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클라우드 보안과 데이터센터 보안,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BrandPost Sponsored by HPE
Wayne Rash | HPE


클라우드 보안과 데이터센터 보안을 비교할 때 커다란 오해 중 한 가지는 이 두 가지가 마치 별개의 대상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용자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서의 운영은 위치와 상관없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클라우드에 존재하고 있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은 필연적으로 데이터센터에 있는 것의 일부분이며, 사용자의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로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간의 모든 구분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스토리지란 맥락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떤 데이터가 로컬에 보관되어 있고, 어떤 데이터가 주로 원격지에 저장되어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데이터인지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조직이 어떤 방법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어떤 조직들은 (성능이나 보안상의 이유로) 일부 데이터를 자신들의 지역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데 비해, 이 문제를 생각해보지도 않으려하는 조직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직이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서 또는, 회사의 모든 데이터에 대해 하나의 데이터 저장소만 존재하게 하려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사 데이터센터보다는 더 안전하므로 원격지에 데이터를 두는 결정도 내릴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애플리케이션이 지역 또는 클라우드에 보관되어 있는지와 관계없이 보안은 필수입니다. 그렇지만,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있는지 아니면 자체 네트워크에 있는지에 관계없이 보안의 일부 측면은 동일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사용 방법과 사용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둘 간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센터 보안이 클라우드에 중요한 이유
조직 데이터의 상당 부분을 클라우드에 보관하더라도 안전한 데이터센터를 유지해야 합니다. 클라우드에 존재하는 데이터는 원래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온 것이며, 사용하기 위해서 데이터센터로 회수되거나, 데이터센터에서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만큼 중요한 것이 데이터센터는 실질적으로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에 대한 관문이라는 점입니다. 업무 때문에 조직의 데이터를 사용할 때, 직원들은 해당 데이터를 얻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이용합니다. 예를 들면, 자사 워크스테이션이나 데이터센터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데이터에 대한 직원들의 요청은 데이터센터를 통과합니다. 단지 클라우드에 도달하기 위한 것일지라도 말입니다.

또한, 데이터센터는 중요한 방어막입니다. 이는 엔드포인트 보안(Endpoint Security) 관리란 측면에서 가장 명백합니다. 공인된 사용자만이 조직의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손을 댈 수 있고, 인가된 목적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데이터센터가 클라우드 서비스와 정확하게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는 조직이 어떻게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를 마치 인프라처럼 (스토리지 같은 일들을 위해 단순히 원격 시설만 제공) 사용하고 있다면, SaaS(Software-as-a-Service)와는 다른 보안 요구조건 세트가 필요합니다. 클라우드가 단지 인프라라면, 대부분의 보안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책임을 지며,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등을 유지하는 것도 사용자 책임입니다. 그렇지만, 클라우드에 대해 SaaS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면, 공급업체가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와 업데이트를 포함해서 보안 상황 일부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보안과 데이터센터 보안의 공통점 5가지
1. 여전히 안전한 데이터센터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데이터의 상당 부분이 다른 곳에 있더라도, 지역 서버는 여전히 보호받아야 할 데이터를 포함합니다.

2.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에 대한 관문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액세스 수단입니다.

3. 중요한 소프트웨어가 데이터센터에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에 액세스하기 위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는 어떻게 해서든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도 제공합니다.

4. 데이터센터에 대한 액세스는 클라우드에 대한 액세스이기도 합니다. IT 전략이 무엇이건, 엔드포인트에서의 보안, 사용자 액세스, 그리고 물리적 보안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데이터 보호는 맬웨어를 방지하고 해커를 차단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데이터센터의 물리적 보안은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호할 때 가장 중요합니다.

