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4

유비무환!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 PC 백업 방법 3가지

Lincoln Spector | PCWorld
PC를 백업해야만 하는 이유로 아마 6가지는 거뜬히 들 수 있을 것이다. 하드웨어 고장, 랜섬웨어, 도난, 화재, 홍수, 사용자 과실. 특히 사용자 과실은 가장 흔히 있을 수 있는 사고다.

이런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PC 백업을 위해 확인해야 할 3가지 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이 3단계는 시험 삼아서라도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 PCWorld의 사용자 질문 코너에는 매일 매일 파일을 복구하지 못해 절망에 빠진 사용자들의 이메일이 날아든다. 미리 백업으로 방비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다.

데이터를 백업하라. 이 명령은 모두의 우선순위 목록 맨 처음에 올라야 하는 원칙이다. 데이터 파일에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사진, 음원, 영상, 이메일이 모두 포함된다. 물리적인 하드 드라이브라는 면에서는 라이브러리 폴더, 앱데이터, 데스크톱 내용 전체도 포함한다.

1. 클라우드 백업 vs. 외부 물리적 백업 선택하기
두 가지 방식 모두 선택하면 금상첨화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둘 중 하나는 골라야 한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백업하면 저렴하고 빠르다. 그러나 PC와 같은 장소에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보관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홍수나 화재 등 천재지변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특히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일년 내내 PC 본체에 연결해두면 문제가 생길 확률이 더 크다. 본체가 겪는 전력 문제나 랜섬웨어 피해를 그대로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리적인 외부 하드 드라이브 백업을 선택할 경우 매일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연결해서 그날의 데이터를 백업하고 다시 분리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클라우드 백업은 이런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만 하면 백업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백업 데이터가 저장되는 서버도 PC가 있는 가정과 먼 곳에 떨어져 있으므로 클라우드의 백업 원본이 망가질 걱정을 덜 수 있다.

반면, 클라우드 백업 속도는 훨씬 느리다. 맨 처음 전체 백업 데이터가 크면 수일, 또는 수주까지 걸릴 수 있다. 하드 드라이브의 장점과는 반대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클라우드 서비스에 매달 요금을 지불하므로 하드 드라이브 백업보다 훨씬 비싸다.

2. 백업 프로그램 선택하기
적절한 백업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백업 파일(특정 폴더나 특정 파일 형식) 기준을 설정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일반적으로 대다수 사용자들이 쓰기에 적합하다.

백업 규칙을 설정한 후에는 프로그램에서 기준에 맞는 모든 파일을 복사하는 전체 백업분을 만든다. 이후에는 최종 백업 후 생성되거나 변경된 파일만 복사하는 증분 백업 방식을 취한다. 새로운 백업 공간을 생성하기 위해 이전 버전 백업을 제거하는 등, 제거 기능 여러 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가장 좋다.

백업 소프트웨어는 꼭 필요하다. 윈도우는 이미 지난 세기부터 백업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제공했다. 윈도우 7, 8 모두 외부 하드 드라이브에 백업할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러나 윈도우 10의 백업 프로그램 파일 히스토리(File History)는 실제로 필자가 매일 사용하기에 충분한 최초의 마이크로소프트 백업 소프트웨어였다.

윈도우 10 백업 설정



설정을 하려면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연결하고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복구 > 백업으로 들어간다. 여기에서 ‘자동으로 백업하기’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타 옵션’을 클릭한다. ‘파일 백업 주기’를 10분마다로 맞춰놓는다. 제거 기능을 켜려면 ‘내 백업 유지 옵션’을 기본 보존 기간인 ‘영원히’를 제외한 다른 옵션으로 변경해야 한다. 백업할 폴더 목록을 검사하고, ‘지금 백업’을 클릭한다.

백업할 때 외부 드라이브를 연결하면 10분 안에 백업이 시작되는 설정이다.

너무 번거롭다고 생각하거나 윈도우 10 이전 버전을 사용할 경우 서드파티 백업 프로그램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필자가 현재 애용하는 곳은 이즈어스 투두 백업(EASEus Todo Backup)인데, 무료 버전이 파일 히스토리보다 더 다양한 구성을 제공하고 성능도 강력하다. 물론 유료 버전의 성능이 제일 뛰어나다.

이즈어스 백업 프로그램


클라우드 백업을 사용하면 선택하는 서비스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결정한다. 필자는 모지(Mozy)와 카보나이트(Carbonite)를 사용했고, 둘 다 성능이 뛰어났다. 가장 큰 차이는 가격인데, 모지는 여러 대의 PC를 사용할 때 저렴하고, 카보나이트는 한 대만 사용할 때 가격적 이점이 있었다. 다른 서비스도 아마 비슷할 것이다.

카보나이트


3. 윈도우 자체 이미지 만들기
데이터 백업은 꼭 필요한 과정이며, 매일 이루어져야 한다. 윈도우 자체를 백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데, 이 경우에는 일년에 3~4회 백업하면 된다.

