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민간 IT의 예고편” 정부와 공공부문의 2017년 IT 트렌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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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 Fisher | HPE


“정부는 기업처럼 운영되어야 한다”는 말을 흔히 합니다. 그렇지만 4년마다 사장을 비롯한 모든 관리자를 갈아치우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정부 IT는 엔터프라이즈 IT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정부 기관들은 연방, 주, 군(County), 또는 시 차원을 막론하고 해당 지역에서 대개는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고용자이거나 그런 고용자 중 하나입니다. 상식이 있는 공급업체라면 가장 큰 고용주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죠.

정부 IT는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는 평판도 있지만, 조직 규모와 정부 기관들이 관리하는 데이터 양 덕분에 기술 트렌드의 예고편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 SSA(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사회 보장국)의 CIO 겸 시스템 담당 부국장인 롭 클롭은 “우리는 IBM에게 최초의 빅 데이터 고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보장국이 발송하는 사회 보장 수표는 미국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생산)의 5%를 차지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정부 기관들이 IT에 대해서 지출하는 돈은 기술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정부가 기술 도입에 대해서 뚜렷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그런 만큼, 3가지 주요 정부 부문에 대한 2017년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연방 정부의 사례를 참고하십시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연방정부의 IT 트렌드에 있어서의 변화 가능성이 매우 크게 점쳐집니다. 페더럴 뉴스 라디오의 제이슨 밀러에 따르면, 최소 10명의 연방 기관 CIO들이 정치적 임명직이며, 이는 이 사람들이 신정부에 의해 대체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VM웨어에서 발탁되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미국의 제3대 CIO로 임명된 토니 스콧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정부 기관에서조차, 다른 기회를 찾아 떠나기로 하는 CIO가 늘어날 것입니다. 더 나아가, CIO 직위 자체가 정치적으로 임명되지 않더라도, 해당 기관의 수장은 정치적인 고려로 임명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기관의 전반적인 향배에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임명되고 자리를 잡을 때까지 몇 개월간은 연방 IT 발전이 둔화할 것입니다.

격변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클롭은 전반적인 연방 IT 트렌드가 그렇게까지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둘러싸고 신임 행정부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발표를 접하고 있으므로 IT에 자금을 댈 용의가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 “이것은 정파 문제가 전혀 아니다. 단지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고 우선순위에 대한 질문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관련 트렌드로는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클롭은 “사이버보안에 대한 엄청난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이런 위협에 대해 방어하기 위한 능력을 더 빠른 속도로 증가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사이버보안을 중심으로 정교한 능력과 방어체계를 구축하는데 상당한 역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다른 주요 연방 트렌드는 IT 현대화인데, 선두에 선 조직으로는 SSA가 있습니다. 클롭은 “우리에게는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1960년대 초부터 컴퓨팅에 익숙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리한 점은 SSA의 상당 부분이 업데이트가 쉽지 않은 기존 플랫폼상에서 구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모든 시스템이 1,600 줄의 코볼(COBOL)과 700줄의 어셈블리 상에서 구동된다”는 문제점입니다. 클롭은 “정부 지출을 늘리는 것이 인기가 없는 현실에서 예산을 지출해서 이런 시스템들을 현대화할 투자를 찾는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고 과제를 짚었습니다.

클롭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업데이트가 필요하므로, 구형 시스템들도 사이버보안을 악화하는 주체라고 말했습니다.

2016년 말, 미국 의회는 IT 현대화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클롭은 “이 법안이 새로운 의회에서 신속하게 재편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IT 인프라 현대화에는 도로나 전력 기간망(Electric Grid: 전력 그리드) 같은 하부구조 현대화와 동일한 종류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 이해를 얻기를 바란다고 부연했습니다.

그러나 클롭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남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클롭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발탁된 민간 인재이며, 과거 그린플럼 같은 신생기업에서 일을 했습니다. 이제 클롭은 업계에 있는 자신의 근본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든 그렇게 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재임하는 동안, 나는 시스템들을 완전히 재편성 했으며 직업 연방 공무원들이 주요 부분의 책임을 지도록 배치했다. 내가 떠나고 나면, 신 행정부가 신임 CIO를 임명할 때까지 그 사람들이 조직을 운영할 것이다. 그런 일이 금방 벌어질지 아니면 1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내가 없어도 조직이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 정부 IT의 상태
주 정부가 11월에 연방 정부 같은 커다란 전황을 겪지는 않았지만, 몇몇 주 의회는 정당이 바뀌었습니다. 경제 대 침체로부터의 회복뿐 아니라 이전 선거에서 이루어진 변화를 아직까지도 흡수하고 있는 주 정부도 많습니다.