5. 데이터센터의 무결성과 가용성은 매우 중요한 보안 요인입니다.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동시에,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도 보호해야만 합니다. 서버, 서버 인스턴스(Instance), 그리고 인프라와 더불어 데이터센터에 있는 데이터도 계속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데이터센터에는 서버, 가상 머신, 인프라 장비, 그리고 어플라이언스를 포함해서, 데이터 외에도 많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데이터센터는 여전히 보호돼야 할 중요한 정보에 대한 주요 위치입니다.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이 다른 이유
마치 데이터센터에 대해 행하던 보안과 다르게 클라우드 보안에 접근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IT와 보안 전략을 계획할 때 몇 가지 중요한 차이를 명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분명한 것은, 데이터 (그리고 때로는 애플리케이션도)가 데이터센터 외부의 사이트에 있으며 그래서 데이터가 직접적인 물리적 제어 밖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해당 사이트는 사용자의 회사에 의해 운영되지 않으며, 스태프도 회사 직원이 아닙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데이터센터에 대해 직접적인 액세스도 하지 못합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다른 누군가의 손에 맡겨야 한다는 외관상의 위험 때문에 초조해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데이터를 자체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것보다 더 안전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 이유는 사용자의 클라우드 공급업체 직원의 책임은 단 한 가지뿐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사용자의 데이터 보호’입니다. 공급업체 직원은 사용자 회사의 워크스테이션이나 데이터센터 또는 사무실의 물리적 보안을 지원하는 일에 관여하지 않으며, 공급업체 스태프들은 대부분의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인 또는 개인적인 주도권 다툼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 직원은 대개 클라우드 환경 관리에 숙련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백업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처리하기 위한 시간이 있으며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중요한 보안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고도의 기술적인 요구사항을 회사 스태프들에게 교육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채용이 쉬워지고, 인력 유지가 엄청나게 쉬워집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직원에 알맞은 급여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인력 관리 비용도 절감합니다.

지리적 다양성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관하는 데 따른 커다란 이점입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위치가 사용자 위치와 다르므로 데이터센터와 중요한 데이터를 동시에 제거하는 단일 사건의 가능성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선택한다면, 사용자의 클라우드 공급업체는 지리적으로 다양한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므로, 데이터는 한 곳 이상에서 보호됩니다. 이는 IT 보안의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요소를 극복했음을 의미합니다. 오프 프레미스에 데이터가 있으면, 단일 사건이 비즈니스에 매우 중요한 데이터를 잃어버릴 일이 없습니다. 기계실의 고장 난 파이프건 태풍이건, 모든 곳을 공격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전에 준비한다면 사무실에 피해가 있더라도, 재해 복구 수단으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성으로 얻는 이점은 또 있습니다. 예를 들면, DoS(Denial-of-Service: 서비스 거부) 공격이 회사 운영을 완전히 마비시키기 더욱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데이터를 복수 지역에 유지하면 공격이 더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사용자에게 다중 경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거부 완화 솔루션을 채택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안전이라는 장점 외에 클라우드로의 이동은 몇 가지 새로운 보안 우려 사항도 가져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센터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이 저장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간의 통신 회선 보안입니다. 또,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다양한 데이터센터 간의 통신 보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직원들과 고객들 관련된 통신 보안 문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많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은 최종 사용자가 클라우드 정보에 직접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최종 사용자가 회사 자체의 데이터센터와 관련 보안, 인증 절차를 통과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다행히도, 세일즈포스닷컴 같은 이런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는 상당한 수준의 액세스 보안과 내부적인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조직이 자체적인 보안 요구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SaaS 공급업체가 이런 조처를 하지는 않습니다. 즉, 조직은 자사 데이터를 서드파티 클라우드에 두고 직원의 액세스를 허락하기에 앞서 모든 공급업체의 보안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물리적인 보안 문제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의 중요한 판매 기능 중 한 가지는 규모가 크고, 전문적으로 설계, 운영되는 물리적 보안이 중요한 설계 기준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 데이터센터는 까다로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액세스 제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신원 조사를 받으며, 출입구에 경비원이 있고, 접근 지점은 패스코드와 생체 정보의 조합 같은 안전한 인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커의 액세스를 막고 맬웨어를 차단한다는 측면만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도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자사 데이터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사용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데이터센터는 (최소한) 예측 가능한 최대 중단시간보다 더 오래 공급되는 백업 전력을 보유합니다.

백업 전력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이 다운되더라도 적절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업 사이트는 원격지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좋은 데이터센터는 최소 두 곳의 각기 다른 전력 그리드(Power Grid), 다중 냉각, 그리고 인터넷과 사설 네트워크 모두에 대한 다중 네트워크 액세스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데이터센터 자체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미러 사이트(Mirror Site)를 사용해서 최소 한 번 미러링 되어, 동일한 재해로 두 데이터센터 전부 손해를 입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보안이 데이터센터 보안과 다른 점 5가지
1. 사용자가 원격 데이터센터를 제어하지 않고, 그러므로 스태프도 사용자 회사의 직원이 아닙니다. 이것은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데이터센터 스태프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도록 특별히 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필요한 절차를 배웠는지를 확인하려면 그 스태프와 함께 작업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 사용자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간에는 통신 회선이 존재합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대한 통신 회선이 잠재적인 취약점이지만,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 사설망), 적절한 수준의 암호화, 그리고 필요한 곳에 전용 사설망을 사용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사용자의 데이터는 다수의, 지리적으로 다양한 지역에 존재할 수 습니다. 법이 요구하는 곳에 사용자의 데이터가 실제로 존재 (예를 들면, 유럽의 데이터는 유럽에만) 하고 있다는 확약이 있는 한, 동일한 장소에 있지만 않다면,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여러 지역에 보관하면, 사고 한 번으로 데이터 액세스가 중지되는 일은 없습니다.

