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마이크로소프트, 교사와 학생을 위한 무료 운영체제 ‘윈도우 10 S’ 공개

Brad Chacos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사와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될 간소화된 운영체제인 윈도우 10 S를 공개했다. 간소화된 운영체제란 점에서 윈도우 RT를 연상시키지만 그와는 성격이 다르다. 또한, 교육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크롬 OS와 직접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윈도우 10 S의 ‘S’는 4가지를 의미한다. 안전(Secure), 뛰어난 성능(Superior performance), 단순함(Simplicity), 그리고 윈도우 10의 정신(the Soul of Windows 10)이다. 하지만 윈도우 10 S은 단 하나의 S, 스토어(Store)로 정리할 수 있다.



윈도우 10 S는 윈도우 RT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스토어의 앱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 RT와는 다르다. 이번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 윈도우 스토어 앱들은 전통적인 데스크톱 앱보다 배터리 소모량이 적고 관리가 편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스토어 안의 앱들은 보안과 성능 면에서 이미 검증된 것으로, 각 앱들은 운영체제의 다른 부분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한 컨테이너에서 구동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부문 책임자 테리 마이어슨은 “학교에서의 마지막날 로그인하는 것이 첫날 로그인과 마찬가지로 매끄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로그인 과정은 단 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다른 말로 하면, 윈도우 스토어 한계는 교사와 학교의 IT 관리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점들을 줄여주며, 몇 년간 빛을 보지 못한 윈도우 스토어의 앱이 드디어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기술은 교사들의 삶을 더 쉽게 만들어주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여주어야만 한다. 기술 때문에 집중이 흐트러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윈도우 10 S는 윈도우 RT와는 달리, 전통적인 x86 기반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도 구동한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부분은 있다. 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윈도우 스토어 앱으로 패키지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윈도우 스토어 외에서 다운로드 받은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때는 윈도우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대체 앱이 팝업으로 뜬다. 해당 소프트웨어가 꼭 필요하다면, 관리자와 교사는 윈도우 10 프로를 설치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윈도우 10 S 노트북을 구입한 경우, 윈도우 10 프로로 전환하려면 50달러를 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S에 윈도우 인튠 에듀케이션(Windows Intune Education) 도구를 통해 마법사를 통해 시스템 이미지를 구성하고, USB에 담아 다른 PC에 30초 이내로 개인화된 윈도우 10 S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굉장히 빠르게 배치되는 것이다. 마이어슨은 콜로라도에 있는 학교에서 총 600대의 노트북에 30개의 윈도우 10 S USB 스틱을 이용해 하루 만에 윈도우 10 S를 다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지원에도 주목할 만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에디션(Minecraft: Education Edition)의 1년 구독권을 윈도우 10 S 노트북에 제공하며, 학교에는 교육기관용 오피스 365를 무료 제공한다. 추가로, 현재 학교에서 사용하는 윈도우 10 프로가 설치된 PC는 무료로 윈도우 10 S로 전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협업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스(Teams)에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윈도우 10 S는 기본적으로 윈도우 10의 간소화된 버전으로, 윈도우 10이 구동되는 PC에서는 모두 구동된다. 델, HP, 에이서, 에이수스 등은 올여름에 최저 189달러에 윈도우 10 S 노트북을 출시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2017.05.04

마이크로소프트, 교사와 학생을 위한 무료 운영체제 ‘윈도우 10 S’ 공개

Brad Chacos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사와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될 간소화된 운영체제인 윈도우 10 S를 공개했다. 간소화된 운영체제란 점에서 윈도우 RT를 연상시키지만 그와는 성격이 다르다. 또한, 교육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크롬 OS와 직접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윈도우 10 S의 ‘S’는 4가지를 의미한다. 안전(Secure), 뛰어난 성능(Superior performance), 단순함(Simplicity), 그리고 윈도우 10의 정신(the Soul of Windows 10)이다. 하지만 윈도우 10 S은 단 하나의 S, 스토어(Store)로 정리할 수 있다.



윈도우 10 S는 윈도우 RT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스토어의 앱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 RT와는 다르다. 이번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 윈도우 스토어 앱들은 전통적인 데스크톱 앱보다 배터리 소모량이 적고 관리가 편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스토어 안의 앱들은 보안과 성능 면에서 이미 검증된 것으로, 각 앱들은 운영체제의 다른 부분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한 컨테이너에서 구동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부문 책임자 테리 마이어슨은 “학교에서의 마지막날 로그인하는 것이 첫날 로그인과 마찬가지로 매끄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로그인 과정은 단 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다른 말로 하면, 윈도우 스토어 한계는 교사와 학교의 IT 관리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점들을 줄여주며, 몇 년간 빛을 보지 못한 윈도우 스토어의 앱이 드디어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기술은 교사들의 삶을 더 쉽게 만들어주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여주어야만 한다. 기술 때문에 집중이 흐트러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윈도우 10 S는 윈도우 RT와는 달리, 전통적인 x86 기반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도 구동한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부분은 있다. 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윈도우 스토어 앱으로 패키지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윈도우 스토어 외에서 다운로드 받은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때는 윈도우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대체 앱이 팝업으로 뜬다. 해당 소프트웨어가 꼭 필요하다면, 관리자와 교사는 윈도우 10 프로를 설치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윈도우 10 S 노트북을 구입한 경우, 윈도우 10 프로로 전환하려면 50달러를 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S에 윈도우 인튠 에듀케이션(Windows Intune Education) 도구를 통해 마법사를 통해 시스템 이미지를 구성하고, USB에 담아 다른 PC에 30초 이내로 개인화된 윈도우 10 S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굉장히 빠르게 배치되는 것이다. 마이어슨은 콜로라도에 있는 학교에서 총 600대의 노트북에 30개의 윈도우 10 S USB 스틱을 이용해 하루 만에 윈도우 10 S를 다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지원에도 주목할 만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에디션(Minecraft: Education Edition)의 1년 구독권을 윈도우 10 S 노트북에 제공하며, 학교에는 교육기관용 오피스 365를 무료 제공한다. 추가로, 현재 학교에서 사용하는 윈도우 10 프로가 설치된 PC는 무료로 윈도우 10 S로 전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협업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스(Teams)에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윈도우 10 S는 기본적으로 윈도우 10의 간소화된 버전으로, 윈도우 10이 구동되는 PC에서는 모두 구동된다. 델, HP, 에이서, 에이수스 등은 올여름에 최저 189달러에 윈도우 10 S 노트북을 출시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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