네브래스카 주의 CIO인 에드 토너에 따르면, 주 정부 IT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트렌드는 통합을 통해서 지출을 줄이고 운영을 능률화하는 것입니다. 토너는 “2016년, 우리는 주 정부 네트워크와 서버 관리 양쪽의 시스템들과 지원팀을 통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노력은 주 정부에서 2017년에도 계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네브래스카의 통합 노력은 주 IT 서비스의 효율성과 질을 동시에 개선하고 있다. 이런 기반을 만들기 위해 다른 주 정부 기관들과 성공적으로 작업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일 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통합 계획의 3단계와 최종 단계(2017년 1분기에 데스크톱 지원)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계층의 정부 IT 조직이 처리하는 주요 트렌드가 있습니다. 일명 실버 쓰나미(Silver Tsunami)입니다. 경기가 나쁠 때, 은퇴를 앞둔 공무원들은 퇴직하지 않고 일자리에 매달렸습니다. 경기가 나아지면서, 퇴직자의 물결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신규 공무원을 채용할 때도, 정부 IT 조직은 민간분야보다 급여가 낮고 흥미도 떨어진다는 세간의 인식과 싸워야만 합니다.

이 문제는 토너가 마주한 것이기도 합니다. 토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필두로, “네브래스카 주의 노동 문화는 젊은 전문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고 현황을 알려줍니다. 토너는 “우리 정부 기관에는 고용되었거나, 아직 인턴으로 일하고 있거나, 아니면 비어있는 인턴 자리를 채우기 위해 채용된 주립 대학교와 지역 대학으로부터의 인턴이 최소 25명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업 환경 내부에서 이들이 연대하여 스스로 일종의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기술적인 지식과 업무에 대한 열정 면에서 현직 근로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설명입니다.

군 단위에서 일어나는 변화
시와 군 차원의 정부 IT에서 주요 쟁점 한 가지는 모든 정부 기관들이 전임 CIO를 보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와 지방 자치제의 예산은 더 적으며, 이로 인해 시스템과 인력 두 가지 모두 확보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주 정부의 생명체”로서, 시와 군은 실제로 가지고 있는 권한에 대해서 주 법의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몇몇 시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지방 자치 단체의 브로드밴드를 설치했고, 일부 주는 시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연방, 주 정부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와 군 IT에 대해서도 보안은 주요 쟁점입니다. 특히 필요한 보안 인재를 고용할 만한 여력이 없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이유로, 시와 군 정부는 해킹 공격에 더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 라벤나의 포티지 군 정보 기술 서비스 CIO인 브라이언 D. 켈리는 “계속 진행 중인 사이버 전쟁에서 새로운 랜섬웨어와 IoT(Internet of Things) 공격이 유입되고 있다. 2017년에는 정부 IT가 이런 취약점을 경계하고 대응할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예측했습니다. 켈리가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떤 대응을 할까요? 켈리는 “FBI를 비롯한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2017년에는 랜섬웨어와 사이버 공격 모두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포티지 군은 여러 네트워크 감시 기능, 직원 교육 그리고 인식을 제고하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전체를 향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람들에 가장 밀접해 있는 정부 구성단위로서 시와 군은 시민들의 일상에 가장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시와 군은 주나 연방 정부보다 더 규모가 작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시가 영업 허가에서부터 도로의 구덩이 신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해 제출하기 쉬운 양식을 개발하기 위해 IT를 활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포티지 군도 예외는 아닙니다.

전 세계 정부 IT 리더들로 구성된 전문 IT 협회인 GMIS 인터내셔널의 전무 이사인 켈리는 “2017년에도 정부 IT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지방자치 브로드밴드 기가비트 프로젝트, IoT 연결, 그리고 전자 정부를 통한 서비스와 정보 전달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리는 이런 트렌드들이 미국과 전 세계의 지방 자치 정부에서 커져 갈 거라고 보고 있다. 2017년 포티지 군은 인접 군과의 지방 자치 브로드밴드 기가비트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있으며, 새로운 웹 포탈을 사용해서 웹을 통해 전자 정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IT는 정부의 대국민 지원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2017.03.03

“민간 IT의 예고편” 정부와 공공부문의 2017년 IT 트렌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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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업처럼 운영되어야 한다”는 말을 흔히 합니다. 그렇지만 4년마다 사장을 비롯한 모든 관리자를 갈아치우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정부 IT는 엔터프라이즈 IT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정부 기관들은 연방, 주, 군(County), 또는 시 차원을 막론하고 해당 지역에서 대개는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고용자이거나 그런 고용자 중 하나입니다. 상식이 있는 공급업체라면 가장 큰 고용주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죠.

