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7

2017년 주목해야 할 신생 사물 인터넷 업체 6곳

Bob Brown | Network World

사물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존 업체는 물론 이 시장을 노리고 신생 업체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벤처 캐피털이 주목할 만한 IoT 관련 비즈니스를 펼치는 신생 업체들을 정리해 볼만한 시점이다.

이러한 신생 업체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창업됐지만 올해 MWC에서 첫 번째 제품을 발표할 예정인 트랙넷(TrackNet)을 들 수 있다.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하디 슈미드바우어는 반도체 업체 셈테크(Samtech)에서 무선 및 IoT 부문 이사를 지냈으며, 로라 연합(LoRa Alliance) 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로라 연합 회원사들은 로라WAN(LoRaWAN) 프로토콜을 사물 인터넷 연결 표준으로 추진하고 있다. 슈미드바우어는 기존 업체의 경우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개발하는 속도가 느리다는 측면에서 트랙넷과 같은 신생 업체에 큰 기회가 있다고 본다. 슈미드바우어는 “기존 기업들은 시장이 어떤 식으로 발전하고 어떤 유인력이 있는지 지켜보기 위해 다소 소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한다. 이는 신생 업체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힘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슈미드바우어는 신생 업체들이 부상하면 대대적인 인수합병이 연이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유망한 IoT 업체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이번에도 네트워크 월드는 ‘지난 해 벤처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 시장에 초점을 둔 업체’라는 제한 조건을 적용했다.

클리어오브젝트(ClearObject)
2010년 설립
투자 유치 : 2,190만 달러(2016년 4월 시리즈 E 펀딩 900만 달러 포함)

핵심 영역 : 지난 달까지만 해도 클라우드원(Cloud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클리어오브젝트는 새해를 맞아 브랜드를 변경하고 “단순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상의 기업”을 표방하며 사물 인터넷에 초점을 둔 업체로 탈바꿈했다.

CEO 존 맥도널드는 오랜 시간 IBM에서 일했고 몇 년 전에는 동료와 함께 “IoT 구현: 당신의 기업은 사물 인터넷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피해자가 될 것인가?”라는 책도 펴냈다. 클리어오브젝트는 가전제품부터 의료 장비에 이르기까지 기업 조직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를 도입 및 관리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리어오브젝트의 서비스에는 새로운 IoT 설계 개발과 테스트, IoT 및 레거시 앱을 위한 안전한 호스팅 제공 등이 포함된다.

사이버X(CyberX)
2013년 설립
투자 유치 : 1,100만 달러(플린트 캐피털(Flint Capital)이 주관한 8월 펀딩 라운드의 900만 달러 포함)

핵심 영역 : 사이버X는 주력 제품인 X센스(XSense)를 통해 에너지, 수송, 제조 분야 등의 고객에게 실시간 시야와 과거 이력 포렌식을 모두 포괄하는 산업용 IoT를 위한 보안을 제공한다. 작년에는 산업용 네트워크를 위한 자동화된 취약점 평가 제품도 출시했으며, 전담 연구원들로 구성된 팀을 운용해서 새로운 위협을 파악하고 공지해(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방화벽에서 발견된 제로 데이 취약점 등) 조직이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버X는 산업 인터넷 컨소시엄(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과 산업 제어 시스템 정보 공유 및 분석 센터(Industrial Control Systems 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Center)에서 활동 중이다. 공동 창업자인 오머르 슈나이더(CEO)와 니르 질러(CTO)는 모두 이스라엘 방위군 시절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케플러(Kepler)
2015년 설립
투자 유치 : 8월 발표된 시드 펀딩에서 500만 달러 유치(NFL 명예의 전당 헌액자 조 몬타나의 펀드 포함)

핵심 영역 : 토론토 대학 대학원생들이 창업한 신생 업체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머신 간(machine-to-machine) 통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상 인프라의 대안으로 “저비용 나노위성(즉, 우주의 이동전화 송신탑)”과 협대역 지원 기지국 구축을 추진한다. 올해 두 개의 위성을 가동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케플러의 글로벌 위성 통신 서비스를 통해 지원되는 분야로는 지능적 배송, 스마트 농업, 연결 수송, 원격 텔레매틱스 등이 있다.



