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

삼성의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가 할 수 있는 5가지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인공지능이 기기 사용을 더 편하게 만들 수 있을까? 삼성은 그렇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빅스비(Bixby) AI 서비스를 이용해 이것을 증명하려 한다.

빅스비는 갤럭시 S8과 S8 플러스에 탑재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스마트폰이 이야기하고, 추천하고, 할 일을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빅스비는 스마트폰이 음성 명령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미지 인식이나 음성 번역 기능에도 사용된다.

빅스비는 아마존의 알렉사나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애플의 시리와 유사점도 있지만 다른 서비스다. 또한 S8과 S8 플러스에는 빠졌어도, 타이젠 기기에는 여전히 존재하는 삼성의 S 보이스(S Voice)를 대체하는 것도 아니다.

삼성은 자사가 만드는 가전제품도 빅스비를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갤럭시 S8과 S8 플러스에는 빅스비 전용 버튼이 있다. 아직은 빅스비를 제대로 테스트해볼 기회가 없었기에 이것의 유용성을 확신할 순 없다. 4월 21일 갤럭시 S8이 정식으로 출시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 서비스가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일단 빅스비 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자.

터치 명령 수행하기
터치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음성으로도 할 수 있다. 이것이 삼성이 빅스비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다.

예를 들어, ‘셀카를 찍자’ 혹은 ‘사진 갤러리 앱 실행’, ‘전화 걸기’ 등을 말하면, 이것을 해석한다. 사용자들은 여러 방식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빅스비가 이것을 이해할 것이다.

이미지 인식
갤럭시 S8 스마트폰은 사진을 찍고, 피사체를 확인하고, 이미지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은 빅스비의 인식 기능을 뉴욕에 있는 플랫아이언(Flatiron) 빌딩 사진을 통해 시연했다. 빅스비는 이 건물을 인식하고, 근처에 먹거리를 추천해주었다.

이 기능은 쇼핑과 긴밀하게 연관된다. 상품의 이미지를 촬영해서 삼성과 파트너십을 맺은 핀터레스트에 게시할 수 있다. 또한, 상품 사진을 찍어서 상품의 가격,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유통 파트너 업체 사이트의 추천 제품도 볼 수 있다.

번역
삼성은 빅스비가 텍스트 사진을 찍으면 다른 언어로 번역해주는 흥미로운 사례를 소개했다. 구체적인 작동 방식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삼성에 따르면, 빅스비는 52개 언어를 지원한다. 단, 이 기능은 삼성 자체 기술이 아니라 파트너 업체의 기술에 기반한다. 해당 파트너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용자 학습
시간이 지나면, 빅스비가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학습하고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예측하게 된다. 이 기능을 통해 갤럭시 S8은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해서 카드를 정리하고 표시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는 뉴스와 날씨 정보가 자동으로 나타나고, 빅스비가 우버를 불러서 사무실까지 갈 수 있도록 한다. 저녁에는 알람 설정이 나타난다.

지원되는 앱은?
이미지에서 문맥 정보를 제공하는 빅스비는 갤럭시 S8 카메라와 환상적인 짝꿍이다. 하지만 빅스비가 모든 앱에서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사진 갤러리 등 몇 개의 앱에서 지원되고, 추후에 확장될 예정이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개발 킷을 제공해서 개발자들이 빅스비 AP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API를 통해 유통 업체들은 빅스비의 추천 엔진에 자사 매장을 통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삼성의 스마트씽스(SmartThings) 기기 관리 시스템을 위한 사물인터넷 기기를 만들고 싶은 업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2017.03.30

삼성의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가 할 수 있는 5가지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인공지능이 기기 사용을 더 편하게 만들 수 있을까? 삼성은 그렇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빅스비(Bixby) AI 서비스를 이용해 이것을 증명하려 한다.

빅스비는 갤럭시 S8과 S8 플러스에 탑재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스마트폰이 이야기하고, 추천하고, 할 일을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빅스비는 스마트폰이 음성 명령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미지 인식이나 음성 번역 기능에도 사용된다.

빅스비는 아마존의 알렉사나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애플의 시리와 유사점도 있지만 다른 서비스다. 또한 S8과 S8 플러스에는 빠졌어도, 타이젠 기기에는 여전히 존재하는 삼성의 S 보이스(S Voice)를 대체하는 것도 아니다.

삼성은 자사가 만드는 가전제품도 빅스비를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갤럭시 S8과 S8 플러스에는 빅스비 전용 버튼이 있다. 아직은 빅스비를 제대로 테스트해볼 기회가 없었기에 이것의 유용성을 확신할 순 없다. 4월 21일 갤럭시 S8이 정식으로 출시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 서비스가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일단 빅스비 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자.

터치 명령 수행하기
터치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음성으로도 할 수 있다. 이것이 삼성이 빅스비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다.

예를 들어, ‘셀카를 찍자’ 혹은 ‘사진 갤러리 앱 실행’, ‘전화 걸기’ 등을 말하면, 이것을 해석한다. 사용자들은 여러 방식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빅스비가 이것을 이해할 것이다.

이미지 인식
갤럭시 S8 스마트폰은 사진을 찍고, 피사체를 확인하고, 이미지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은 빅스비의 인식 기능을 뉴욕에 있는 플랫아이언(Flatiron) 빌딩 사진을 통해 시연했다. 빅스비는 이 건물을 인식하고, 근처에 먹거리를 추천해주었다.

이 기능은 쇼핑과 긴밀하게 연관된다. 상품의 이미지를 촬영해서 삼성과 파트너십을 맺은 핀터레스트에 게시할 수 있다. 또한, 상품 사진을 찍어서 상품의 가격,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유통 파트너 업체 사이트의 추천 제품도 볼 수 있다.

번역
삼성은 빅스비가 텍스트 사진을 찍으면 다른 언어로 번역해주는 흥미로운 사례를 소개했다. 구체적인 작동 방식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삼성에 따르면, 빅스비는 52개 언어를 지원한다. 단, 이 기능은 삼성 자체 기술이 아니라 파트너 업체의 기술에 기반한다. 해당 파트너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용자 학습
시간이 지나면, 빅스비가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학습하고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예측하게 된다. 이 기능을 통해 갤럭시 S8은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해서 카드를 정리하고 표시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는 뉴스와 날씨 정보가 자동으로 나타나고, 빅스비가 우버를 불러서 사무실까지 갈 수 있도록 한다. 저녁에는 알람 설정이 나타난다.

지원되는 앱은?
이미지에서 문맥 정보를 제공하는 빅스비는 갤럭시 S8 카메라와 환상적인 짝꿍이다. 하지만 빅스비가 모든 앱에서 지원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사진 갤러리 등 몇 개의 앱에서 지원되고, 추후에 확장될 예정이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개발 킷을 제공해서 개발자들이 빅스비 AP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API를 통해 유통 업체들은 빅스비의 추천 엔진에 자사 매장을 통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삼성의 스마트씽스(SmartThings) 기기 관리 시스템을 위한 사물인터넷 기기를 만들고 싶은 업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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