정부 IT는 시대에 뒤떨어져 있다는 평판도 있지만, 조직 규모와 정부 기관들이 관리하는 데이터 양 덕분에 기술 트렌드의 예고편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 SSA(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사회 보장국)의 CIO 겸 시스템 담당 부국장인 롭 클롭은 “우리는 IBM에게 최초의 빅 데이터 고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보장국이 발송하는 사회 보장 수표는 미국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생산)의 5%를 차지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정부 기관들이 IT에 대해서 지출하는 돈은 기술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정부가 기술 도입에 대해서 뚜렷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그런 만큼, 3가지 주요 정부 부문에 대한 2017년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연방 정부의 사례를 참고하십시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연방정부의 IT 트렌드에 있어서의 변화 가능성이 매우 크게 점쳐집니다. 페더럴 뉴스 라디오의 제이슨 밀러에 따르면, 최소 10명의 연방 기관 CIO들이 정치적 임명직이며, 이는 이 사람들이 신정부에 의해 대체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VM웨어에서 발탁되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미국의 제3대 CIO로 임명된 토니 스콧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정부 기관에서조차, 다른 기회를 찾아 떠나기로 하는 CIO가 늘어날 것입니다. 더 나아가, CIO 직위 자체가 정치적으로 임명되지 않더라도, 해당 기관의 수장은 정치적인 고려로 임명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기관의 전반적인 향배에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임명되고 자리를 잡을 때까지 몇 개월간은 연방 IT 발전이 둔화할 것입니다.

격변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클롭은 전반적인 연방 IT 트렌드가 그렇게까지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둘러싸고 신임 행정부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발표를 접하고 있으므로 IT에 자금을 댈 용의가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 “이것은 정파 문제가 전혀 아니다. 단지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고 우선순위에 대한 질문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관련 트렌드로는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클롭은 “사이버보안에 대한 엄청난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이런 위협에 대해 방어하기 위한 능력을 더 빠른 속도로 증가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사이버보안을 중심으로 정교한 능력과 방어체계를 구축하는데 상당한 역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다른 주요 연방 트렌드는 IT 현대화인데, 선두에 선 조직으로는 SSA가 있습니다. 클롭은 “우리에게는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1960년대 초부터 컴퓨팅에 익숙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리한 점은 SSA의 상당 부분이 업데이트가 쉽지 않은 기존 플랫폼상에서 구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모든 시스템이 1,600 줄의 코볼(COBOL)과 700줄의 어셈블리 상에서 구동된다”는 문제점입니다. 클롭은 “정부 지출을 늘리는 것이 인기가 없는 현실에서 예산을 지출해서 이런 시스템들을 현대화할 투자를 찾는 방법을 알아내야만 한다”고 과제를 짚었습니다.

클롭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업데이트가 필요하므로, 구형 시스템들도 사이버보안을 악화하는 주체라고 말했습니다.

2016년 말, 미국 의회는 IT 현대화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클롭은 “이 법안이 새로운 의회에서 신속하게 재편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IT 인프라 현대화에는 도로나 전력 기간망(Electric Grid: 전력 그리드) 같은 하부구조 현대화와 동일한 종류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 이해를 얻기를 바란다고 부연했습니다.

그러나 클롭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남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클롭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발탁된 민간 인재이며, 과거 그린플럼 같은 신생기업에서 일을 했습니다. 이제 클롭은 업계에 있는 자신의 근본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든 그렇게 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재임하는 동안, 나는 시스템들을 완전히 재편성 했으며 직업 연방 공무원들이 주요 부분의 책임을 지도록 배치했다. 내가 떠나고 나면, 신 행정부가 신임 CIO를 임명할 때까지 그 사람들이 조직을 운영할 것이다. 그런 일이 금방 벌어질지 아니면 1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내가 없어도 조직이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 정부 IT의 상태
주 정부가 11월에 연방 정부 같은 커다란 전황을 겪지는 않았지만, 몇몇 주 의회는 정당이 바뀌었습니다. 경제 대 침체로부터의 회복뿐 아니라 이전 선거에서 이루어진 변화를 아직까지도 흡수하고 있는 주 정부도 많습니다.

