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KT DS, 벡트라와 협력해 ‘사이버 위험 탐지·대응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11.22
KT DS(www.ktds.com)는 미국 보안업체인 벡트라 네트웍스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빅데이터 기술이 결합된 ‘사이버 위험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위험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은 벡트라 네트웍스의 능동 보안침해 탐지솔루션인 ‘벡트라’에 ‘대응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즉, 벡트라 솔루션이 탐지하는 이상징후 중 위험도가 높은 네트워크 세션을 자동 차단하고, 네트워크 패킷을 저장/분석하는 포렌식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지능화되는 외부의 보안 위협에 대한 탐지 기술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비해, 이미 조직 내부에 침투한 악성코드의 위험 행위에 대한 탐지 및 분석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이버 위험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은 무심코 지나치거나 알려지지 않은 내부의 이상징후 확산을 신속히 알리고, 우선순위가 지정된 리스크 관리 기능까지 제공해, 사이버 위험의 탐지와 대응에 있다.

KT DS 장재호 경영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파트너 계약과 솔루션 공동개발을 통해 데이터 주도의 정보보안 의사결정 툴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KT DS는 자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사이버 위험 탐지/대응 솔루션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도메인별 특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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