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9

“문서 작성 도구 전환 그 이상” 대기업들이 여전히 G 스위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구글은 지난 해 기업들이 G 스위트 생산성 앱을 사용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적어도 대기업 사이에서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G 스위트가 널리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트너의 수석 애널리스트 조 마리아노는 G 스위트가 더 많은 기업에서 도입되는 것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과 다르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마리아노는 “기업들은 태고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했다는 느낌이다. 기업들은 오피스를 맞춤화하고 이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에 익숙해기기까지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여기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피스는 수 십년 동안 기업에서 지배적인 생산성 스위트로 자리 매김해 왔으며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은 기업들의 일상 업무 흐름의 핵심적인 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구글이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수석 부사장 다이앤 그린의 지휘 하에서 G 스위트는 대기업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여러 변화와 신규 출시를 거쳤다
.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셰어포인트(SharePoint) 문서 관리 및 저장 시스템과 더욱 치밀하게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구글 사이트(Google Sites)와 직원들이 필요한 파일을 더욱 손쉽게 찾는데 도움이 되는 스프링보드(Springboard) 서비스가 포함된다. 지난 해, 그린은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을 이용할 필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컨설팅 그룹을 창설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최근 2015년 말의 200만 개보다 크게 증가한 300만 개의 기업이 G 스위트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글로서는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그 대부분은 대형 고객들이 아닌 중소기업들이다.

사포(Sapho)의 CTO 피터 야레드는 자신의 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대부분은 G 스위트를 도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우리는 슬랙(Slack)이나 G 스위트를 본 적이 없다. 중소 기업의 일부만이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사포는 기업들이 이질적이며 (오래된) 기록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하여 직원들의 업무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판매한다. 그 고객들이 바로 구글이 지지를 얻고 싶어하는 대기업들이다.

하지만 갑자기 전환한 기업들도 있다. 휴대전화 지원을 제공하는 캐나다 통신사의 자회사인 텔루스 인터내셔널(Telus International)은 현재 2만 5,000명의 직원들이 G 스위트를 사용하고 있다. 이 기업은 4년 전 구글의 생산성 스위트로 전향했으며 이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CIO 마이클 링맨이 말했다.

전환 당시 텔루스 인터내셔널은 생산성 및 협업을 위한 여러 개의 다양한 구성을 보유하고 있었다. 온프레미스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면서 사무실(일부는 인수를 통해 확보)에서 근무하기가 복잡하고 느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위트에서 구글로의 전환을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링맨은 결과가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링맨은 “협업과 의사소통이 향상되었고, 솔직히 직원 참여도도 증가했다. 직원 참여도 점수를 매기는데, G 스위트 도입으로 참여도가 직간접적으로 증가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MIS(Moor Insights and Strategy)의 설립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기업들이 오피스 제품을 중심으로 워크플로우 전체를 구축하며 매크로를 이용해 업무 중 일부를 자동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런 특정 기능의 활용으로 도입이 저해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예를 들어, 한 기업이 매크로를 작성하고 스프레드시트로 업무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사실, 가정이 아니라 실제 많은 기업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 G 스위트로 전환하면 이런 매크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라면서, “G 스위트는 클라우드에서 탄생했으며 오피스 365는 데스크톱에서 탄생했다. 따라서 매크로처럼 데스크톱에서 제대로 작동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G 스위트를 선택하는 것은 무리이다”고 말했다.

구글의 엔지니어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구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프라바카 라가반이 말했다. 하지만 그는 매크로가 웹 앱이 아니라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용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라가반은 “우리의 의도는 클라우드 전체를 일종의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이전하려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엔지니어들은 클라우드에서 사람들이 하이브리드 환경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매크로 또는 기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전용 기능이 필요한 텔루스 인터내셔널의 직원들은 여전히 기업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오피스를 사용한다. 크롬북을 사용하는 직원이 전통적인 데스크톱 환경이 필요한 경우 가상 데스크톱을 이용한다.

하지만 오피스에서 G 스위트로 전향하려면 단순히 사용자가 새로운 사용자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 외에도 할 일이 많다. Harmon.ie의 공동 설립자 데이비드 라벤다는 이것이 기업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과 셰어포인트를 연결하며 로터스 노츠(Lotus Notes)에서 오피스 365로 손쉽게 전향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여러 고객사들이 G 스위트를 고려했지만 결국 오피스를 선택했다.

라벤다는 기업에서 특정 오피스 스위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구성요소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 이면에는 지원 구조가 있고 조직들은 이런 제품을 지원하는 방법과 전환 지점 및 문제 해결 방법을 알아야 한다. 단순히 사람들이 다른 사용자 환경에서 문서를 편집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이 구글의 툴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구글은 지난 해 시너지스(Synergyse)를 인수하고 그 인터넷 학습 과정을 활용해 사람들이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에 익숙해지도록 돕고 있다.

