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5

“파워 유저를 넘어” 윈도우 10 생산성을 높이는 초강력 팁 10선

Susan Perschke | Network World

윈도우 10은 수많은 팬과 안티를 양산하며 우리의 삶 속에 뿌리 내려가고 있다. 윈도우 10은 이전의 윈도우들과는 달리 각 버전 사이에 가시적인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지 않는 운영체제이다. 윈도우 10의 프로페셔널 버전과 홈 버전 사이에는 이렇다 할 외형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으며,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프로 버전만의 고급 기능이 직관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여기 소개되는 10가지 팁을 참고하면, 당신의 윈도우 10 프로페셔널 버전을 보다 매끈한 생산성 도구로 바꿀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소개하는 팁 가운데 일부는 윈도우 10 홈 에디션은 지원하지 않는다.

1. 비밀 관리자 계정 생성
윈도우 10을 처음 설치하면 사용자 계정 생성을 요구하는 창이 뜬다. 이때 생성한 계정은 자동으로 관리자 권한을 가지게 되는데, 그렇다고 이것이 ‘상위’ 관리자 계정으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다. 즉 관리자 계정이라도 특정 작업 수행 시에는 일명 사용자 계정 통제(UAC, User Account Control) 프롬프트가 매번 요구되며, 다른 계정들에 대한 유의미한 관여 권한이 보장되지 않다. 이로 인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숨겨진’ 관리자 설정을 활성화해야 한다.

사용 중인 윈도우 10 버전에 따라 명령 프롬프트 또는 관리자 도구에서 설정할 수 있다. 가능하다. 시작 메뉴에서 ‘cmd’를 입력하고 ‘명령 프롬프트’ 단축키를 오른쪽 클릭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기’를 선택한다. 이어 표시되는 창에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라는 명령어를 입력하자. 관리자 계정은 기본적으로 패스워드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계정에 패스워드를 설정하고 싶다면 프롬프트에서 ‘net user administrator’라는 명령어를 입력해 패스워드를 추가하는 별도의 과정이 필요하다.

윈도우 10 프로페셔널 사용자의 경우 제어판 > 컴퓨터 관리 > 로컬 사용자 및 그룹 섹션에서 같은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사용자’ 폴더를 펼쳐 관리자 계정을 오른쪽 클릭한 뒤 ‘속성’ 영역에서 ‘사용자 계정 사용 안 함’ 설정을 해지하고 OK를 클릭하자. 이어 관리자 계정을 더블 클릭하고 ‘패스워드 설정’ 옵션을 선택하면 패스워드를 설정할 수 있다.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이제는 새로운 관리자의 권한을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2. GPEdit을 이용한 윈도우 업데이트(및 기타 활동) 관리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는 윈도우 10 설치와 관련한 다양한 맞춤 설정을 지원하는 강력한 기능이다(프로 버전 이상 지원). 새로 윈도우 10을 설치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설정하는 내용은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고 적용하는 방식과 관련된 정책이다.

GPEdit은 실행 대화상자에 ‘gpedit.msc’를 입력해 실행할 수 있다. 명령을 입력하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가 열리는데, 윈도우 업데이트 적용 방식 관리를 위해서는 컴퓨터 설정 > 관리 탬플릿 > 윈도우 구성요소 > 윈도우 업데이트의 경로로 접속해야 한다. 여기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설정은 업데이트 적용 시점에 대한 결정권을 사용자에게 보장하는 ‘자동 다운로드/설치 시 알림’ 옵션이다.

더불어 서드파티가 윈도우 업데이트 인프라스트럭처의 확장 기능처럼 컴퓨터와 대역폭을 소모하는 것 역시 많은 사용자들이 못마땅해 하는 ‘기능’일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한 번의 다운로드만으로 로컬 네트워크 내 다른 컴퓨터들과의 공유를 지원한다는 논리로, 그 의도 자체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사용자는 공유 대상을 로컬 네트워크 상의 컴퓨터들로만 제한할지, 혹은 그 제한을 두지 않을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로컬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범위를 어디까지로 둘 지의 여부다. 사용자의 PC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연결되어 있다면, ‘로컬 네트워크’는 ISP를 통해 연결된 모든 컴퓨터로 정의할 수 있을까? 이런 무한한 확장과 그로 인한 속도 저하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이 공동 업데이트 기능을 비활성화 할 것을 권장한다.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의 경로를 통해 비활성화할 수 있다. 여기에서 고급 옵션 > 업데이트 제공 방법 선택을 클릭하면 해당 업데이트 방식을 차단하고 윈도우 업데이트 서버를 통해서만 업데이트를 전달받게 된다.

