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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아토스, 패션ERP 사용자 위한 웹하드서비스 드라이브 S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7.01.18
패션ERP 전문 기업 세원아토스는 임대/구축형 웹하드 서비스 ‘드라이브 S’를 출시했다.

드라이브 S는 임대/구축형 웹하드 서비스로 랜섬웨어와 같은 외부의 공격에 대비해 중요 데이터를 지킬 수 있으며, PC 저장공간 부족 현상을 자주 겪는 디자이너, MD 등 패션업계 종사자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세원아토스 드라이브 S는 기업 자체 중요 자료 백업 기능이 있으며, 파이어월 설치와 두 번의 백업 시스템, 외부망을 통한 백업으로 외부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백업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내 컴퓨터 내에 S 드라이브로 인식돼 컴퓨터 하드 디스크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다.

이 서비스는 10GB 당 1만 원이며, 세원아토스의 기존 패션/의류 ERP 및 모바일 ERP, 그룹웨어 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본임대형 10G가 무상 제공되며, 용량 추가 시에 비용이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구축형의 경우 기본 4TB의 저장공간을 150만 원에 구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수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원아토스 이현주 대표는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는 큰 자산으로 고객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기존 패션/의류 ERP 및 모바일 ERP, 그룹웨어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향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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