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9

E3, 일반에 개방 결정…개발자 인터뷰 등 대중 행사도 준비

Hayden Dingman | PCWorld
오랫동안의 소문과 추측, 어중간한 조처, 그리고 주요 게임 업체 몇 곳의 위협성 발언 끝에 마침내 ESA(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가 E3을 일반에 개방한다고 결정했다. 올해 E3은 6월 13일~15일 개최되며, 2월 13일부터 1만 5,000장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결정은 ESA가 E3을 구조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주요 게임 개발업체들이 한때 성황을 이루었던 E3 전시장에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언론 대상 행사는 무대 뒤에서 열리기 때문에 게임 업체로서는 대규모에 전시에 수백만 달러나 지불할 이유를 찾기 어렵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액티비전 같은 곳은 전시 부스를 접고 개벌적인 약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EA는 한발 더 나아가 EA 플레이란 대중 공개 행사를 열기 시작했다.

만약 주요 게임업체 몇 곳이 더 빠지면 오랜 명성을 이어온 행사 자체가 붕괴될 처지였다는 점에서 ESA가 게임업체들에게 밀려 행사를 일반 대중에 공개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문제는 E3이 그리 대중 중심적인 행사가 아니라는 것. 따라서 어떤 모습의 행사가 될지 현재로써는 추측하기 어렵다. 게임스팟에 따르면, ESA는 유명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와 함께 개발자 인터뷰 등의 특별 행사를 열 계획이다. 다소 어색한 변화와 긴 대기줄이 예상되지만, 산업 전문 행사가 대중 행사로 바뀔 때 겪는 피할 수 없는 변화이다.

입장료는 250달러(선착순 1,000명은 150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


2017.02.09

E3, 일반에 개방 결정…개발자 인터뷰 등 대중 행사도 준비

Hayden Dingman | PCWorld
오랫동안의 소문과 추측, 어중간한 조처, 그리고 주요 게임 업체 몇 곳의 위협성 발언 끝에 마침내 ESA(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가 E3을 일반에 개방한다고 결정했다. 올해 E3은 6월 13일~15일 개최되며, 2월 13일부터 1만 5,000장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결정은 ESA가 E3을 구조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주요 게임 개발업체들이 한때 성황을 이루었던 E3 전시장에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언론 대상 행사는 무대 뒤에서 열리기 때문에 게임 업체로서는 대규모에 전시에 수백만 달러나 지불할 이유를 찾기 어렵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액티비전 같은 곳은 전시 부스를 접고 개벌적인 약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EA는 한발 더 나아가 EA 플레이란 대중 공개 행사를 열기 시작했다.

만약 주요 게임업체 몇 곳이 더 빠지면 오랜 명성을 이어온 행사 자체가 붕괴될 처지였다는 점에서 ESA가 게임업체들에게 밀려 행사를 일반 대중에 공개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문제는 E3이 그리 대중 중심적인 행사가 아니라는 것. 따라서 어떤 모습의 행사가 될지 현재로써는 추측하기 어렵다. 게임스팟에 따르면, ESA는 유명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와 함께 개발자 인터뷰 등의 특별 행사를 열 계획이다. 다소 어색한 변화와 긴 대기줄이 예상되지만, 산업 전문 행사가 대중 행사로 바뀔 때 겪는 피할 수 없는 변화이다.

입장료는 250달러(선착순 1,000명은 150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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