GPEdit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윈도우 환경 관련 고급 맞춤 설정을 지원한다.

3. MSConfig을 활용한 시작 시 병목현상 예방
MSConfig는 윈도우 98 시절부터 존재해온 시스템 설정 도구다. 주 용도는 윈도우 시작 시 어떤 프로세스들이 개시되는지를 조회/조정하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이 설치, 업데이트되면, 윈도우 시작 과정에 새로운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이 프로세스들은 윈도우의 속도 저하를 야기하는 주요 요인으로, 로딩 목록을 조회해 중요하지 않은 앱을 비활성화하는 것만으로도 하는 병목 현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윈도우 시작 시의 프로세스 관리에 더해, MSConfig는 시스템 정보 및 이벤트 열람 창, 모니터링 도구, 그리고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사용 조회 창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도구다. MSConfig는 실행 대화상자에 ‘msconfig’를 입력해 실행할 수 있다.

4. DISM을 활용한 윈도우 버전 및 라이선스 관리
일반적인 윈도우 10 사용자에게는 그리 필요치 않은 기능일지 모르지만, 관리자 도구로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능이다. 이미지 서비스 배치 및 관리 기능인 DISM.exe는 윈도우 10의 강력한 내장 기능으로, 이를 이용해 관리자는 서비스용 가상 디스크나 윈도우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 DISM은 또한 오프라인 윈도우 이미지 설치, 설정, 제거 과정과 기능 및 패키지 업데이트에도 이용한다.


2017.02.15

“파워 유저를 넘어” 윈도우 10 생산성을 높이는 초강력 팁 10선

Susan Perschke | Network World

윈도우 10은 수많은 팬과 안티를 양산하며 우리의 삶 속에 뿌리 내려가고 있다. 윈도우 10은 이전의 윈도우들과는 달리 각 버전 사이에 가시적인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지 않는 운영체제이다. 윈도우 10의 프로페셔널 버전과 홈 버전 사이에는 이렇다 할 외형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으며,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프로 버전만의 고급 기능이 직관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여기 소개되는 10가지 팁을 참고하면, 당신의 윈도우 10 프로페셔널 버전을 보다 매끈한 생산성 도구로 바꿀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소개하는 팁 가운데 일부는 윈도우 10 홈 에디션은 지원하지 않는다.

1. 비밀 관리자 계정 생성
윈도우 10을 처음 설치하면 사용자 계정 생성을 요구하는 창이 뜬다. 이때 생성한 계정은 자동으로 관리자 권한을 가지게 되는데, 그렇다고 이것이 ‘상위’ 관리자 계정으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다. 즉 관리자 계정이라도 특정 작업 수행 시에는 일명 사용자 계정 통제(UAC, User Account Control) 프롬프트가 매번 요구되며, 다른 계정들에 대한 유의미한 관여 권한이 보장되지 않다. 이로 인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숨겨진’ 관리자 설정을 활성화해야 한다.

사용 중인 윈도우 10 버전에 따라 명령 프롬프트 또는 관리자 도구에서 설정할 수 있다. 가능하다. 시작 메뉴에서 ‘cmd’를 입력하고 ‘명령 프롬프트’ 단축키를 오른쪽 클릭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기’를 선택한다. 이어 표시되는 창에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라는 명령어를 입력하자. 관리자 계정은 기본적으로 패스워드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계정에 패스워드를 설정하고 싶다면 프롬프트에서 ‘net user administrator’라는 명령어를 입력해 패스워드를 추가하는 별도의 과정이 필요하다.

