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 클라우드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7.03.30
라임라이트 네트웍스(https://kr.limelight.com)는 네트워크에서 미디어 파일 전송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수집(Ingest)’ 기능을 보강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Limelight Origin Storage Services)’를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모든 사용자들이 최대 25GB의 스토리지 용량을 영구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액세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라임라이트가 새롭게 발표한 인텔리전트 수집(Intelligent Ingest) 기능은 주문형비디오(VOD), 파일 배포, 웹, 게임, E-커머스 콘텐츠를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단순화시켜 빠른 CDN 성능과 높은 가용성을 보장한다.

이 기능은 ‘사용자 요구’ 또는 ‘매니페스트’의 2가지 모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어떤 콘텐츠를 자동으로 이동시킬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자동화 기능은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고,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비용효율적인 사용을 보장한다. 결과적으로 워크플로우 중단 없이 모든 콘텐츠를 이동시키거나 선택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라임라이트는 고객들이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와 인텔리전트 수집(Intelligent Ingest) 기능의 장점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신규 고객은 물론, 오리진 스토리지를 사용하지 않는 기존 CDN 고객들에게 25GB의 무료 오리진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는 분산 객체-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라임라이트의 프라이빗 CDN과 통합돼 있으며, 고품질 콘텐츠 전달에 최적화돼 있다. 독립적인 실사용자 평가 솔루션인 세덱시스(www.cedexis.com)가 2017년 1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의 응답 속도가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에 비해 평균 92%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라임라이트의 자체 테스트에서는 특정 고객의 워크플로우의 경우, 200% 높은 성능 향상 효과를 나타낸 바 있다.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의 주요 이점은 ▲라임라이트 CDN을 통한 고성능 ▲멀티-CDN 지원 ▲무료 콘텐츠 복제 ▲워크로드 자동화 허용 등이다.

라임라이트의 마케팅 총괄 나이젤 버마이스터 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은 콘텐츠 이동시에 많은 시간과 비용, 리소스를 소모하고 있다”며,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는 추가 비용 없는 자동화된 복제를 지원하고, 가장 빠른 사이트에서 콘텐츠를 제공해 높은 가용성과 빠른 성능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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