드햇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존재로, 레드햇의 오픈스택 배포판은 커뮤니티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레드햇은 이번 주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1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과 클라우드폼즈(CloudForms) 관리 플랫폼이 포함된다. 버전 간 업그레이드가 쉬워졌고 VLAN 인식 가상 머신 등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델 EMC와 손잡은 랙스페이스 오픈스택 프라이빗 클라우드
오픈스택 생태계의 큼직한 두 이름, 랙스페이스와 델-EMC가 이번 주 협력 관계를 맺었다. 랙스페이스는 델-EMC 하드웨어에 오픈스택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조합해 이를 서비스 형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소식은 델-EMC 고객에게는 랙스페이스의 매력을 높이고 델-EMC 고객에게는 다양한 옵션으로(프라이빗 클라우드, 호스팅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으로 더 폭넓은 오픈스택 구축 방안을 제공한다.

주니퍼 콘트레일 SDN 컨트롤러의 컨테이너 지원
주니퍼(Juniper)는 오픈스택 재단 설문 결과 주니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컨트롤러가 오픈스택 사용자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는 점을 강조한다. 주니퍼는 이번 주 콘트레일(Contrail)의 컨테이너 지원, 그리고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인 쿠베르네티스와의 통합을 발표했다. 또한 주니퍼는 2016년 말에 인수한 앱포믹스(AppFormix)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관리 툴을 제품 라인에 통합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넷앱 스토리지그리드 웹스케일 제품
이번 주 넷앱(NetApp)은 오픈스택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인 스토리지 그리드 웹스케일(Storage Grid Webscale) 제품군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최신 버전에는 도커 컨테이너 지원, 베어 메탈 서버에 스토리지를 설치하는 기능, 향상된 멀티 테넌트 제어 기능, 그리고 오픈스택 ID 관리 서비스인 키스톤(Keystone)과의 통합이 포함된다.

캐노니컬의 새로운 이탈리아 오픈스택 클라우드
오픈스택 재단 사용자 설문에 따르면 오픈스택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운영체제는 우분투다. 이번 주 행사에서 우분투를 만든 캐노니컬은 새로운 대규모 오픈스택 환경 구축을 발표했다. GARR은 1,200개의 연구 사이트에 걸쳐 400만 명의 사용자를 둔 이탈리아의 대규모 연구 및 교육 컨소시엄으로, 유럽의 5개 사이트를 포괄하는 연합 오픈스택 클라우드를 구축했다. GARR은 오픈스택 관리를 자동화한 결과 이제 연구 사이트에서 새로운 오픈스택 클라우드를 단 20분 만에 가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란티스-후지쯔 협력 관계
유력 오픈스택 통합 업체 중 하나인 미란티스(Mirantis)가 이번 주 후지쯔와의 대규모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후지쯔는 미란티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후지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통합하고 영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후지쯔는 우선 일본에 새로운 오픈스택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를 출범하고 이후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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