4. 업데이트, 백업 그리고 유지보수를 포함한 대다수 보안 작업은 아마도 사용자보다 그 일을 더 잘하는 클라우드 공급업체 스태프가 처리합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는 가장 까다로운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유지보수와 관리 절차, 그리고 그런 수준에 맞춰 일 할 수 있는 스태프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클라우드 업체의 IT 스태프는 계속 변화하는 광범위한 요구에 직면해 있어 회사의 IT 부서보다 더 나은 작업 수준을 보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5. 원격 데이터센터가 사용자가 명시한 요구조건과 회계 조건을 충족시키는 수준으로 데이터와 클라우드 작업을 보호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외부 사이트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를 의미합니다. 또,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실사 과정의 일환입니다. 이런 경우 물리적인 보안과 데이터 보안 모두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를 의미하므로 사용자의 합법적인 데이터 보호 요구조건을 안전하게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조화로워야 합니다
이상적인 세상이라면, 데이터센터가 어디에서 끝나는지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몰라도 될 것입니다. 데이터가 가장 적절한 위치에 보관되어야 할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도 클라우드나 지역 데이터센터 위치와 상관없이,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데이터와 물리적 보안이 매끄럽게 연계돼서,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보호하는 것과 클라우드에서 보호하는 것 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이런 차이점들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저장될 때 보호 조건이 서로 다를 수도 있습니다. 또,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지에 보관할 때 그 지역이 어디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계속 보안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 다양성은 클라우드 사용에 따른 강력한 특징이지만, 사용자는 그것을 인식해야만 하고, 그에 따라 데이터와 보안을 관리해야만 합니다.


2017.03.03

클라우드 보안과 데이터센터 보안,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BrandPost Sponsored by HPE
Wayne Rash | HPE


클라우드 보안과 데이터센터 보안을 비교할 때 커다란 오해 중 한 가지는 이 두 가지가 마치 별개의 대상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용자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서의 운영은 위치와 상관없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클라우드에 존재하고 있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은 필연적으로 데이터센터에 있는 것의 일부분이며, 사용자의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로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간의 모든 구분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스토리지란 맥락에서 이루어집니다. 어떤 데이터가 로컬에 보관되어 있고, 어떤 데이터가 주로 원격지에 저장되어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데이터인지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조직이 어떤 방법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어떤 조직들은 (성능이나 보안상의 이유로) 일부 데이터를 자신들의 지역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데 비해, 이 문제를 생각해보지도 않으려하는 조직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직이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서 또는, 회사의 모든 데이터에 대해 하나의 데이터 저장소만 존재하게 하려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사 데이터센터보다는 더 안전하므로 원격지에 데이터를 두는 결정도 내릴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애플리케이션이 지역 또는 클라우드에 보관되어 있는지와 관계없이 보안은 필수입니다. 그렇지만,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있는지 아니면 자체 네트워크에 있는지에 관계없이 보안의 일부 측면은 동일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사용 방법과 사용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둘 간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센터 보안이 클라우드에 중요한 이유
조직 데이터의 상당 부분을 클라우드에 보관하더라도 안전한 데이터센터를 유지해야 합니다. 클라우드에 존재하는 데이터는 원래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온 것이며, 사용하기 위해서 데이터센터로 회수되거나, 데이터센터에서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만큼 중요한 것이 데이터센터는 실질적으로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에 대한 관문이라는 점입니다. 업무 때문에 조직의 데이터를 사용할 때, 직원들은 해당 데이터를 얻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이용합니다. 예를 들면, 자사 워크스테이션이나 데이터센터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데이터에 대한 직원들의 요청은 데이터센터를 통과합니다. 단지 클라우드에 도달하기 위한 것일지라도 말입니다.