자체 이미지는 전체 드라이브를 하나의 압축된 거대한 파일로 복사하는 이미지 백업을 만드는 방법이다. 윈도우 7, 8, 10과 이즈어스 프로그램은 모두 드라이브를 통째로 이미지 백업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는 없지만, 용량이 큰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  

2017.01.24

유비무환!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 PC 백업 방법 3가지

Lincoln Spector | PCWorld
PC를 백업해야만 하는 이유로 아마 6가지는 거뜬히 들 수 있을 것이다. 하드웨어 고장, 랜섬웨어, 도난, 화재, 홍수, 사용자 과실. 특히 사용자 과실은 가장 흔히 있을 수 있는 사고다.

이런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PC 백업을 위해 확인해야 할 3가지 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이 3단계는 시험 삼아서라도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 PCWorld의 사용자 질문 코너에는 매일 매일 파일을 복구하지 못해 절망에 빠진 사용자들의 이메일이 날아든다. 미리 백업으로 방비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다.

데이터를 백업하라. 이 명령은 모두의 우선순위 목록 맨 처음에 올라야 하는 원칙이다. 데이터 파일에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사진, 음원, 영상, 이메일이 모두 포함된다. 물리적인 하드 드라이브라는 면에서는 라이브러리 폴더, 앱데이터, 데스크톱 내용 전체도 포함한다.

1. 클라우드 백업 vs. 외부 물리적 백업 선택하기
두 가지 방식 모두 선택하면 금상첨화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둘 중 하나는 골라야 한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백업하면 저렴하고 빠르다. 그러나 PC와 같은 장소에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보관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홍수나 화재 등 천재지변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특히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일년 내내 PC 본체에 연결해두면 문제가 생길 확률이 더 크다. 본체가 겪는 전력 문제나 랜섬웨어 피해를 그대로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리적인 외부 하드 드라이브 백업을 선택할 경우 매일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연결해서 그날의 데이터를 백업하고 다시 분리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클라우드 백업은 이런 과정을 겪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만 하면 백업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백업 데이터가 저장되는 서버도 PC가 있는 가정과 먼 곳에 떨어져 있으므로 클라우드의 백업 원본이 망가질 걱정을 덜 수 있다.

반면, 클라우드 백업 속도는 훨씬 느리다. 맨 처음 전체 백업 데이터가 크면 수일, 또는 수주까지 걸릴 수 있다. 하드 드라이브의 장점과는 반대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클라우드 서비스에 매달 요금을 지불하므로 하드 드라이브 백업보다 훨씬 비싸다.

2. 백업 프로그램 선택하기
적절한 백업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백업 파일(특정 폴더나 특정 파일 형식) 기준을 설정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일반적으로 대다수 사용자들이 쓰기에 적합하다.

백업 규칙을 설정한 후에는 프로그램에서 기준에 맞는 모든 파일을 복사하는 전체 백업분을 만든다. 이후에는 최종 백업 후 생성되거나 변경된 파일만 복사하는 증분 백업 방식을 취한다. 새로운 백업 공간을 생성하기 위해 이전 버전 백업을 제거하는 등, 제거 기능 여러 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가장 좋다.

백업 소프트웨어는 꼭 필요하다. 윈도우는 이미 지난 세기부터 백업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제공했다. 윈도우 7, 8 모두 외부 하드 드라이브에 백업할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러나 윈도우 10의 백업 프로그램 파일 히스토리(File History)는 실제로 필자가 매일 사용하기에 충분한 최초의 마이크로소프트 백업 소프트웨어였다.

윈도우 10 백업 설정



설정을 하려면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연결하고 시작 > 설정 > 업데이트 및 복구 > 백업으로 들어간다. 여기에서 ‘자동으로 백업하기’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타 옵션’을 클릭한다. ‘파일 백업 주기’를 10분마다로 맞춰놓는다. 제거 기능을 켜려면 ‘내 백업 유지 옵션’을 기본 보존 기간인 ‘영원히’를 제외한 다른 옵션으로 변경해야 한다. 백업할 폴더 목록을 검사하고, ‘지금 백업’을 클릭한다.

백업할 때 외부 드라이브를 연결하면 10분 안에 백업이 시작되는 설정이다.

너무 번거롭다고 생각하거나 윈도우 10 이전 버전을 사용할 경우 서드파티 백업 프로그램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필자가 현재 애용하는 곳은 이즈어스 투두 백업(EASEus Todo Backup)인데, 무료 버전이 파일 히스토리보다 더 다양한 구성을 제공하고 성능도 강력하다. 물론 유료 버전의 성능이 제일 뛰어나다.

이즈어스 백업 프로그램


클라우드 백업을 사용하면 선택하는 서비스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결정한다. 필자는 모지(Mozy)와 카보나이트(Carbonite)를 사용했고, 둘 다 성능이 뛰어났다. 가장 큰 차이는 가격인데, 모지는 여러 대의 PC를 사용할 때 저렴하고, 카보나이트는 한 대만 사용할 때 가격적 이점이 있었다. 다른 서비스도 아마 비슷할 것이다.

카보나이트


3. 윈도우 자체 이미지 만들기
데이터 백업은 꼭 필요한 과정이며, 매일 이루어져야 한다. 윈도우 자체를 백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데, 이 경우에는 일년에 3~4회 백업하면 된다.

자체 이미지는 전체 드라이브를 하나의 압축된 거대한 파일로 복사하는 이미지 백업을 만드는 방법이다. 윈도우 7, 8, 10과 이즈어스 프로그램은 모두 드라이브를 통째로 이미지 백업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입할 필요는 없지만, 용량이 큰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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