또한 구글은 실제로 자사의 제품 관리자와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대형 고객들의 G 스위트 배치를 돕는다. 라가반은 주요 배치 첫 날 고객의 업무 현장에 팀이 도착하여 돌아다니면서 질문에 답한다고 말했다.

라가반은 “이런 지원 직원들은 일반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일반 엔지니어들이다. 그리고 고객들이 전향 과정에서 충분한 도움을 받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유익하다. 그리고 엔지니어 또는 제품 관리자는 ‘이런, 헷갈리는 픽셀이 있는지 몰랐네’ 같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구글이 지속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 앱 시장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달 오피스 365의 월간 활성 상용 사용자 수가 8,50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최소한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G 스위트와 오피스 365는 대부분 온프레미스 버전의 오피스에서 전향하는 고객들을 두고 경쟁을 펼칠 것이다.

가트너의 마리아노는 일부 기업들은 사람들이 G 스위트와 오피스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현실에서 실시간으로 전환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이 점이 흥미롭다. 많은 고등 교육기관에서 행정 부서는 오피스 365를 사용하지만 학생들은 G 스위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구글은 여전히 문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보안 및 준수성 역량 개선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작업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기능을 배치함으로써 기업 호환성을 개선하고 있다. 무어헤드는 “매년 기업들이 구글의 제품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링맨은 텔루스 인터내셔널이 G 스위트만으로 사업 전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직 구글이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나머지 정보 중 일부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데 있어서 데이터 주권이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규제에 따라 캐나다의 데이터 중 일부는 자국 내에 저장해야 하며 G 스위트는 아직 사용자가 데이터를 로컬로 저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고 있다.

구글은 계속해서 기업용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2017년이 시작되면서 기업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조준한 일련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구글은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을 드라이브(Drive)로 확대했으며 S/MIME를 지메일(Gmail)에 추가했고 관리자들이 하드웨어 보안 키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로그인을 제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구글은 G 스위트 및 자사 클라우드 사업부의 기타 서비스를 위한 추가적인 기업용 기능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팀은 3월에 3일 동안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거기에서 기업용 비즈니스를 확대할 일련의 소식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2017.02.09

“문서 작성 도구 전환 그 이상” 대기업들이 여전히 G 스위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구글은 지난 해 기업들이 G 스위트 생산성 앱을 사용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적어도 대기업 사이에서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G 스위트가 널리 사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트너의 수석 애널리스트 조 마리아노는 G 스위트가 더 많은 기업에서 도입되는 것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과 다르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마리아노는 “기업들은 태고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했다는 느낌이다. 기업들은 오피스를 맞춤화하고 이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에 익숙해기기까지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여기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피스는 수 십년 동안 기업에서 지배적인 생산성 스위트로 자리 매김해 왔으며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은 기업들의 일상 업무 흐름의 핵심적인 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구글이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수석 부사장 다이앤 그린의 지휘 하에서 G 스위트는 대기업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여러 변화와 신규 출시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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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셰어포인트(SharePoint) 문서 관리 및 저장 시스템과 더욱 치밀하게 경쟁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구글 사이트(Google Sites)와 직원들이 필요한 파일을 더욱 손쉽게 찾는데 도움이 되는 스프링보드(Springboard) 서비스가 포함된다. 지난 해, 그린은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을 이용할 필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컨설팅 그룹을 창설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최근 2015년 말의 200만 개보다 크게 증가한 300만 개의 기업이 G 스위트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글로서는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그 대부분은 대형 고객들이 아닌 중소기업들이다.

사포(Sapho)의 CTO 피터 야레드는 자신의 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대부분은 G 스위트를 도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우리는 슬랙(Slack)이나 G 스위트를 본 적이 없다. 중소 기업의 일부만이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사포는 기업들이 이질적이며 (오래된) 기록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하여 직원들의 업무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판매한다. 그 고객들이 바로 구글이 지지를 얻고 싶어하는 대기업들이다.

하지만 갑자기 전환한 기업들도 있다. 휴대전화 지원을 제공하는 캐나다 통신사의 자회사인 텔루스 인터내셔널(Telus International)은 현재 2만 5,000명의 직원들이 G 스위트를 사용하고 있다. 이 기업은 4년 전 구글의 생산성 스위트로 전향했으며 이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CIO 마이클 링맨이 말했다.