또한, 데이터센터는 중요한 방어막입니다. 이는 엔드포인트 보안(Endpoint Security) 관리란 측면에서 가장 명백합니다. 공인된 사용자만이 조직의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손을 댈 수 있고, 인가된 목적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데이터센터가 클라우드 서비스와 정확하게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는 조직이 어떻게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를 마치 인프라처럼 (스토리지 같은 일들을 위해 단순히 원격 시설만 제공) 사용하고 있다면, SaaS(Software-as-a-Service)와는 다른 보안 요구조건 세트가 필요합니다. 클라우드가 단지 인프라라면, 대부분의 보안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책임을 지며,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등을 유지하는 것도 사용자 책임입니다. 그렇지만, 클라우드에 대해 SaaS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면, 공급업체가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와 업데이트를 포함해서 보안 상황 일부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보안과 데이터센터 보안의 공통점 5가지
1. 여전히 안전한 데이터센터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데이터의 상당 부분이 다른 곳에 있더라도, 지역 서버는 여전히 보호받아야 할 데이터를 포함합니다.

2.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에 대한 관문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액세스 수단입니다.

3. 중요한 소프트웨어가 데이터센터에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에 액세스하기 위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는 어떻게 해서든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도 제공합니다.

4. 데이터센터에 대한 액세스는 클라우드에 대한 액세스이기도 합니다. IT 전략이 무엇이건, 엔드포인트에서의 보안, 사용자 액세스, 그리고 물리적 보안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데이터 보호는 맬웨어를 방지하고 해커를 차단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데이터센터의 물리적 보안은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호할 때 가장 중요합니다.

5. 데이터센터의 무결성과 가용성은 매우 중요한 보안 요인입니다.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동시에,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도 보호해야만 합니다. 서버, 서버 인스턴스(Instance), 그리고 인프라와 더불어 데이터센터에 있는 데이터도 계속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데이터센터에는 서버, 가상 머신, 인프라 장비, 그리고 어플라이언스를 포함해서, 데이터 외에도 많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데이터센터는 여전히 보호돼야 할 중요한 정보에 대한 주요 위치입니다.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이 다른 이유
마치 데이터센터에 대해 행하던 보안과 다르게 클라우드 보안에 접근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IT와 보안 전략을 계획할 때 몇 가지 중요한 차이를 명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분명한 것은, 데이터 (그리고 때로는 애플리케이션도)가 데이터센터 외부의 사이트에 있으며 그래서 데이터가 직접적인 물리적 제어 밖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해당 사이트는 사용자의 회사에 의해 운영되지 않으며, 스태프도 회사 직원이 아닙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데이터센터에 대해 직접적인 액세스도 하지 못합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다른 누군가의 손에 맡겨야 한다는 외관상의 위험 때문에 초조해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데이터를 자체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것보다 더 안전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 이유는 사용자의 클라우드 공급업체 직원의 책임은 단 한 가지뿐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사용자의 데이터 보호’입니다. 공급업체 직원은 사용자 회사의 워크스테이션이나 데이터센터 또는 사무실의 물리적 보안을 지원하는 일에 관여하지 않으며, 공급업체 스태프들은 대부분의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인 또는 개인적인 주도권 다툼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 직원은 대개 클라우드 환경 관리에 숙련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백업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처리하기 위한 시간이 있으며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중요한 보안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고도의 기술적인 요구사항을 회사 스태프들에게 교육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채용이 쉬워지고, 인력 유지가 엄청나게 쉬워집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직원에 알맞은 급여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인력 관리 비용도 절감합니다.

