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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코리아, 패셔너블한 스마트워치 컬렉션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7.02.20
파슬코리아 그룹은 2017년을 맞아 스마트 워치 컬렉션을 더욱 확장시켜, 남성은 물론 여성 고객을 끌어들일 웨어러블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슬 그룹의 스마트워치는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와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액티비티 트래커 이렇게 3가지의 카테고리를 갖고 있다. 이 중에서 이번 2017SS 시즌 디젤, 케이트스페이드 그리고 스카겐에서 새롭게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워풀하고 재치 넘치는 디자인으로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디젤 워치에서 여러 제품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악세사리의 디젤온(DieselOn)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남성 고객층이 두터운 브랜드인 만큼, 디젤온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의 등장은 웨어러블 시장에 새로운 고객의 유입을 이끌어낼 전망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47mm의 스테인리스 스틸에 가죽 스트랩을 기본으로, 기존 디젤의 아날로그 시계 플랫폼 중 가장 인기있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볼드하고 강렬한 디젤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재현해낸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사고방식으로 실용적이면서도 한발 앞선 유행을 선보인다.




파슬 그룹 스마트 워치의 특징은 기념일을 지정하면 카운트다운을 해주는 윈도우창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기념일이 가까워져 올수록 반짝거리는 빛이 차오르는 샴페인윈도우창은 실용성은 물론 아름다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블랙, 로즈골드, 그레이와 실버, 바케타와 골드톤, 블랙 가죽 스트랩과 투톤 브레이슬릿의 기프트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덴마크 문화와 북해와 발트해가 만나는 스카겐의 해안 마을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스카겐에서도 웨어러블 시장에 도전한다. 웨어러블 제품들의 모던함에 새로운 북유럽 감성을 불어넣어 소비자의 감성적 디자인에 대한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기존 아날로그 시계 하겐(HAGEN)을 테크놀로지와 결합시켰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실버와 딥블루, 블랙 컬러의 뒤에 숨은 모던 기능성을 제공한다. 메탈 또는 가죽 스트랩의 다양한 옵션과 함께 하겐 커넥티드(Hagen Connected)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온 스카겐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의 등장이 웨어러블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파슬그룹의 모든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정확한 시간 측정 기능 ▲세컨드 타임 존 ▲특정 알림 수신 가능 ▲액티비티 트래킹 ▲별도의 충전이 필요없음 ▲음악 재생 기능 ▲수면 트래킹 ▲알람 ▲카메라 ▲분실 시 위치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파슬은 파슬의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가 안드로이드 웨어 2.0으로의 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은 2014년 안드로이드 웨어 출시 이후 가장 큰 업데이트이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다이얼, 유저 친화적인 알림과 메시지, 제3의 앱 다운로드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기능 제공 등 스마트워치 사용의 폭을 한층 넓혀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월 중순부터 파슬 Q 원더, Q 마샬, 그리고 Q 파운더 2.0에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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