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티맥스소프트, 신세계아이앤씨와 손잡고 SMB 분야 사업 확대

편집부 | ITWorld 2017.02.27
티맥스소프트가 신세계아이앤씨와의 총판 계약을 맺고 서울과 경기 및 강원지역의 중소·중견기업(Small & Medium Business, 이하 SMB) 분야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세계아이앤씨는 제조, 유통, 패션, 식음료, 레저, 운송, 물류, 교육, IT서비스, 포털, 게임 등 모든 업종의 SMB 분야에 대해 티맥스소프트의 총판을 담당하게 된다.

티맥스소프트와 신세계아이앤씨는 상호 윈윈 전략에 입각해 국내 SMB 분야에서 이번 협력을 계기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시장 확대에 있어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웹 애플리케이션 제품인 제우스(JEUS)와 웹서버인 웹투비(WebtoB), 그리고 DBMS 제품인 티베로(Tibero) 등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을 신세계아이앤씨에 공급하는 한편, 신세계아이앤씨와 공동으로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세계아이앤씨는 엔드유저 고객 대상 및 리셀러 판매와 함께, 티맥스소프트 제품에 대한 기술 및 영업 담당자를 배치해 영업/기술 교육을 지원함은 물론 기타 영업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고학봉 상무는 “신세계아이앤씨는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IT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이를 위한 모바일 개발, DB보안 등 IT 인프라 영역의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총판계약으로 신세계아이앤씨의 역량과 티맥스소프트의 우수한 솔루션이 만나 중소∙중견 기업 시장의 IT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사장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티맥스소프트에게 있어 신세계아이앤씨와의 협력은 국내 SMB 시장 확대는 물론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이처럼 국내 IT를 대표하는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룩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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