지리적 다양성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관하는 데 따른 커다란 이점입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위치가 사용자 위치와 다르므로 데이터센터와 중요한 데이터를 동시에 제거하는 단일 사건의 가능성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선택한다면, 사용자의 클라우드 공급업체는 지리적으로 다양한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므로, 데이터는 한 곳 이상에서 보호됩니다. 이는 IT 보안의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요소를 극복했음을 의미합니다. 오프 프레미스에 데이터가 있으면, 단일 사건이 비즈니스에 매우 중요한 데이터를 잃어버릴 일이 없습니다. 기계실의 고장 난 파이프건 태풍이건, 모든 곳을 공격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전에 준비한다면 사무실에 피해가 있더라도, 재해 복구 수단으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성으로 얻는 이점은 또 있습니다. 예를 들면, DoS(Denial-of-Service: 서비스 거부) 공격이 회사 운영을 완전히 마비시키기 더욱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데이터를 복수 지역에 유지하면 공격이 더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사용자에게 다중 경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거부 완화 솔루션을 채택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안전이라는 장점 외에 클라우드로의 이동은 몇 가지 새로운 보안 우려 사항도 가져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센터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이 저장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간의 통신 회선 보안입니다. 또,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다양한 데이터센터 간의 통신 보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직원들과 고객들 관련된 통신 보안 문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많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은 최종 사용자가 클라우드 정보에 직접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최종 사용자가 회사 자체의 데이터센터와 관련 보안, 인증 절차를 통과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다행히도, 세일즈포스닷컴 같은 이런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는 상당한 수준의 액세스 보안과 내부적인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조직이 자체적인 보안 요구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SaaS 공급업체가 이런 조처를 하지는 않습니다. 즉, 조직은 자사 데이터를 서드파티 클라우드에 두고 직원의 액세스를 허락하기에 앞서 모든 공급업체의 보안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물리적인 보안 문제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의 중요한 판매 기능 중 한 가지는 규모가 크고, 전문적으로 설계, 운영되는 물리적 보안이 중요한 설계 기준인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 데이터센터는 까다로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액세스 제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신원 조사를 받으며, 출입구에 경비원이 있고, 접근 지점은 패스코드와 생체 정보의 조합 같은 안전한 인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커의 액세스를 막고 맬웨어를 차단한다는 측면만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도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자사 데이터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사용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데이터센터는 (최소한) 예측 가능한 최대 중단시간보다 더 오래 공급되는 백업 전력을 보유합니다.

백업 전력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이 다운되더라도 적절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업 사이트는 원격지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좋은 데이터센터는 최소 두 곳의 각기 다른 전력 그리드(Power Grid), 다중 냉각, 그리고 인터넷과 사설 네트워크 모두에 대한 다중 네트워크 액세스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데이터센터 자체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미러 사이트(Mirror Site)를 사용해서 최소 한 번 미러링 되어, 동일한 재해로 두 데이터센터 전부 손해를 입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보안이 데이터센터 보안과 다른 점 5가지
1. 사용자가 원격 데이터센터를 제어하지 않고, 그러므로 스태프도 사용자 회사의 직원이 아닙니다. 이것은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데이터센터 스태프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도록 특별히 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필요한 절차를 배웠는지를 확인하려면 그 스태프와 함께 작업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 사용자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간에는 통신 회선이 존재합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대한 통신 회선이 잠재적인 취약점이지만,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 사설망), 적절한 수준의 암호화, 그리고 필요한 곳에 전용 사설망을 사용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사용자의 데이터는 다수의, 지리적으로 다양한 지역에 존재할 수 습니다. 법이 요구하는 곳에 사용자의 데이터가 실제로 존재 (예를 들면, 유럽의 데이터는 유럽에만) 하고 있다는 확약이 있는 한, 동일한 장소에 있지만 않다면,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여러 지역에 보관하면, 사고 한 번으로 데이터 액세스가 중지되는 일은 없습니다.

4. 업데이트, 백업 그리고 유지보수를 포함한 대다수 보안 작업은 아마도 사용자보다 그 일을 더 잘하는 클라우드 공급업체 스태프가 처리합니다. 클라우드 공급업체는 가장 까다로운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유지보수와 관리 절차, 그리고 그런 수준에 맞춰 일 할 수 있는 스태프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클라우드 업체의 IT 스태프는 계속 변화하는 광범위한 요구에 직면해 있어 회사의 IT 부서보다 더 나은 작업 수준을 보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5. 원격 데이터센터가 사용자가 명시한 요구조건과 회계 조건을 충족시키는 수준으로 데이터와 클라우드 작업을 보호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외부 사이트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를 의미합니다. 또,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실사 과정의 일환입니다. 이런 경우 물리적인 보안과 데이터 보안 모두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를 의미하므로 사용자의 합법적인 데이터 보호 요구조건을 안전하게 충족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조화로워야 합니다
이상적인 세상이라면, 데이터센터가 어디에서 끝나는지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몰라도 될 것입니다. 데이터가 가장 적절한 위치에 보관되어야 할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도 클라우드나 지역 데이터센터 위치와 상관없이,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데이터와 물리적 보안이 매끄럽게 연계돼서,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보호하는 것과 클라우드에서 보호하는 것 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엔터프라이즈는 이런 차이점들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저장될 때 보호 조건이 서로 다를 수도 있습니다. 또,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지에 보관할 때 그 지역이 어디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계속 보안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 다양성은 클라우드 사용에 따른 강력한 특징이지만, 사용자는 그것을 인식해야만 하고, 그에 따라 데이터와 보안을 관리해야만 합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