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심층리뷰 | “군더더기 없는 4K HDR 스트리밍 장치” 크롬캐스트 울트라

Jared Newman | TechHive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크롬캐스트 울트라(Chromecast Ultra)는 3가지 새로운 장점을 갖고 있다. 4K HDR 스트리밍, 더 빨라진 로딩 시간, 유선 연결용 이더넷 포트이다.



크롬캐스트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이 3가지가 새로 알아야 할 전부이다.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35달러였던 기존 모델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승계했고, 여기에 더해 위에서 설명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마 가장 큰 질문은 '값이 더 비싼 프리미엄 크롬캐스트가 필요할까?'일 것이다.

리모컨은 여전히 없다
처음 출시된 크롬캐스트, 2015년 업그레이드 모델과 마찬가지로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TV 화면에서 메뉴를 탐색할 수 없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데스크톱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정말 간단한 설정 과정을 마치면,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넷플릭스(Netflix), 유튜브(Youtube), 훌루(Hulu) 등 웹사이트와 앱에 자동으로 TV 화면에서 음악과 비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 '캐스트(Cast)' 버튼이 표시된다.



크롬캐스트에서 영상을 재생하려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캐스트 버튼을 눌러야 한다.

초기에는 소수 앱만 지원했었다. 그러나 구글 플랫폼을 지원하는 앱이 급증하면서 대부분의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 앱과 웹사이트에 캐스트 버튼이 표시된다. 그러나 아마존 비디오(Amazon Video)와 애플 아이튠즈(iTunes) 등 경쟁 서비스는 예외이다.

음악과 비디오에 더해 '가벼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TV에서 모노폴리(Monopoly)를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프레젠테이션 도구와 사진 보기 앱 등을 지원한다. 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데스크톱 크롬 웹사이트를 미러링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고, 스트리밍 품질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야 하는 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방식에는 장점이 있다. 크롬캐스트 자체에 강력한 하드웨어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는 앱을 탐색할 수 있는 강력한 프로세스가 탑재되어 있다. 또 내장된 소프트웨어 키보드와 음성 마이크는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크롬캐스트가 할 일은 비디오를 빠르게 스트리밍 하는 것 뿐이다. 구형 스트리밍 TV 장치 중에는 성능이 낮아 최신 비디오 앱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장치가 있다. 그러나 크롬캐스트의 경우, 이 점에 있어서는 1세대나 새로 출시된 크롬캐스트 울트라나 비슷하다.


TV 뒤에 크롬캐스트 울트라와 2013 크롬캐스트를 설치한 모습

울트라의 가장 큰 차별점은 4K HDR 비디오 지원이다. 그러나 제품을 이용하면서 이를 실제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 현재 4K 비디오를 지원하는 서비스들은 넷플릭스, 유튜브, 부두 등이다. 그러나 넷플릭스만 HDR을 지원한다. 울트라 HDR 비디오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 비디오의 경우, 두 회사의 오랜 '악감정' 때문에 앞으로도 구글 장치에서 이용할 수 없게 될 확률이 높다.

4K라는 화질만 자랑하지 않는다.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기존 모델보다 더 강력한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1.8배가 빠른 새 하드웨어가 내장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로딩 시간이 5초 가량 줄어 들었다. 물론 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캐스트와 재생(Play) 버튼을 누른 후 8~15초면 비디오가 재생된다.

또 이더넷 포트를 지원한다. TV 동글이 아닌 전원 어댑터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케이블을 숨길 수 있는 장치 구성이다. 그러나 TV USB 포트로 크롬캐스트 전원을 공급 받으면서 4K 스트리밍 등을 위해 유선 연결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 울트라의 전원 어댑터에는 이더넷 잭이 포함되어 있다.



2016.11.22

심층리뷰 | “군더더기 없는 4K HDR 스트리밍 장치” 크롬캐스트 울트라

Jared Newman | TechHive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크롬캐스트 울트라(Chromecast Ultra)는 3가지 새로운 장점을 갖고 있다. 4K HDR 스트리밍, 더 빨라진 로딩 시간, 유선 연결용 이더넷 포트이다.



크롬캐스트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이 3가지가 새로 알아야 할 전부이다.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35달러였던 기존 모델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승계했고, 여기에 더해 위에서 설명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마 가장 큰 질문은 '값이 더 비싼 프리미엄 크롬캐스트가 필요할까?'일 것이다.

리모컨은 여전히 없다
처음 출시된 크롬캐스트, 2015년 업그레이드 모델과 마찬가지로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TV 화면에서 메뉴를 탐색할 수 없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데스크톱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정말 간단한 설정 과정을 마치면,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넷플릭스(Netflix), 유튜브(Youtube), 훌루(Hulu) 등 웹사이트와 앱에 자동으로 TV 화면에서 음악과 비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 '캐스트(Cast)' 버튼이 표시된다.



크롬캐스트에서 영상을 재생하려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캐스트 버튼을 눌러야 한다.

초기에는 소수 앱만 지원했었다. 그러나 구글 플랫폼을 지원하는 앱이 급증하면서 대부분의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 앱과 웹사이트에 캐스트 버튼이 표시된다. 그러나 아마존 비디오(Amazon Video)와 애플 아이튠즈(iTunes) 등 경쟁 서비스는 예외이다.

음악과 비디오에 더해 '가벼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TV에서 모노폴리(Monopoly)를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프레젠테이션 도구와 사진 보기 앱 등을 지원한다. 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데스크톱 크롬 웹사이트를 미러링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고, 스트리밍 품질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야 하는 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방식에는 장점이 있다. 크롬캐스트 자체에 강력한 하드웨어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는 앱을 탐색할 수 있는 강력한 프로세스가 탑재되어 있다. 또 내장된 소프트웨어 키보드와 음성 마이크는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크롬캐스트가 할 일은 비디오를 빠르게 스트리밍 하는 것 뿐이다. 구형 스트리밍 TV 장치 중에는 성능이 낮아 최신 비디오 앱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장치가 있다. 그러나 크롬캐스트의 경우, 이 점에 있어서는 1세대나 새로 출시된 크롬캐스트 울트라나 비슷하다.


TV 뒤에 크롬캐스트 울트라와 2013 크롬캐스트를 설치한 모습

울트라의 가장 큰 차별점은 4K HDR 비디오 지원이다. 그러나 제품을 이용하면서 이를 실제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 현재 4K 비디오를 지원하는 서비스들은 넷플릭스, 유튜브, 부두 등이다. 그러나 넷플릭스만 HDR을 지원한다. 울트라 HDR 비디오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 비디오의 경우, 두 회사의 오랜 '악감정' 때문에 앞으로도 구글 장치에서 이용할 수 없게 될 확률이 높다.

4K라는 화질만 자랑하지 않는다.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기존 모델보다 더 강력한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1.8배가 빠른 새 하드웨어가 내장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로딩 시간이 5초 가량 줄어 들었다. 물론 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캐스트와 재생(Play) 버튼을 누른 후 8~15초면 비디오가 재생된다.

또 이더넷 포트를 지원한다. TV 동글이 아닌 전원 어댑터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케이블을 숨길 수 있는 장치 구성이다. 그러나 TV USB 포트로 크롬캐스트 전원을 공급 받으면서 4K 스트리밍 등을 위해 유선 연결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크롬캐스트 울트라의 전원 어댑터에는 이더넷 잭이 포함되어 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