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6

구글 사진 앱, 자동 화이트 밸런스 보정 기능 업데이트

Michael Simon | Greenbot
구글이 사진 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많은 사용자가 구글 사진 앱으로 간단한 사진을 편집하고 관리한다. 구글도 작지만 중요한 기능을 여러 가지 추가하고 인터페이스를 손보면서 조금씩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가고 있다.


눈썰미가 좋은 사용자라면 편집 창에서 자동 옵션을 볼 때 약간 사진이 달라진 점을 알 수 있다. 새롭게 자동 화이트 밸런스 기능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화이트 밸런스가 미세하게나마 달라지면 의도하지 않은 색조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구글의 제안을 꼭 따를 필요는 없지만, 새 기능을 적용해본 결과 꽤 흡족한 결과를 얻었다. 위 사진에서처럼 자동 화이트 밸런스 효과를 적용하면 지나치게 파란 색조가 어느 정도 따뜻한 느낌을 띤다.

다른 업데이트도 발견됐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최신 APK 해부를 통해 주목할 점을 찾아냈다. 가장 큰 변화는 오랫동안 많은 사용자가 기다려온 아카이브 기능의 가능성이다. 지메일 보관 기능처럼, 사진 앱에서도 라이브러리에서 사진을 가져오고,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보관하고 향후 필요할 때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도 정리할 수 있다. 사진 피드는 사용자의 모든 촬용 활동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사진 앱에서는 아카이브 기능이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카이브 기능이 메인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이 기능이 거의 완성된 상태이며, 서버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에 추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동 화이트 밸런스 기능은 이번주 구글 사진 사이트에 공개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배포된다. IOS 업데이트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구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진 앱을 현 상태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도, 사진 앱 단일 업데이트를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다. 안드로이드 앱 생태계에서는 구글 사진과 어깨를 나란히 할 다른 사진 앱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작지만 구글이 사진 앱에 기울이는 관심과 노력을 알 수 있는 척도다. editor@itworld.co.kr  


2017.03.06

구글 사진 앱, 자동 화이트 밸런스 보정 기능 업데이트

Michael Simon | Greenbot
구글이 사진 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많은 사용자가 구글 사진 앱으로 간단한 사진을 편집하고 관리한다. 구글도 작지만 중요한 기능을 여러 가지 추가하고 인터페이스를 손보면서 조금씩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가고 있다.


눈썰미가 좋은 사용자라면 편집 창에서 자동 옵션을 볼 때 약간 사진이 달라진 점을 알 수 있다. 새롭게 자동 화이트 밸런스 기능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화이트 밸런스가 미세하게나마 달라지면 의도하지 않은 색조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구글의 제안을 꼭 따를 필요는 없지만, 새 기능을 적용해본 결과 꽤 흡족한 결과를 얻었다. 위 사진에서처럼 자동 화이트 밸런스 효과를 적용하면 지나치게 파란 색조가 어느 정도 따뜻한 느낌을 띤다.

다른 업데이트도 발견됐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최신 APK 해부를 통해 주목할 점을 찾아냈다. 가장 큰 변화는 오랫동안 많은 사용자가 기다려온 아카이브 기능의 가능성이다. 지메일 보관 기능처럼, 사진 앱에서도 라이브러리에서 사진을 가져오고,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보관하고 향후 필요할 때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도 정리할 수 있다. 사진 피드는 사용자의 모든 촬용 활동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사진 앱에서는 아카이브 기능이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카이브 기능이 메인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이 기능이 거의 완성된 상태이며, 서버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에 추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동 화이트 밸런스 기능은 이번주 구글 사진 사이트에 공개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배포된다. IOS 업데이트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구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진 앱을 현 상태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도, 사진 앱 단일 업데이트를 공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었다. 안드로이드 앱 생태계에서는 구글 사진과 어깨를 나란히 할 다른 사진 앱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작지만 구글이 사진 앱에 기울이는 관심과 노력을 알 수 있는 척도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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