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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LX-3050 젤러시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7.02.01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이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캔스톤 LX-3050 젤러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LX-3050 젤러시는 목에 걸쳐 착용하는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IPX5의 방수등급과 전면 나노 코팅으로 생활방수 기능까지 갖춰 빗방울이나 운동 중 흐르는 땀에도 문제없이 이어폰을 보호할 수 있다. 넥밴드는 목을 감싸듯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돼 격렬한 운동에도 떨어지지 않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캔스톤의 음향 노하우가 집약된 LX-3050 젤러시는 13.5mm의 프리미엄 유닛이 탑재돼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무선 연결 방식으로 음질이 떨어진다는 블루투스 이어폰 특유의 단점까지 보완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캔스톤은 주목할 점으로 귀 모양에 따라 팽창과 수축이 자유로운 메모리폼 팁 기본 장착으로 한층 더 완벽하게 소리를 전달하는 것을 꼽았다. 메모리폼 소재로 차폐성을 극대화해 소리가 새는 현상을 줄이고 선명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본 결합된 메모리폼 팁과 함께 일반 실리콘 이어팁을 사이즈별 3가지 타입으로 별도 제공해 상황에 맞게 교체 사용하도록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음악감상 중 전화 수신시 음악이 자동으로 정지되며 넥밴드의 강력한진동 알림으로 소음이 많은 야외에서도 수신 전화를 놓치지 않게 도와준다. 여기에 어깨 아래에 고정되도록 설계된 내장마이크로 통화 연결 시에도 이어폰을 착용한 채 통화할 수 있다.

또한 최신 V4.1 블루투스 칩셋이 탑재돼 스마트폰 연결 시 음손상을 최소화하고 향상된 연결 속도와 소비전력으로 우수한 무선 성능을 발휘한다. 15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완충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해 3가지 버튼만으로 전체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어폰 헤드에 부착된 마그네틱으로 양쪽 헤드를 부착해 보관할 수 있어 분실의 위험을 줄이고 이어 헤드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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