윈도우 10 프로페셔널 사용자의 경우 제어판 > 컴퓨터 관리 > 로컬 사용자 및 그룹 섹션에서 같은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사용자’ 폴더를 펼쳐 관리자 계정을 오른쪽 클릭한 뒤 ‘속성’ 영역에서 ‘사용자 계정 사용 안 함’ 설정을 해지하고 OK를 클릭하자. 이어 관리자 계정을 더블 클릭하고 ‘패스워드 설정’ 옵션을 선택하면 패스워드를 설정할 수 있다.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이제는 새로운 관리자의 권한을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2. GPEdit을 이용한 윈도우 업데이트(및 기타 활동) 관리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는 윈도우 10 설치와 관련한 다양한 맞춤 설정을 지원하는 강력한 기능이다(프로 버전 이상 지원). 새로 윈도우 10을 설치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설정하는 내용은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고 적용하는 방식과 관련된 정책이다.

GPEdit은 실행 대화상자에 ‘gpedit.msc’를 입력해 실행할 수 있다. 명령을 입력하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가 열리는데, 윈도우 업데이트 적용 방식 관리를 위해서는 컴퓨터 설정 > 관리 탬플릿 > 윈도우 구성요소 > 윈도우 업데이트의 경로로 접속해야 한다. 여기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설정은 업데이트 적용 시점에 대한 결정권을 사용자에게 보장하는 ‘자동 다운로드/설치 시 알림’ 옵션이다.

더불어 서드파티가 윈도우 업데이트 인프라스트럭처의 확장 기능처럼 컴퓨터와 대역폭을 소모하는 것 역시 많은 사용자들이 못마땅해 하는 ‘기능’일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한 번의 다운로드만으로 로컬 네트워크 내 다른 컴퓨터들과의 공유를 지원한다는 논리로, 그 의도 자체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사용자는 공유 대상을 로컬 네트워크 상의 컴퓨터들로만 제한할지, 혹은 그 제한을 두지 않을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로컬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범위를 어디까지로 둘 지의 여부다. 사용자의 PC가 인터넷을 통해 직접 연결되어 있다면, ‘로컬 네트워크’는 ISP를 통해 연결된 모든 컴퓨터로 정의할 수 있을까? 이런 무한한 확장과 그로 인한 속도 저하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이 공동 업데이트 기능을 비활성화 할 것을 권장한다.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의 경로를 통해 비활성화할 수 있다. 여기에서 고급 옵션 > 업데이트 제공 방법 선택을 클릭하면 해당 업데이트 방식을 차단하고 윈도우 업데이트 서버를 통해서만 업데이트를 전달받게 된다.

GPEdit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윈도우 환경 관련 고급 맞춤 설정을 지원한다.

3. MSConfig을 활용한 시작 시 병목현상 예방
MSConfig는 윈도우 98 시절부터 존재해온 시스템 설정 도구다. 주 용도는 윈도우 시작 시 어떤 프로세스들이 개시되는지를 조회/조정하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이 설치, 업데이트되면, 윈도우 시작 과정에 새로운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이 프로세스들은 윈도우의 속도 저하를 야기하는 주요 요인으로, 로딩 목록을 조회해 중요하지 않은 앱을 비활성화하는 것만으로도 하는 병목 현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윈도우 시작 시의 프로세스 관리에 더해, MSConfig는 시스템 정보 및 이벤트 열람 창, 모니터링 도구, 그리고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사용 조회 창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도구다. MSConfig는 실행 대화상자에 ‘msconfig’를 입력해 실행할 수 있다.

4. DISM을 활용한 윈도우 버전 및 라이선스 관리
일반적인 윈도우 10 사용자에게는 그리 필요치 않은 기능일지 모르지만, 관리자 도구로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능이다. 이미지 서비스 배치 및 관리 기능인 DISM.exe는 윈도우 10의 강력한 내장 기능으로, 이를 이용해 관리자는 서비스용 가상 디스크나 윈도우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 DISM은 또한 오프라인 윈도우 이미지 설치, 설정, 제거 과정과 기능 및 패키지 업데이트에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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