전환 당시 텔루스 인터내셔널은 생산성 및 협업을 위한 여러 개의 다양한 구성을 보유하고 있었다. 온프레미스 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면서 사무실(일부는 인수를 통해 확보)에서 근무하기가 복잡하고 느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위트에서 구글로의 전환을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링맨은 결과가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링맨은 “협업과 의사소통이 향상되었고, 솔직히 직원 참여도도 증가했다. 직원 참여도 점수를 매기는데, G 스위트 도입으로 참여도가 직간접적으로 증가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MIS(Moor Insights and Strategy)의 설립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기업들이 오피스 제품을 중심으로 워크플로우 전체를 구축하며 매크로를 이용해 업무 중 일부를 자동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런 특정 기능의 활용으로 도입이 저해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예를 들어, 한 기업이 매크로를 작성하고 스프레드시트로 업무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사실, 가정이 아니라 실제 많은 기업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 G 스위트로 전환하면 이런 매크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라면서, “G 스위트는 클라우드에서 탄생했으며 오피스 365는 데스크톱에서 탄생했다. 따라서 매크로처럼 데스크톱에서 제대로 작동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G 스위트를 선택하는 것은 무리이다”고 말했다.

구글의 엔지니어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구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프라바카 라가반이 말했다. 하지만 그는 매크로가 웹 앱이 아니라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용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라가반은 “우리의 의도는 클라우드 전체를 일종의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이전하려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엔지니어들은 클라우드에서 사람들이 하이브리드 환경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매크로 또는 기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전용 기능이 필요한 텔루스 인터내셔널의 직원들은 여전히 기업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오피스를 사용한다. 크롬북을 사용하는 직원이 전통적인 데스크톱 환경이 필요한 경우 가상 데스크톱을 이용한다.

하지만 오피스에서 G 스위트로 전향하려면 단순히 사용자가 새로운 사용자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 외에도 할 일이 많다. Harmon.ie의 공동 설립자 데이비드 라벤다는 이것이 기업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과 셰어포인트를 연결하며 로터스 노츠(Lotus Notes)에서 오피스 365로 손쉽게 전향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여러 고객사들이 G 스위트를 고려했지만 결국 오피스를 선택했다.

라벤다는 기업에서 특정 오피스 스위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구성요소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 이면에는 지원 구조가 있고 조직들은 이런 제품을 지원하는 방법과 전환 지점 및 문제 해결 방법을 알아야 한다. 단순히 사람들이 다른 사용자 환경에서 문서를 편집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이 구글의 툴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구글은 지난 해 시너지스(Synergyse)를 인수하고 그 인터넷 학습 과정을 활용해 사람들이 문서, 스프레드시트, 슬라이드에 익숙해지도록 돕고 있다.

또한 구글은 실제로 자사의 제품 관리자와 엔지니어를 파견하여 대형 고객들의 G 스위트 배치를 돕는다. 라가반은 주요 배치 첫 날 고객의 업무 현장에 팀이 도착하여 돌아다니면서 질문에 답한다고 말했다.

라가반은 “이런 지원 직원들은 일반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일반 엔지니어들이다. 그리고 고객들이 전향 과정에서 충분한 도움을 받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유익하다. 그리고 엔지니어 또는 제품 관리자는 ‘이런, 헷갈리는 픽셀이 있는지 몰랐네’ 같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구글이 지속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 앱 시장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달 오피스 365의 월간 활성 상용 사용자 수가 8,50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최소한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G 스위트와 오피스 365는 대부분 온프레미스 버전의 오피스에서 전향하는 고객들을 두고 경쟁을 펼칠 것이다.

가트너의 마리아노는 일부 기업들은 사람들이 G 스위트와 오피스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현실에서 실시간으로 전환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이 점이 흥미롭다. 많은 고등 교육기관에서 행정 부서는 오피스 365를 사용하지만 학생들은 G 스위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구글은 여전히 문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보안 및 준수성 역량 개선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작업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기능을 배치함으로써 기업 호환성을 개선하고 있다. 무어헤드는 “매년 기업들이 구글의 제품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링맨은 텔루스 인터내셔널이 G 스위트만으로 사업 전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직 구글이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나머지 정보 중 일부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데 있어서 데이터 주권이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규제에 따라 캐나다의 데이터 중 일부는 자국 내에 저장해야 하며 G 스위트는 아직 사용자가 데이터를 로컬로 저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고 있다.

구글은 계속해서 기업용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2017년이 시작되면서 기업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조준한 일련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구글은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을 드라이브(Drive)로 확대했으며 S/MIME를 지메일(Gmail)에 추가했고 관리자들이 하드웨어 보안 키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로그인을 제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구글은 G 스위트 및 자사 클라우드 사업부의 기타 서비스를 위한 추가적인 기업용 기능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팀은 3월에 3일 동안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거기에서 기업용 비즈니스를 확대할 일련의 소식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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