네브래스카 주의 CIO인 에드 토너에 따르면, 주 정부 IT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트렌드는 통합을 통해서 지출을 줄이고 운영을 능률화하는 것입니다. 토너는 “2016년, 우리는 주 정부 네트워크와 서버 관리 양쪽의 시스템들과 지원팀을 통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노력은 주 정부에서 2017년에도 계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네브래스카의 통합 노력은 주 IT 서비스의 효율성과 질을 동시에 개선하고 있다. 이런 기반을 만들기 위해 다른 주 정부 기관들과 성공적으로 작업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일 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통합 계획의 3단계와 최종 단계(2017년 1분기에 데스크톱 지원)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계층의 정부 IT 조직이 처리하는 주요 트렌드가 있습니다. 일명 실버 쓰나미(Silver Tsunami)입니다. 경기가 나쁠 때, 은퇴를 앞둔 공무원들은 퇴직하지 않고 일자리에 매달렸습니다. 경기가 나아지면서, 퇴직자의 물결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신규 공무원을 채용할 때도, 정부 IT 조직은 민간분야보다 급여가 낮고 흥미도 떨어진다는 세간의 인식과 싸워야만 합니다.

이 문제는 토너가 마주한 것이기도 합니다. 토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필두로, “네브래스카 주의 노동 문화는 젊은 전문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다”고 현황을 알려줍니다. 토너는 “우리 정부 기관에는 고용되었거나, 아직 인턴으로 일하고 있거나, 아니면 비어있는 인턴 자리를 채우기 위해 채용된 주립 대학교와 지역 대학으로부터의 인턴이 최소 25명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업 환경 내부에서 이들이 연대하여 스스로 일종의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기술적인 지식과 업무에 대한 열정 면에서 현직 근로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설명입니다.

군 단위에서 일어나는 변화
시와 군 차원의 정부 IT에서 주요 쟁점 한 가지는 모든 정부 기관들이 전임 CIO를 보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와 지방 자치제의 예산은 더 적으며, 이로 인해 시스템과 인력 두 가지 모두 확보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주 정부의 생명체”로서, 시와 군은 실제로 가지고 있는 권한에 대해서 주 법의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몇몇 시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지방 자치 단체의 브로드밴드를 설치했고, 일부 주는 시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연방, 주 정부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와 군 IT에 대해서도 보안은 주요 쟁점입니다. 특히 필요한 보안 인재를 고용할 만한 여력이 없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이유로, 시와 군 정부는 해킹 공격에 더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 라벤나의 포티지 군 정보 기술 서비스 CIO인 브라이언 D. 켈리는 “계속 진행 중인 사이버 전쟁에서 새로운 랜섬웨어와 IoT(Internet of Things) 공격이 유입되고 있다. 2017년에는 정부 IT가 이런 취약점을 경계하고 대응할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예측했습니다. 켈리가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떤 대응을 할까요? 켈리는 “FBI를 비롯한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2017년에는 랜섬웨어와 사이버 공격 모두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포티지 군은 여러 네트워크 감시 기능, 직원 교육 그리고 인식을 제고하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전체를 향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람들에 가장 밀접해 있는 정부 구성단위로서 시와 군은 시민들의 일상에 가장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시와 군은 주나 연방 정부보다 더 규모가 작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시가 영업 허가에서부터 도로의 구덩이 신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해 제출하기 쉬운 양식을 개발하기 위해 IT를 활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포티지 군도 예외는 아닙니다.

전 세계 정부 IT 리더들로 구성된 전문 IT 협회인 GMIS 인터내셔널의 전무 이사인 켈리는 “2017년에도 정부 IT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지방자치 브로드밴드 기가비트 프로젝트, IoT 연결, 그리고 전자 정부를 통한 서비스와 정보 전달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리는 이런 트렌드들이 미국과 전 세계의 지방 자치 정부에서 커져 갈 거라고 보고 있다. 2017년 포티지 군은 인접 군과의 지방 자치 브로드밴드 기가비트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있으며, 새로운 웹 포탈을 사용해서 웹을 통해 전자 정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IT는 정부의 대국민 지원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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