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3

포드, 무인 자동차용 AI 개발에 10억 달러 투자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포드가 향후 5년 간 무인 자동차를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포드는 신생 아르고 AI(Argo AI)에 자금을 투여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구글과 우버의 무인 자동차 연구 부서 전임 책임자들이 설립한 곳으로, 2021년까지 무인 자동차에 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르고 AI의 연구는 ‘SAE 레벨 4’를 만족하는 역량을 갖춘 가상 운전자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SAE 인터내셔널이 정의한 무인 자동차의 5단계 중 레벨 4는 거의 모든 조건에서 자동차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무인 자동차에 해당한다. 이 수준의 무인 주행 시스템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주행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오늘날 많은 업체들이 시연하는 시스템은 여전히 많은 상황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데, SAE 레벨 4는 이보다 더 발전된 단계이다. 포드는 이미 2021년에 이 단계의 상용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아르고 AI는 구글의 무인 자동차 부서인 웨이모(Waymo)에서 하드웨어 개발 책임자였던 브라이언 세일스카이와 우버의 무인자동차 연구 프로젝트 엔지니어였던 피터 랜더가 최근 설립했다. 아르고 AI는 앞으로 이 프로젝트에 2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다른 자동차 업체와 마찬가지로 포드 역시 이미 무인 주행 기술 연구를 시작했지만, 이번 투자 결정으로 포드는 아르고 AI의 대주주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사 자동차를 넘어 영역을 확장한다. 포드는 이 기술을 무인자동차 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른 회사에도 라이선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실 이는 우선 자사 자동차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많은 무인자동차 연구의 최종 목표이기도 하다.  editor@itworld.co.kr


2017.02.13

포드, 무인 자동차용 AI 개발에 10억 달러 투자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포드가 향후 5년 간 무인 자동차를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포드는 신생 아르고 AI(Argo AI)에 자금을 투여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구글과 우버의 무인 자동차 연구 부서 전임 책임자들이 설립한 곳으로, 2021년까지 무인 자동차에 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르고 AI의 연구는 ‘SAE 레벨 4’를 만족하는 역량을 갖춘 가상 운전자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SAE 인터내셔널이 정의한 무인 자동차의 5단계 중 레벨 4는 거의 모든 조건에서 자동차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무인 자동차에 해당한다. 이 수준의 무인 주행 시스템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주행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오늘날 많은 업체들이 시연하는 시스템은 여전히 많은 상황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데, SAE 레벨 4는 이보다 더 발전된 단계이다. 포드는 이미 2021년에 이 단계의 상용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아르고 AI는 구글의 무인 자동차 부서인 웨이모(Waymo)에서 하드웨어 개발 책임자였던 브라이언 세일스카이와 우버의 무인자동차 연구 프로젝트 엔지니어였던 피터 랜더가 최근 설립했다. 아르고 AI는 앞으로 이 프로젝트에 2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다른 자동차 업체와 마찬가지로 포드 역시 이미 무인 주행 기술 연구를 시작했지만, 이번 투자 결정으로 포드는 아르고 AI의 대주주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사 자동차를 넘어 영역을 확장한다. 포드는 이 기술을 무인자동차 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른 회사에도 라이선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실 이는 우선 자사 자동차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많은 무인자동차 연구의 최종 목표이기도 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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