2017.02.17

2017년 주목해야 할 신생 사물 인터넷 업체 6곳

Bob Brown | Network World

사물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존 업체는 물론 이 시장을 노리고 신생 업체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벤처 캐피털이 주목할 만한 IoT 관련 비즈니스를 펼치는 신생 업체들을 정리해 볼만한 시점이다.

이러한 신생 업체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창업됐지만 올해 MWC에서 첫 번째 제품을 발표할 예정인 트랙넷(TrackNet)을 들 수 있다.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하디 슈미드바우어는 반도체 업체 셈테크(Samtech)에서 무선 및 IoT 부문 이사를 지냈으며, 로라 연합(LoRa Alliance) 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로라 연합 회원사들은 로라WAN(LoRaWAN) 프로토콜을 사물 인터넷 연결 표준으로 추진하고 있다. 슈미드바우어는 기존 업체의 경우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개발하는 속도가 느리다는 측면에서 트랙넷과 같은 신생 업체에 큰 기회가 있다고 본다. 슈미드바우어는 “기존 기업들은 시장이 어떤 식으로 발전하고 어떤 유인력이 있는지 지켜보기 위해 다소 소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한다. 이는 신생 업체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힘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슈미드바우어는 신생 업체들이 부상하면 대대적인 인수합병이 연이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유망한 IoT 업체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이번에도 네트워크 월드는 ‘지난 해 벤처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 시장에 초점을 둔 업체’라는 제한 조건을 적용했다.

클리어오브젝트(ClearObject)
2010년 설립
투자 유치 : 2,190만 달러(2016년 4월 시리즈 E 펀딩 900만 달러 포함)

핵심 영역 : 지난 달까지만 해도 클라우드원(Cloud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클리어오브젝트는 새해를 맞아 브랜드를 변경하고 “단순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상의 기업”을 표방하며 사물 인터넷에 초점을 둔 업체로 탈바꿈했다.

CEO 존 맥도널드는 오랜 시간 IBM에서 일했고 몇 년 전에는 동료와 함께 “IoT 구현: 당신의 기업은 사물 인터넷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피해자가 될 것인가?”라는 책도 펴냈다. 클리어오브젝트는 가전제품부터 의료 장비에 이르기까지 기업 조직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를 도입 및 관리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리어오브젝트의 서비스에는 새로운 IoT 설계 개발과 테스트, IoT 및 레거시 앱을 위한 안전한 호스팅 제공 등이 포함된다.

사이버X(CyberX)
2013년 설립
투자 유치 : 1,100만 달러(플린트 캐피털(Flint Capital)이 주관한 8월 펀딩 라운드의 900만 달러 포함)

핵심 영역 : 사이버X는 주력 제품인 X센스(XSense)를 통해 에너지, 수송, 제조 분야 등의 고객에게 실시간 시야와 과거 이력 포렌식을 모두 포괄하는 산업용 IoT를 위한 보안을 제공한다. 작년에는 산업용 네트워크를 위한 자동화된 취약점 평가 제품도 출시했으며, 전담 연구원들로 구성된 팀을 운용해서 새로운 위협을 파악하고 공지해(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산업용 방화벽에서 발견된 제로 데이 취약점 등) 조직이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버X는 산업 인터넷 컨소시엄(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과 산업 제어 시스템 정보 공유 및 분석 센터(Industrial Control Systems 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Center)에서 활동 중이다. 공동 창업자인 오머르 슈나이더(CEO)와 니르 질러(CTO)는 모두 이스라엘 방위군 시절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케플러(Kepler)
2015년 설립
투자 유치 : 8월 발표된 시드 펀딩에서 500만 달러 유치(NFL 명예의 전당 헌액자 조 몬타나의 펀드 포함)

핵심 영역 : 토론토 대학 대학원생들이 창업한 신생 업체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머신 간(machine-to-machine) 통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상 인프라의 대안으로 “저비용 나노위성(즉, 우주의 이동전화 송신탑)”과 협대역 지원 기지국 구축을 추진한다. 올해 두 개의 위성을 가동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케플러의 글로벌 위성 통신 서비스를 통해 지원되는 분야로는 지능적 배송, 스마트 농업, 연결 수송, 원격 텔레매틱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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